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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질개선을 해나가는 방법을 소개해 봅니다> **




영혼이 귀신의 침투를 잘 받아들이는 소질을 가진 (,타고난) 사람일 때는 자꾸만 다른 귀신들이 빙의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빙의가 연속되면 점차 자신감을 잃게 됩니다. 그럴 때는  영질(靈質: 자기령의 품위)을 개선하는 것만이 유일한 살길이라고 하겠습니다.

어딜 가나 모두가 다 주장하는 공통적인 방법은 스스로 하는 방도가 아니라, 말만 그럴듯하지 모두가 여기 모여서 해보라고 하는 점에 공통적으로 타인지향적인 방법들입니다.

예를 들자면,
자기 신이 귀신을 막아 준다고 주장하며 그 종교의 신자가 되시라,
산속 깊은 곳에 자리한 도량의 도인이 되시라,
사는 데가 도심지라지만 기를 강화시키면 된다고 하며 수련단체의 회원이 되시라...
혼자 하면 절대로 끝맺지 못하는 걸 막기 위해서 모이라고 말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
사실은 그들이 사리를 취하기 위한 목적이 아닐까요 ?

모두가 허망한 방법입니다. 가장 확실하고 부작용이 없는 방법은 자기를 스스로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문제의 핵심, 빙의하는 원천적인 요소를 제거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아래 사항은 먼저 점검해보고 해결해야 할 사항들입니다.
(여러 의학적인 기관들의 협조를 통해서 해결합니다)

* 중독 증상의 의학적 치료 (알콜중독, 성중독, 도박중독 등)
* 편협한 사고방식 개선을 위한 심리치료 (예: 선립견이나 고정관념의 탈피),
* 편중된 습관개선을 통한 빙의 방어력 증진(예: 수면 방식의 개선)
* 언어생활의 고급화와 대화 능력향상(예: 변론,연설등)
* 생활환경의 개선과 전환 (풍수적 스트레스 요소의 제거를 위한 이사, 집수리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오셔서 개별 상담을 받으시면 현재의 자기 상황에 딱 들어맞는 맞춤형의 빙의 예방 및 빙의치료 이후의 영질 개선 방도를 프로그램화 시켜서 가르쳐 드립니다.


2010년  10월 27일 제마 법선사   김세환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