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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의 인수봉 흐름 아래에 자리한 도선사는

아시다시피 암벽으로 이뤄진 당기를 지닌 곳으로서,

빼어난 용맹성을 내두를 명장이 수행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장군을 모시는 무당들이 모여 들었으나,

도선국사가 자리한 다음부터는

장군이 되고자 하는 분들 조차 그 자리를 멀리했고,

박정희 장군 부인 육영수는

그 자리가 반드시 혁명을 성사시킬 장군봉(인수봉)의 위력을 보여줄

자리라고 확신하였기 때문에

도선사 중간채를 기도자리로 정했을 것입니다.


사실은 그 곳은 반역의 자리입니다.


도선국사가 법당으로 삼은 이유는

고려 태조 왕건 이후에 어떤 반역이라도 막으려고 했던 셈인데

그만 육여사가 그 힘을 역이용한 셈이지요.


그래서 필경 나중에 반역자로부터 天呪煞을 맞게 된 것이지요.


2011년  5월 19일 제마  청강  김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