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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주자들에게 미치는 풍수력가(풍수적 관점에서 해석해 보는 신비스러운 힘)

11얼 28일자 주간동아에 실린 내용을 보면 대권주자 3명의 풍수적 기반이 매우 흥미롭다.
전반적으로 볼 때 태어난 생가 터의 풍수와 조상 묘의 풍수 그리고 지금 본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자리의 풍수 이렇게 세 가지 측면에서 다루었다.
출생지 풍수라고 할 태어난 생가의 자리 힘과 조상묘 자리는 노 후보가 가장 좋다고 한다,
그리고 거주하고 있는 자리의 풍수는 정 후보가 가장 좋다는 의견이었다.

세 사람의 풍수 역가(力價)를 등급으로 메겨서 점수 환산해 보면 다음과 같다.
(생가와 양친묘지는 과거의 힘이므로 각각 20% 씩 비중을 두고 현재 살고 있는 거주지의
풍수에 60%의 비중을 두었다.)

흥미를 끄는 대목은 아직 재벌이 되기 전이어서인지 모르나 태어난 자리로 보면 정후보의 경우 가장 좋지 않고 현재는 가장 좋은 자리에 살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현 거주지는 노후보가 가장 좋지 않았는데 이는 그의 겸허한 성격 탓으로 보면 되겠다.
조금 의아한 부분은 이후보의 선친묘 자리가 가장 좋지 않다는 부분이었다.  기사에서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어도 사실 이후보 선친 묘는 누가 보아도 무덤 뒤에 아파트가 들어서 있어서 기맥에 좋지 않아 보인다.

세 후보의 풍수력가를 점수로 환산해 보면
정 후보는  94점,  노 후보는 88점, 이 후보는 92 점이다.
이대로 선거결과가 나오지는 않겠으나 참으로 흥미로운 자료라고 하겠다.

2002년 11월 21일  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