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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이름 게시판
제목: 제가 꿈을꾸었는데요

general회원 | 조회 110 | 10.03.26 22:15


버스를 타고 여행을 가고 있었어요... 그안에 화장실이 있었는데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고 닦는데 피가 뭍어나왔어요.. 소량의 피가..

생리가 터졌구나 했었는데 도착지에 도착하는 동안 계속 화장실에 갈때마다 그렇게 소량의 피가 묻어나왔어요..

장면이 바뀌어서 제가 버스에서 내렸는데 제가 모르는곳인거예요... 잘못내렸다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주위를 살피다가 여고생이 있길래 어딘지 물어봤는데 부산이래요.. 그러고는 서해라고 그러는거예요... 부산은 남쪽인데...

다시 되돌아가야겠단 생각에 반대편으로 돌아서 버스정류장을 찾아갔지요... 반대편으로 건너서 쭉 가다가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했어요... 주위를 돌아보다 장면이 바뀌었어요..

제가 다시 아까 내렸던 그자리에서 있었어요.. 그 앞에 고시원건물이 있었는데 그리로 들어가서 방을 잡았어요.. 방에서 옷갈아입으려는데 밖에 느낌이 이상해서 문틈으로 보니 어떤 남자가 제방앞에서 들어오려고 하는거예요.. 그때 옷갈아입으려는 상태에서 아래는 탈의를 했었는데 무서워서 문고리를 잡고 있었어요.. 그남자가 들어오려하길래 제가 문고리를 붙잡고 들어오면 안된다고 했어요.. 그말을 무시한건지 어쩐건지 그남자가 들어왔고 그때 하의가 입혀져있더라구요 제가.. 전입은기억이없는데..

그남자는 저보다 한두살어린 껄렁껄렁한 애였어요.. 그애가 들어오고 그 고시원에 주인같은 아주머니가 들어오시더니 방이 없어서 이애가 들어왔다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저는 같이 못있겠다고 하니까 아주머니가 그냥 없어져버렸어요..

그애는 방이 없으니 하루만 있게 해달라고했구요.. 그리고 그남자애가 저보고 호감이있다고 그러는거예요... 손을보니 반지가 끼워져있었는데 말이죠.. 티격태격되다가 그 남자애가 어디 서랍에서 뭘 꺼내서 보여줬는데 앙증맞은 핸드폰이었어요..

이쁘다고 하니깐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거예요... 핸드폰으로 저를요.. 그래서 안된다고 저지하고 얼마있다가 또 어디선가 다른핸드폰을 꺼내더니(아까꺼랑 똑같은 디자인의 색깔만 다른)또 사진을 찍으려는 거예요.. 그래서 또 안된다고 저지했어요..

그러다 또 장면이 바뀌었는데 제가 그 애한테 돈을 주면서 수퍼에서 뭣좀 사다달라고 했어요.. 그기서 잠이 깨었어요..

이거는 무슨꿈인가요?? 혹시.. 제가 불륜??가능성의 꿈일까요???

  



[답글]

불륜의 꿈이 아니라 초계정 사고로 죽을 해군병사의 혼령을 미리 만나신 꿈입니다. (사고 발생시각은 2010년 3월 26일 21:45 이며 이 꿈을 올리신 시각과는 시차가 있으므로 예지몽입니다. 사건이 보도되기 시작한 것은 밤 11시경부터이므로 뉴스를 보고 올린 꿈이 아닙니다.) 10.03.27 12:44 답글 | 수정 | 삭제  



general회원

네? 저랑 관계없는 분인데... 왜 꿈엥 나타났을까요??
10.03.27 19:30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