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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이름 게시판
길을 가다 바다를 봤습니다

바다는 푸른빛 였는데 물속을

보니 고등 조개 미더덕이 있어

손을넣고 잡았습니다

그런데 모르는 사람들이 제 옆에 있어서

그사람들에게 모두 줬습니다

제법 많이 잡았는데 모두 줘 버렸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

[ 해몽 답변 ]



"나눔은 곧 횡재의 씨앗입니다."





잡은 고기나 조개 같은 생물 들을  그대로 다른 이에게 줘버리는 일은

물고기를 잡았다가 놓아 주던 자비스러운 마음씨의

강태공 꿈이라고 해서 ,

비록 꿈이기는 하지만,

일종의 보시하는 내용으로

머지 않은 장래에 가피를 받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예를 들면,

뜻밖의 횡재 같은 것이지요.

그렇지만 주의할 일은

뭔가 기대하면 안 된다는 점입니다.


보시나 진정한 기부는 그 일을 하고 나서 잊어 버려야 합니다.

이 꿈도 잊으십시오.

그러시면 반드시 가피에 따르는 재복을 얻게 됩니다.


2009년 2월 8일  제마법사  김 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