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이름 [꿈] " 강아지를 낳다니..."

[해몽 질문]

이상한 꿈이라....정신도 없고.....

꿈에  제가 이혼을 하고  다른  남자의  아이를 가졌는데 낳고보니  강아지 였어요(흰색  말티)
그래도  전  제가  낳은 제 자식이라고  강아지를  업고 다니고...다른  아이들처럼   키우고  있었어요.
그런데  시어머님이  나타나셔서.....이 따위  강아지  낳으려고  이혼을  했냐며   저희 집에 오셔서 난리를  치시고  집을 엉망으로 만들고...

옆에 있던 누군가가  "설마 강아지를   사람이   낳았겠냐고..... '
전 아무 의심도  없이 병원에서  강아지를  낳았다고 하니
그런가  보다  하면서  키웠는데...그 순간  그래 사람이 강아지를 낳을  확률이 1 %라도  되나?? 하는 생각을 하던 중에

우리집 세탁기가  돌아가고  있었는데  막 이상한 소리를  내길레  뚜껑을  열어 보니 빨래는 다 엉켜서  엉망이고 세탁기 속 안의 기계들이 전부 다 망가져 있는 거예요.

빨래를  전부  꺼내고 수리를 하든 새로 사든 해야겠다...
이러다가 꿈을  깼어요....

무슨  의미인지...부탁좀  드릴께요

    
<답변>

이런 꿈을 가리켜 <奇命출산몽>이라 하고 흔하지 않은 길몽으로서 님이나 가까운 핏줄이 장차 훌륭한 아이를 잉태할 예시적 꿈으로 해석합니다.

인간의 출생은 많은 생명체의 축적된 결과인 만큼 짐승을 낳는 꿈이라 해서 불길하다고 해석함은 아직 신비한 영혼세계에 대한 감각이 미숙하기 때문입니다. 아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세탁기가 고장나는 꿈은 부부관계가 삐걱거릴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세탁기는 부부관계나 자궁기능의 이상을 상징합니다.

<감사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요즘 힘든일이너무만아서....많이걱정하고 있었는데..휴유~~안도의 한숨이 나오네요... 진짜루감사드려요 정말 힘이됩니다....

2009년 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