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이름 꿈에 지어주는 이름

<받은 편지>

안녕하세요 법사님.10월17일 찾아 뵜었던 박 00 입니다.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다름이 아니라..오늘 꿈에서 너무나 생생하게 법사님이 나오셔서 저에게 이름을 지어주셨는데...클라크 박..이라구요~
별 뜻없는 꿈은 아닌듯해서..궁굼하기도 하구요..
날씨가 많이 쌀쌀합니다..법사님 감기 조심하시구요~
조만간 뵙고싶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딴따라 박 00-  


<이메일  답변 >

이제는 제가 꿈에 까지 나타나서 작명을 해주고 다니는군요.
이러니 작명료도 못받고 공으로 삽니다. 허허.

클라크 박이 아니라 혹시 라크 박이 아니던가요 ?

LARK PARK(종달새 공원)


2007년 10월 31일 제마법사 김 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