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마법선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관상
  • 사주
  • 관상
  • 꿈과이름
관상 게시판
[제마상식]  상대를 영시로서 알아내는 단계별 비법

*영시(靈視: spiritual looking)란 : 영혼으로 대상을 관찰하는 일을 말함


상대방의 정보를 추출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강 6가지의 차원으로 구분하여 볼 수가 있다.

(1) 생김새

관상을 보는 기법으로 해석한다.

(2) 말

상대의 말로 알아내는 기법으로 성상학이 중요하다. 말의 내용은 그다지 믿을 것이 못된다.

(3) 표정 ,태도

마음이 움직이는 것을 알아내는 법으로 독심술에 능숙해지면 이는 쉬운 일이다.  신체언어의 차원에서 해석하면 된다.


(4) 빙의 령이 보여주는 생김새, 말, 태도  

상대의 빙의 령이 말하는 내용이나 보여주는 태도 등이 매우 정확하게 드러나는 일이 있다. 하지만 이것 역시 100퍼센트의 신빙성을 보장하기 어렵다.

(5) 자기 령의 투과

자기의 념력으로 자기 령을 상대 내부에 투입하여 직접 정보를 추출하는 방법인데, 최면술과 다른 것은 별다른 최면 과정이 필요 없다는 점이다. 이 능력이 생기면 만나자 마자 상대가 솔직한 자기의 정보를 모두 털어 놓게 된다.

(6) 자기보호령 또는 본래 령의 정보추출

자기 령력이 강력한 사람은 앞에 상대가 나타나면 곧바로 집중하여 상대방의 정보를 자기령이 읽어 버린다. 자기 령을 투과시키는 것은 념력의 차원이지만 자기보호령(수호신을 포함하여 이를 가리켜 신시/神視라고도 함)이나 자기의 본래 령은 그대로 상대의 정보를 흡수하듯이 복사해 내므로 굳이 어렵게 상대의 내부로 들어가는 일이 없다. 이 경우에 나타나는 특이한 점은 상대의 현재 뿐 아니라 미래 정보 까지 정확하게 알아 낼 수가 있다는 점이다.


* 이렇게 6가지 정도의 정보추출법이 있지만 이것은 서두르는 마음이 앞서면 불가능하다.  특히 세 번 째의 차원부터는 아주 예민하면서도 인내력을 요구한다. 그러므로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최소한 한 사람 당 30분 정도의 면담시간을 설정하는 것이 기본이라 하겠다.


( 1996년 김세환 법사의 “통관비요” 중에서 발췌)

2007년 9월 7일  제마 K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