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마법선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관상
  • 사주
  • 관상
  • 꿈과이름
관상 게시판
* 제마일기 “  눈 흰자위로 쉽게 살기를 알아내는 방법”

2-3년 전부터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눈을 보면 그 사람의 기가 보이는데, 무섭고 쌀쌀한 기운이 도는 <청파 살>과 음탕하고 징그러운 <홍파 살>과  가진 것을 다 소진해 먹는 <백파 살>과 곧 죽을지도 모르는 <적파 살>의 눈을 지닌 사람들이 자주 찾아온다는 점이다. 아마도 세상살이가 그만큼 거칠어진 것과 무관하지 않을 터이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비양심적인 사람들이라는 데서 한결 같았다.

(1) 청파 살: 눈의 흰자위에서 푸른 하늘색이 강하게 감돌고 항상 촉촉하게 젖어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청파살은 남자 잡아 먹는 살기라고도 하며, 실제로 이런 여성들은 무서운 전력을 가지고 있다.
●  이 여인은 남편 몰래 샛서방을 두고 연애를 하다가 애인의 사업이 잘 되니까 이혼하고 그 남자와 새로 살림을 차렸다.  그러고 나서 남편이 자살해서 죽고 귀신이 되어 붙어가지고서 찾아 온 경우였다.

(2) 홍파 살: 마치 1 시간 전 쯤 격심한 노동을 하였거나 아니면 색을 밝힌 것으로 보이는 눈으로서 흰자위가 불그레하게 충혈 되어 있다.
●  어디 아프냐고 물었더니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였는데, 2주에서 1달쯤 지나 빙의 상태가 되어서 나타난 경우가 많았다. 처음 올 때는 빙의 상태가 아니었으나, 색을 밝히다가 빙의된 음란 령이 찾아든 것이다.

(3) 백파 살 : 흰자위가 썩은 두부처럼 희뿌옇게 탁한 느낌을 준다.
●  무얼 해도 잘 안 되는 귀신이 든 것인데, 이 경우는 자살해서 죽었거나 아니면 굶어 죽은 귀신이 찾아 든 경우가 많다.  누런 기운이 감돌면간이 나빠서 생긴 황달증상이지만, 이렇게 흰자위가 뿌옇게 떠서 보이는 것은 빈한함에 찌든 귀신이 빙의되어 있음을 나타낸다. 따라서 거의 모두 사업을 하면 망하고야 만다.

(4) 적파 살: 실핏줄이 가로지르거나 아니면 세로 지르는 까닭에 그냥 보기에도 흉측한 인상을 심어 준다. 때로는 피점이 고여 있기도 하다.
●  1 주일 이내에 사고를 당할 때는 반드시 이 점이 나타난다. 위험요소가 영적으로 다가와 있음을 가르쳐 준다고 봐야한다. 이러한 핏줄이 서거나 피점이 고이는 것은 자기영혼이 몸에 반응을 보이는 희귀한 사례이다.


자가진단해서 나쁠 것이 없다.  청파, 홍파, 백파, 적파는 무서운 살기에 들어간다. 특히  이런 사람들이 어느날 가까이 다가오면 일단 주의해야 한다.  특히 백파와 홍파가 겹치는 경우는 거의 모두가 지나친 성적교섭에서 생기는 살기이며, 빙의된 상태일 때가 한 10명 중의 3명이니 주의를 요청한다.

2007년 3월 7일 제마  청강 / 김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