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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 시각 장애인인데도 가족과 얼굴의 표정이 흡사하다면, 학습된 것이 아니다.
얼굴의 생김새와 상관없이, 표정 짓는 메커니즘도  유전된다고 보아야 하지 않을까 ?
표정이란 본시 인간 감정의 표시법이므로 당연히 영적인 감응과 연관된 것으로서, 형제자매나 부모와 닮을 수  밖에 없다.
특히 찡그리는 표정 같이 분노심이나 슬픔의 네거티브 표정이 더 닮는다는 것은 흥미로운 점이며, 아마도 이는 인간의 생존과 직결된 수 10만년 동안의 표정체계이기 때문에 더욱 더 유전가능성이 높아졌을 것으로 판단해 본다.  
이는 아마도 인간에게 표정을 관장하는 유전자가 별도로 존재하며 이 유전자의 시스템(가동체계)이  유전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지금 찡그리고 살면 예를 들어서 내 아이가 멀리 떨어져 양자로 들어가 내 얼굴을 전혀 보지 않고 살아도 표정이 닮는다는 말이 성립된다.

왜냐 하면 이는 영적 유전이기 때문이다.  

밝은 표정으로 살아가자.

참고로 스포츠조선(2006.10.19일자) 23면의 전재 기사를 참고 바란다.

2006년 10월 20일  제마 김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