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마법선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관상
  • 사주
  • 관상
  • 꿈과이름
관상 게시판
6. 시선을 집중시키고 싶거든 턱 아래를 밝게 만들라

턱은 승장과 지각 부위라고 해서 여성에게 매우 소중한 인상 포인트가 된다. 하지만 아무리 인기가 높은 탤런트라고 하여도 이 부분까지 신경을 잘 쓰는 이들이 드물다.
대체로 눈이라든가 코라든가 드러나는 부위는 마음에 안들면 성형수술을 받아서 뜯어고칠 정도로 관심을 가지지만 이상스럽게도 여성에게 감춰진 명예궁이라고 할 이 자리는 소홀히 다룬다. 아마도 아랫부분이라서 눈에 잘 안 띄니까 그런가 보다.

이 부분을 밝게 하여야 운이 틔는 이유는 간단하다. 얼굴 전체의 밑그림이라고 할 기초부위이니 여기가 밝아야 얼굴 전체의 윤곽이 드러나 보이기 때문이다.
이 부분이 어두우면 얼굴 전체가 함몰된 느낌을 주므로 아무리 부분 화장을 멋지게 하여도 소용이 없다. 이를 가리켜 화장술에서는 콘트라스트(대조)법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무대에 서는 연극배우들은 턱아래 부분의 화장을 매우 짙게 하며 가능하면 흰 칠을 하여 라이트가 분산되게 함으로써 얼굴 전체가 빛의 반사를 덜 받게 만든다.

한편 사업이 실패할 가능성을 엿보게 하는 얼굴부분도 여기다.
여기가 어두워지면 십중팔구 부도를 맞았으며, 여기에 주름이 새로 생긴 사람치고 사업이 잘된 사람이 없었다.

그러므로 직장생활이나 그 밖의 대인관계에서 시선집중이 요구 될 때는 무조건 여기를 밝은 색조화장으로 마감해야 한다. 이 부분의 양기를 돋궈 주어야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얼굴에 시선을 모아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부러 궁상을 떨고 싶거든 거기를 어둡게 하여야 한다. 귀찮게 매달리는 사람이 있으면 턱 아래 부분을 어둡게 칠하고 "나, 요즘 어려워요"하면 아마 떨어져 나갈 것이다. 망할 여자처럼 본능적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