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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의 상처는 부부인연을 끊는다>

요즘 제왕 절개수술을 하여 아이를 낳는 주부가 늘고 있다. 이는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

아이를 낳는 일도 힘이 드는 일인데 더구나 배를 갈라서 아이를 꺼내는 수술이 더해지니 몸에 무리가 올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세상에 태어나는 아이도  산도(産道)를 통해서  정상분만을 해야  생(生)의 고통을 이겨내는  정상적인 적응력을 가진다.  

물론 생리적으로 태아의 몸 크기가 너무 크다든가,  산모의 체력이 달려서 골반의 확대가 불가능할 때는 부득이 제왕절개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편하게 아이를 낳고, 산도에 상처를 내지 않으며 근력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을 받는다"는 데에는 문제가 있다.


그렇게 하여 배를 갈라서 아이를 낳으면 어떻게 될까 ?

태아로서는 출생의 고통을 겪지 않으므로 인하여  인내력이 약한 아이가 되기 쉽다.

그리고 배에 상처를 남김으로써  부부연(夫婦緣)이 멀어진다.

어떤 여성은 흉터라고 해봐야 불과 몇 센티 안되며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고 경시한다.  

그러나 배에 칼을 댐으로서 살이 생기는 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


실제로 이혼문제를 가지고 상담하러 오는 사람들 중에 제왕절개를 경험한 사람이 꽤 많이 있다.

투시(透視)해 보면 겉모습으로 알 수 없는 내부의 상황이 파동으로 전달된다.

출산의 고통을 줄이고 성적인 매력을 잃지 않기 위하여 자기의 배에  서슴치 않고  칼을 대는 여자라면 심리적인 관점에서도 살을 가진 여자이다.

그런 여성이라면  부부간의 문제에도 인내심을 가지고 대처하지 못한다.


배는 인간의 생식과 사랑을 결정짓는 중요한 부위이다.

따라서 배에 상처가 생기면  이별살이 끼기 쉽고  부부연이 나빠진다는 점을 기억해 두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