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뉴스 내코가 복코면 네 코는 뭐냐 ? 살코더냐 ?

내코가 복코면 네 코는 뭐냐 ?  살코더냐 ?

코는 얼굴의 중심선을 가르는 역할을 하고 돌출부위로서 윤곽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부위이다.

의학적으로는 두뇌의 신경작용과 밀접하게 연관되며, 코가 빈약하면 의지력이 약하고 선이 수려하면서 강하면 의지력도 강한 것이 모두 이러한 합리적인 해석에서 출발한다.

대표적인 복코는 산근(콧부리)의 살집이 두툼한 상태에서 선이 곧바로 뻗어 내리다가 준두(코끝)에서 밋밋하게 선을 그리다가 힘 차게 양쪽 콧날깨로 넘어가는 코이다.  

그러나 반대로 살코라고 하면 살을 맞은 코인데 거기에 들어가는 몇가지 중요 포인트는 역시 코의 흐름이라 할수 있다.  

중간에서 팍 꺾어져 가지고 내리치는 코라든가 비뚤어져 버린 코라든가 아니면 메부리 처럼 휘어져 내린 코는 아무래도 인덕이 없고 차가운 성격을 드러낸다.  

그리고 코라고 하는 기관이 성적인 면과 연관지워져 해석되는 경우는 역시 남자의 경우이며 여자의 경우는 입이 거기에 해당되는 해석기관이다.
  
그렇지만 여자라고 하더라도 코에 이상한 특징이 있으면 성을 매우 밝히는 여자가 된다.

요약하여 몇가지 사례를 연구해 보자.
  
(1) 콧구멍이 작으면서 발씬거린다  

유명한 여배우 D씨의 경우인데 결혼을 세번이나 했으며,그래도 모자라서 말년에 애인을 두고 산것으로 알고 있다.

(2) 코에 왕점이 하나 새겨졌다  

텔런트 X 양의 코에는 눈에 띄는 왕점이 있는데 결혼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벌써 지금 옛날 애인을 다시 만나고 있다.

(3) 코 끝부위에 아주 약한 선이 그어져 내렸다  

개그스타 R양은 정말 짠순이인데 돈을 전혀 쓰지 않고 라면과 물로만 사는 지독한 왕구두쇠 여자이다. 거기다가 미혼이면서 언제나 두 남자를 차에 태우고 다닌다. 라면을 나누어 끓이게 하기 위함은 아닌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