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 토고 주술에 대항하여 역 방향으로 방어하는 방법 소개(how to prevent the Devil's Magic )

토고 주술에 대항하여 역 방향으로 주술하는 방법 소개

만일 상대국가에서 흑 주술을 하여 우리 팀에게 피해를 준다면 이를 막는 주술이 필요하다. 단순하게 응원만 해서는 이기기 힘들 것이 뻔한 일이다.

그래서 이러한 주문 주술로 응원하는 법을 공개한다.

월드컵이 다가오므로  우리 팀의 선전을 기원 하는 뜻에서 강하고 힘차게 드리볼 하듯이 모두 함께 주문을 외어보자.



1. 공 주문 주술
책상과 공이 닫는 부분에 초물을 떨어 드려서 축구공이 아래로 구르지 않게 고정시킨다.
다음에 토고의 감독과 선수들 이름을 하나 하나 호명하면서 끝 부분에다가 아래 주문을 붙힌다.

“ 싸예만 뜨레하 쁘쥬 ( Salleman Tregkha peujous)”

사용하는 예로서 ,
이름/  “아데바요르 (상대 선수이름) ,  싸예만 뜨레하 쁘쥬” 하고 주문을 왼다.

이렇게 하면 토고나 프랑스의  주술사들이 아무리 주술을 걸어도 효과가 없어지고 우리 팀이 보호를 받는다.


2. 우리 팀 응원 북소리 주술
북소리 장단이 두두 두(3) 둥둥인데, 두두두두(4) 둥둥을 추가한다.
귀에 익은 북소리 두두 두 둥둥에다가 두두두두 둥둥으로 리듬 소절 하나를 더 추가한다.
사실 이 작업은 미리 선전하고 추진했어야 한다.
방어에 약한 우리 팀이 지난 2002년도 월드컵에서는 방어력 항상으로 큰 점수를 올렸다. 거기에 두두 두 둥둥이 매우 효과적이었다. 그러나 이제 방어력이 향상된 상태이므로,
공격적인 리듬의 두두두두 둥둥 하는 기 살리기 소리주술이 요구된다.
이렇게 소리장단을 보강하면 우리 팀은 4강 진출이 무난할 것이다.


3. 우리 팀 구성원들의 기를 살리는  응원 주문 주술
우리나라는 예부터 조상들이 즐겨 사용하던 주술주문이 있다. 아래 주문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한 번 들으면 기가 살아나는 기가 막히게 희한한 주문이다. 이 주문을 위의 예와 같이 우리선수들 이름 아래 붙여 외면 엄청난 슈퍼 파워을 발휘한다. 물론 선수들 사진을 벽에 붙여두고 실시하면 더욱더 효과적이다.
사례 :어화 둥둥 내 사랑아 (춘향가 중에서)

뒷부분 두두두두 둥둥에 맞춰서 아래 주문을 외친다.
“ 대-한민국, 김남일이 둥둥 ”
“ 대-한민국, 이영표가 둥둥 ”
“ 아리수가 둥둥, 사라수가 둥둥 ” (한강과 낙동강을 상징)
“ 대-한민국, 박지성이 둥둥 ”
“ 대-한민국, 이운제가 둥둥 ”
“ 미리내가 둥둥, 해달비가 둥둥 ” ( 은하수와 해와 달빛을 상징)
“ 대-한민국, 누가누가 둥둥”


이상


2006년 5월 30일 제마  김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