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일본인의 영적인 모국 ( Korea is the Mother Country of Japanese in the Soul World.)
일본이 독도에 눈독을 드리는 영적인 이유는 바로 거기에 있다.
1935년대부터 제국주의에 혈안이 되어 동남아시아를 제패한 줄로 착각하다가 미군의 진주로 패전국이 되어 망신을 당하고 어언 60년의 세월이 지났다. 이상하게도 인간도 그렇지만 국가도 시간이 지나면 못된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재발을 하는 일이 많듯이, 최근 들어서는 마치 독도가 자기네 땅인 양 은근슬쩍 넘보기 시작한다. 그래봤자 그들 뜻대로 될 일이 절대로 아니다.
삼국시대 이래로 한국 땅인 울릉도와 독도가 넘본다고 해서 자기네 땅이 될 수도 없는 노릇이며, 탐내어 보았댔자. 중국, 러시아, 미국이 그냥 내버려 둘 일이 아니다.
독도에만 집착증을 보인다기보다도 그들은 지금 새삼스럽게 영해 확장에 미친 듯이 나서고 있다. 그들은 원래 섬나라에 살아서 좁은 국토에 머물지 못하고 바깥으로 쳐들어가는 악한 습관을 지니고 살아오다가, 2 차 세계대전을 겪어서 한번 호되게 혼이 나고서도 깨우치지 못한다.
그들은 왜 그렇게 영토나 영해를 향한 집착을 하는 것일까 ?
사회학적 집단의식의 관점에서 분석해 보면 그들이 비둘기나 연어 떼처럼 귀소본능(Returning Instinct)을 발휘하는 현상으로 해석한다.
일본의 인종구성은 약 1 만 년 전 부터 한반도에서 건너 간 사람들이 지도층을 구성하여 원주민 야요이 민족과 아이누족을 통치하여 씨를 내렸는데, 대체로 우리나라 핏줄이 73 % 정도를 차지한다. (cf. 日本人의 民族 構成 : kodansha 1965년간: 몽고반점 분포율을 기본으로 추출한 데이터에 의거)
영혼세계에서 보면 이는 그들이 지닌 영적인 회귀본능에 강하게 작용한혈통근거로 보아야한다. 말하자면 조상신으로 작용하는 부분이 대단히 크다는 의미이다.
심지어 그들의 신화를 읽어 보면 신화 속에 나오는 신들 중에도 한반도에서 건너간 존재들이 나타나고 있다. 큰 뱀(大巳)를 퇴치하여 영웅으로 떠받들어지는 '스사노노 미코토' 역시 출신지가 한반도 사람이다. 그리고 일본의 천황도 한반도 도래인의 후손임을 스스로 인정한 일이 있다. 다만 좋은 의미에서 바다를 건너 간 사람들이라기보다는 피치못할 사정에 의하여 건너간 이들이 그들의 조상이고 보면, 이 땅(영토)에 대한 회귀본능은 강할지 몰라도 현재의 한국인에 대한 무조건 좋은 감정이 작용하게 만든다고 보기는 어렵다.
아무튼 그들은 지금도 그들의 고향 땅인 한반도를 향하여 영적으로 회귀하고자 엄청나게 힘을 쏟고 있으나 우리에게는 그 일이 침략 야욕으로 비친다.
--긍적적인 면에서의 동화와 회귀현상은 배용준의 신화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그것 역시 배용준이 지닌 일본 귀족 같은 수려한 모습의 근본적인 이미지 파워에 근거하고 있다--
수천 년 수만 년 동안 그들은 섬에 같여 있다가 임진왜란 당시 재미를 좀 보고, 근세에 들어 한반도를 무단 점령하여 야욕을 채우더니 못된 습관이 다시 도지고 있다. 그들의 영혼세계에서 한국은 영적인 모국이며 언제나 돌아가고 싶은 고향 땅이다. 그래서 그들은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오랜 옛날부터 여기가 싫어서 도망치고, 여기보다 나을 것으로 생각하고 뛰쳐나가고, 나라가 망해서 배타고 도망한 사람들의 영적 후손에게 다시 땅을 뺏기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지도 모른다.
2006년 4월 19일 사일구 46주년 제마/ 장선생/ 김세환
cf.
<참고자료>로서
2005년에 올린 자료를 꺼내 붙입니다.
제목:
독도는 우리 땅임을 증명하는 이름 /
다께시마 (竹島)라는 지명은 돌섬(石島)에서 유래
일본이 독도를 자기 영토라 주장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시마네 현에서 하는 일이니 중앙정부는 관계 없다는 식으로 일본정부는 방치하는 위장수법을 쓰면서 사실상 정부도 은밀하게 영토확장에 대한 야욕을 드러내고 있다.
" 한일관계를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운운 하는 가운데 그들은 슬그머니 허튼짓을 한다.
독도는 본래 우리 나라 땅이다. 이름만 보아도 그렇다.
독도는 돌섬이라고 하는 순순한 우리말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돌은 독이라고도 하며 지금도 제주도에서는 돌을 독이라고 부른다, 우리가 장독이라고 하는 말에도 그 예스러운 의미가 살아있다. 말하자면 독도란 돌섬을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독도를 다께시마(Takeshima)라고 부른다. 이 말 역시 독에서 나온 것이다.
독을 일본에서 발음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일본어는 음운학적 견지에서 보면 <폴리네시아 어계> 로서 거기에 따른 분절음(딱딱하게 나눠지는 음절 위주의 언어구성)에만 익숙하기에 그렇다.
독이 <도게>가 되고 때로는 <다게>로 바뀌어 갔다가 <다께>로 부르게 되는 것이 당연하다.
여기서 다의 소리는 어차피 우리의 아래아(,)에 해당하는 발음이다. 그 증거로서 다께라고 하는 것은 일본어로 대나무(竹)인데 독도에 대나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다. 우리말 독섬에서 유래한 그들의
호칭만 보아도, 독도는 우리 땅임을 알 수 있다. 아마도 시마네 현으로 건너가서 일본사람으로 귀화한 우리 민족이 그 옛날에 그렇게 불렀을 것이다.
( 신라의 이사부님도 만나 보니 이 말에 공감하셨음)
" 저 섬 이름은 독섬이야."
그러자 그들은 ,
" 아 ? ! 도그샤므,로구나 "
도그샤므가 오랜 세월 흐르다 보니 그 소리가 다께시마로 변한 것일 뿐이다. 그런 것도 모르고 우리에게 자기네 땅이라고 대들다니 참으로 무지한 소치다. 따지고 보면 일본인의 조상이 우리이고 그들의 피와 유전자에는 한반도에서 건너간 사람들의 피가 70 % 정도 섞여있다. 그 점은 일본 천황도 인정한 일인데, 이제 와서 독도가 자기 땅이라고 우기니 자꾸 이런 식으로 어거지(억지주장)를 내세운다면 우리는 일본 땅 전체가 우리 것이라고 주장해도 무방할 듯하다.--우리민족이 건너가서 세운 나라이니까.
혈통만 보아도 일본인의 핏줄은 우리에게서 분화된 것이 틀림없다.
우선 고이즈미(小泉) 총리의 얼굴을 보면 그의 얼굴은 북방계로서 우리민족에게 많은 얼굴형이다. 장고두형의 머리통에 광대뼈가 불거진 것이 절대로 남방계의 사람이 아니다. 아마도 그의 조상은 한반도 도래인일 것이고 그중에서도 고구려 혈통일 가능성이 높다.
그들은 우리나라를 너무 가볍게 보는 듯한데, 따지고 보면 우리민족이 그들의 오랜 조상에 해당하는데 ,해도 너무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조상을 잘 섬겨야 복을 받거늘 이웃에 있는 우리는 함부로 얕잡아 보고 독도를 넘보다니---
아무래도 일본은 네오 내셔널리즘이란 수치스러운 과거회귀의 성향을 보임으로써 국제사회에서의 위치를 떨어뜨리며 지도력을 상실하는 등 사양길을 스스로 재촉하는 것 같아 측은하기만 하다.
2005년 3월 17일 공명/장선생
2006년 4월 25일 공명/장선생/김세환 > 공지사항에서 자리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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