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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 영혼과 유전자의 상관성

2005.08.15 09:41

xemasa 조회 수:4967

(1) 정신질환을 일으키는 유전자

정신질환에 유전자가 작용한다는 사실이 서서히 밝혀지고 있다. 정신질환을 발생시키는 유전자는 대강 아래 범위에 들어가는 유전자들이다.


22번 염색체: COMT
이 염색체는 정신분열증과 연관되며 도파민 같은 신경전달 물질을 분해하는 효소로 작용하므로, 이것이 특정한 모양을 갖추고 있으면 계획을 짜거나 문제해결을 하는데 장애가 생긴다.
그런 사람들은 화를 잘 내며 자살을 쉽게 시도한다. 이 유전자가 특정유형인 경우는 특히 뇌의 전두피질에 손상이 발생되기 때문이다.

13번 염색체 : DAOA
이 염색체는 양극성 장애(조울병)와 분열증에 동시 반응하는 유전자로서 아마도 시냅스의 기능에 작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11번 염색체 : BDNF
뉴런의 성장을 촉진하는 단백질 유전자로서 특정한 유형을 가진 사람은 신경이 지나치게 예민하다. 이 경우에는 해마의 활성화를 억제해 양극성 장애(조울병)에 걸릴 수가 있다.
천재적인 머리를 가진 사람이 곧잘 미친 사람이 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다만 정신질환은 특정 유전자 하나가 아닌 여러 가지의유전자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
한다. 따라서 정신질환은 멘델의 유전법칙에 따르지 않는다고 본다.
영혼은 바로 이 유전자의 변이를 결정한다.


(2) 영혼은 어떤 과정을 거쳐 유전자에 작용하는가 ?

영혼은 별도의 유영자(遺靈子) 체계를 가지고 있다. 말하자면 영혼도 유전하는 존재이다. 만일 영적 유전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부모가 가진 소질이 자식에게 유전될 까닭이 없다.
마찬가지로 염색체의 이상을 일으키는 유전자의 변이 현상은 우연의 법칙을 따르지 않으며, 유영자의 결정에 의하여 그 모양이 정해진다.
유영자는 아래와 같은 특이한 성질을 지니고 있다.
마치 IC회로에 입력되어 있는 소프트와 같아서 일정한 명령체계를 가지고 있다가, 그대로 복사할지 아니면 변형시킬지 여부를 먼저 결정하고 변형시킨다면 어떤 모양으로 할 것인가를 순식간에 정해 버린다. 이때 결정 에너지는 생명체가 본시 가지고 있는 전자의 약소미립자의 힘을 동원한다.

유전자에는 공유유전자가 있고 개별유전자가 있는데 , 어떤 경우는 개별유전자를 선택하여 특별한 모양으로 바꾸기도 한다. 그래서 개별 특성이 결정된다.
예를 들면 얼굴이 원숭이 같이 생긴 사람이라고 하자. 그런 사람이 자식에게는 평범한 사람의 얼굴을 주고 싶다면 개별유전자 대신 공유유전자를 선택하게 만들면 된다. 여기서 영적으로 작용하는 힘이 강하면 아무 문제도 없이 원숭이 얼굴 모양에서 벗어날 수 있으나,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으면 부모의 영향을 받아서 어딘가 모르게 원숭이를 닮은 얼굴로 태어나게 된다.
영혼은 이 처럼 선택지가 다양한 인체의 구조에서부터 다양한 소질 그리고 질병발생의 기질적 요인에 이르기 까지 수없이 많은 선택을 놓고서 판가름하는 일을 하고 있다.

“ 관음보살님의 얼굴을 벽에 걸어 두고 매일 같이 그 분의 얼굴을 보고 있었더니, 어느 날 임신을 하여 낳은 아이 얼굴이 그 보살님 얼굴과 똑 같이 닮아서 저도 놀라고 가족들도 놀랐어요.”
이런 증언이 가능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영혼은 유전된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영혼은 유전되는 존재라기 보다는 유전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3) 진화는 영혼의 산물

아직 이해가 되지 않는 분을 위하여 또 한 가지 다른 사례를 들어보기로 한다.
똑 같은 종류의 새를 어느 섬에 이식시켰는데 돌 바위가 많은 곳의 새는 100년이 지나는 동안 자손번식을 통하여 차츰 키가 작아지고 부리도 작아졌으나, 숲이 울창한 섬으로 옮겨진 새는 대를 이으면서 점차 날개가 퇴화되고 부리는 점점 커졌다. 많이 움직이지 않아도 되는 생활환경 때문이었다. 이런 현상은 환경변화에 따라 일어나는 유전자 변이의 진화현상인데, 진화라고 하는 것이 바로 영혼의 작용에 들어간다.  새의 부리를 크게 만들기도 하고 작아지게도 하는 작용은 영혼이 일으키는 것이다.
영혼은 생명체에 깃들어 있는 소프트웨어로서 본능적인 생명체의 유지 뿐 아니라 긴 안목으로 보면 생사를 뛰어넘는 생명체의 종족보존을 위하여 진화시키는 주체이다. 지금 까지는 우연히 진화가 결정되는 것으로 보아 왔으나, 잘 생각해 보면 영적인 작용이외에 그 무엇이 그들의 진화를 이루게 하겠는가 ?

(계속)

** 주의 사항: 이 이론은 대영계에서 주장 보급하는 새로운 이론이므로  복제하거나 인용할 때는 저작권법에 따라 처벌됩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이 이론은 유전학계의 공인을 받은 이론이 아니므로 임의 전재하여 물의를 일으키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저자의 허락 없이 퍼가지 마세요.

2005년  5월 18일 대영계 김세환/통사/장선생--S.Sco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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