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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 연예인의 신기

2005.08.15 09:40

xemasa 조회 수:7665

s대 종교학 교수 Y씨는 말한다.
“ 창조적인 순간에서 인간은 나를 잃어버린다. 무속인도 마찬가지로 신이 들어오는 순간 무아경(엑스터시)에 든다.”

과연 연예인은 연기에 몰두하면 무당처럼 신들리는 경지에 드는가 ?  연예인의 신끼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
뇌파를 조사해 보니까 연예인들은 몰두하면 시타파가 올라가고 무당은 알파파가 올라갔다.
한편 ‘최면 감수성’ 면에서 연예인은 무당과 일반인들의 중간 정도 수준이었다. 그 자료만 가지고 보면 연예인들은 반 무당 수준이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연예인 가운데 그 누구도 자기가 신끼가 강하다고 말하긴 해도 신을 체험했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분명하다.  연예인으로서의 신분에 위험이 닥칠까 두려웠을 것이다.  우리나라 형편에 신들린 연예인을 누가 쓸 것인가 ? 정신병으로 보는 일도 많기 때문에 그런 불이익을 자초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신기가 있어도 감추려 한다.
이번 방송에서도 보면 기껏해야  꿈이 맞았다는 이야기가 대종을 이룬다.  그리고 남희석 씨는 꿈이 잘 맞았다고 증언한다.
“전두환 씨 꿈을 꿨는데 그 다음날 북한산 등산하다가 그를 만났어요.”
Mc 몽도 그런 말을 했다.
“ 어쩐지 사고가 날 것 같아. 그 말이 떨어지자 금방 오토바이가 사고를 내는 장면을 보게 되었어요.”
연예인의 예감이 다른 사람보다 특별히 빠른 것인가 ?  그렇지는 않다.  신기는 연예인라고 해서 더 강한 것은 아니다. 다만 연예인으로서 신명나는 연기를 하는 사람들은 신끼가 있는 경우가 많다.  아무튼 무속인이 굿판을 벌이는 것이나 연예인이 연기를 하는 것은 공통점이 있다. 두 가지 모두 신명이 나야 제대로 된다는 점이다.  심리학자들은 감정이입이라고 말하지만 그런 차원이 아니다.  그예로서 B씨를 보면 거의 인격전환이라고 봐도 좋을 만큼 엄청난 차이가 있다. 그것을 그저 노력해서 나오는 연기로 보면 안된다. 대사도 술술 나오고 표정도 저절로 된다. 그것은 단순한 연기 차원의 이야기가 아니다.

** 김세환 의견 :  무당이 자기의 몸을 빌려 주는 형식으로 굿을 하는 것은 어쩔 수 없으나 연예인이 귀신의 힘을 빌려서 연예활동을 하는 것은 정말 위험한 일이다.  신에게 몸을 뺏기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연기를 도와주는 영혼에게 힘을 빌다 보면 언젠가는 그 연기의 귀신에게 노예가 되고 생명을 뺏기는 수도 있다.  오래 전의 일인데, 정말 신명나게 연기를 잘하던 C 가 갑자기 유명을 달리한 일이 있다.  모노 드라마의 독보적 존재였으나, 그는 주변의 영혼세계 사람들의 충고를 무시하다가 너무 빠른 시기에 명을 달리했다.  종교나 사상과 관계없이 주변에서 그런 말을 하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너 요즘 좀 이상해.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아.”

2004년 8월 31일   대영계 김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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