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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 강력한 염파동 - 메두사의 비밀

2005.08.15 09:33

xemasa 조회 수:4884

<강력한 염파동 - "메두사"의 비밀>

*전화  혼선이  자주  일어나는가  ?


악기(惡氣)나, 영적인 파괴력을 가진 사람이 나타나면 전화가 불통되거나  혼선이 일어나는 일이 많이 발생한다.

이것은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영파가 강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생기는 돌발사고이다.

만일 그런 사람이  항공기를 조종한다면 어떻게 될까 소름 끼치는 일이다. 만약 '자동순항장치(I.N.S.)'에 입력된 정보가 망가지면 항공기에 탑승한 사람들이 억울한  죽음을 당할 수도 있다.


우리들 주위에는 괴력을 가진 사람이 가끔 눈에  띄는데 특히 무서운 악령에 빙의된 사람은 전자(電子)의 움직임을 왜곡시킬 만큼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간단한 슬라이드식으로 된 환등기 하나를 켜는 일을 시켰는데도 아무 까닭 없이 전구에 과열현상이 생겨 터지고 만다. 그래서 중요한 보고가 있을 때면 그 사람에게는 환등기조작을 맡기지 않은 일이 있었다. 전자의 고유 활동에 이상을 일으켜 전류 자체가 과다하게 흐르는 일이 생기기 때문이다.


아마도 여러분 주위에는 기계만 사면 금방 망가뜨리고 다시 새 것으로 사야 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은 영적으로 강한 에너지를 가진 사람일 경우가 많다.

최근의  기계류는 거의 모두 전자감응식이므로 이 현상이 갈수록 심화된다. 전자기류의 이동 뿐 아니라 과전류가 흐르도록 전력을 흡수유도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은 화재를 일으킬 위험마저 따른다.


영화 "메두사(Medusa)"를 기억하는 사람이 많이 있을 것이다.

자기의 염력으로 비행기를 추락 시키고 커다란 웨스트 민스터 사원을 무너뜨리는  무서운 힘을 가진 남자의 이야기이다.
머리에 뱀을 두른 모습의 흉칙한  귀신이 상징적으로 등장하는 영화인데, 그 신의 이름이 메두사이다.
마지막 장면에서 두뇌만 살아 가지고 강한 *염파동(念波動)을 일으키는 것을  보면 이 세상에는 단지 지어낸 이야기만은 아닌 불가사의한 힘이 있음을  저절로 느끼게 만든다.


이런 힘을 가진 사람은 보통 사람과는 좀 다르다.  

눈에서 신비스러운 느낌의 빛이 나오는데 그 느낌이 대단히 불쾌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평상인보다 눈동자가 커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문제가 되는 점은 자신의 의지력으로 그런 힘을 내는 것이 아니라 악령의  도움을 받아서 파괴력으로서 사용한다는 데에 있다.

염력을 마술로서 사용하여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정도라면 아주 좋은 일이 되지만, 그런 힘을 악용하여 범죄를 저지른다면 그것은  그냥 넘길 예삿 일이 아닐 것이다.

더구나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사악한 영혼의 조종을 받아 가지고 파괴해 나간다면 신의 벌을 받아야 마땅하다.


하지만 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다가 큰 자극을 받으면 갑자기 그 힘을 발휘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런 사람은 화를 극심하게 내거나 증오심이 불타는 때에 대형사고를 유발한다.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것이지만 그럴 때 그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있어서 "재수 없는 사람으로 변신"하는 셈이다.


그러므로 옛부터 평온한 마음가짐을 강조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흔한 말로 염파동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화를 내면 "큰  재앙"을 불러 온다. 그래서 헐크와 같은 영화도 나오게 된 것이다.    


포항제철에 근무하던 시절에 그런 선배와 함께 일을 한 경험이 있다.

그는 기계에 손을 대기만 하면 곧 고장을 일으켰다. 텔리비젼의 채널을  돌리기만 했는데도 갑자기 화면이 안보이게 될 정도로 심했다.

본인이  들고 다니던 휴대용 계산기가 고장나는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그럴  때마다 그 선배는 이렇게 말하며 피식 웃었다.

"나는 기계하고 연대가 안맞는 모양이야."

그러나 사실은 그런게 아니었다. 1979년 4월에 그는 미국으로 발령이 나서 살다가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타계하고 말았다. 나를 늘 마음으로 아껴 주던 선배라서 지금도 그의 생각을 하면 마음이 안됐다.

돌이켜 보면 그에게는 극심한 영적인 장애가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따라서 그의  죽음도 예사로운 일이 아니고 늘 고장을 일으키게 했던 그 영체가 그의 목숨을 앗아 간 것으로 받아 들인다.

그가 겪은 영장애 중의 한가지가  기계를 만질 때 전자파가 영파에 의하여 왜곡되는 현상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같이 영적인 장애가 있는 사람이 사는 장소나 집은 그러한  유형의 장애로 인하여 전화 혼선이라든가 불필요한 잡음이 많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점을 잘 터득해 두면 처음 전화를 받더라도 그 사람의 영격(靈格)을 즉각 알아 내는데 무척 도움이 된다.

그리고 처음 어떤 집을  방문하거나 구입하려 할때 유난히도 전화에 잡음이 많은 집은 절대로 조심해야 할 것이다.


* 염파동 :

염파동은 인간이 가진 영능력의 기본이다. 염력의 강약에 따라서 이 파동의 정도가 달라진다.  염력이 강한 사람은 염파동이 강해지고 자신이 추진하는 일이나 목적을 달성하기 쉽다.

그리고 염파동이 강해지면 그에 따른 조정 작업이 요구되는데, 영적인 순화 작업이 여기에 든다.  만일 염파동만 강해진 상태에서 순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염파동이 타인을 해치는 무서운 부작용을 보인다.

염파동은 두뇌와 밀접한 연관성은 가져도 두뇌의 힘만은 아닌 점을 기억해 두어야 한다.

어떤 이는 염력은 곧 뇌의 힘이라 하며 뇌력(腦力)이란 말도 쓴다.
그러나 뇌의 힘은 지능이지 뇌력이라고 할 수는 없다.

전체 영혼의 힘이 어떤 구체적인 생각을 거쳐서 사고의 힘으로 동원될 때 비로소 염력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