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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나는 비석)
(그림 - 표충사의 비석이 마구 땀을 흘리고 있다.)
밀양 홍제사의 표충비가 땀을 흘렸다는 이야기가 여러번 보도되었다. 땀이냐 맹물이냐 하고 논쟁한다. 그것은 분명히 물기지만 땀도 아니고 맹물도 아니다. 그러면 무엇인가 ?  사명당의 영적인 눈물이다. 이를 과학적으로 규명하기 위하여 학자가 동원되었으나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것은 그런 이유 때문이다.  물체가 감정을 가지다니 무슨 터무니 없는 말인가 ?  비석이 눈물을 흘리다니 그건 말도 안된다.  그런 생각을 하는 한 신령학, 오컬트, 신비학의 접근은 불가능하다.
표충사의 비가 흑랍석으로 된 돌이라 물기를 머금었다가 내 뿜는다고도 추정 하지만 그것은 이론적인 근거가 미약하다. 사명대사가 신통력을 지녔던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면서 그 비석이 영험한 것에 대하여 의심을 품는 것은 우스운 일이다. 사명대사와 같은 위대한 영혼은 사후 몇 백년이 지나도 우리민족을 지키는 수호신령이 되어 나라에 큰 일이 생길 때마다 이렇게 걱정이 되어 눈물을 흘린다고 믿는다.
이것은 물체령의 존재를 증명하는 것으로 (물체령이란 물체에 영혼이 들어가 있는 현상으로 단순한 물체가 아니라 강한 괴기 현상을 일으키는 영적 파워를 나타낸다.)사명대사의 영파워가 비석에 들어가 있어 나타나는 신비 현상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