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마법선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영혼사진
  • 주술
  • 영혼사진
  • 황금부적
영혼사진 게시판

KBS 차인표의 블랙박스에 출연

2005.08.25 00:05

xemasa 조회 수:10579



KBS 차인표의 블랙박스에 출연 (2) - 귀신이 찍은 사진

*** 현충사의 당지기 손녀가 나타나다


00여중의 92년도 졸업앨범에 찍힌 유령사진 (왼쪽 사진), 그리고 유령의 실재 모습을 그려내려고 땡볕이 쬐는 6월의 현충사를 찾았다.

먼저 앨범에 나온 기념사진의 자리를 찾는 일이 급했다.  1시간 동안 헤매다가 겨우 찾아냈다.

충무공 사당으로 올라서는 입구의 왼쪽 비탈진 곳이었다.  3-4명의 유령들이 얼찐거리는 것을 처음부터 보고 있었기에 사진이 찍힌 자리가 아마도 여기라고 짐작은 하고 있었다.


김PD와 함께 그곳으로 올라섰다. 뒤쪽으로는 풀숲이 우거져 약간 음습한 느낌을 주었다.

"저는 꽃이 떨어진 자리에 있을게요 "

누군가 그렇게 말을 하였다.

처음 만난 유령은 나이가 30대 중반인 여자로서 자기는 사진에 나온 사람이 아니라고 했다.

그리고 그 다음에 만난 유령 역시 다른 사람이었다.  

세 번째 만나 보니 웬 걸 정말 나무 옆에 붉은 동백처럼 생긴 꽃이 하나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닌가 ? 근처에는 그런 종류의 꽃 나무가 전혀 없었다.

자기가 나타날 자리를 표시했다고 조금 전에 미리 말해 준 것이다.

"당신이 바로 사진에 나온 사람이요 ?"

"예"

"그런데 왜 졸업사진에 나왔소 ?"

"전 여기 사는 이말래라고 하는데요. 아이들이 나들이 왔기에 함께 사진을 찍었어요 "

유령은 15세 가량에 키가 150센티 정도 되고 체구가 아주 아담한 처녀였다.
얼굴을 보니 골격이 사진 그대로다.


김PD는 유령의 존재를 증명하려고 했다.

"유령이 실제로 있다는 무슨 증명이 있어야 할텐데--- 나뭇가지를 흔들어 보여 준다든가 ?"

그러자 이말래라는 유령은 자기가 표시해둔 것이 있으니 보여 주겠다고 했다.


이말래 영혼은 유령사진이 찍힌 자리에서 약 40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충무공 사당을 지키는 당지기 집이 있다고 하며  그리로 가자고 했다.

" 거기 가시면 제 방에 선을 그어두었어요 "

선을 그어 두었다는 말이 뭔지도 모르고 따라 갔다.


대문이 굳게 잠겨 있었다.
현충사 관리소에 전화를 하여 그 집에 들어가게 해주겠냐고 물었다.

어느 방인지 몰라 이방 저방 보고 있는데, 이말래가 나타나서 부엌 옆방이라고 했다.

덧문을 열고 안문을 열자 안에서 귀기가 서늘하게 느껴졌다.
들어서자마자 바닥에 확실하게 눈에 띄는 표시가 되어있다.


마치 곰팡이가 핀 듯이 네모난 띠(7 x 15 센치) 모양의 그림이 장판 위에 새겨져 있었다.(오른쪽 사진)

얼핏 보면 동판화를 찍어 놓은 듯이 보이는 그림이었다.

김 PD는 앨범 속의 <사람이 찍은 유령사진 (왼쪽 사진)>과 방 안의 이를테면 <귀신이 찍은 유령사진 (오른쪽 사진)>의 얼굴과 대조했다.(아래 사진)

거기에 자기의 얼굴이 그려져 있었다. (오른쪽 사진 동그라미 부분)

눈이 쾡한 것이 해골처럼 보이는 사진이 거의 동일한 모양이다.

두 눈과 코, 입이 보이고 저고리 동정과 치마까지 그려져 있었다.
(오른 쪽 사진 노란 선)

그리고 치마 주위 부분에는 자세히 보면 여러 글자까지 씌여져 있었다.

이것은 이말래 "영혼 자신이 찍은 사진과 글자"라고 볼 수 있다.

함께 간 촬영기사와 사진사도 이 장면을 열심히 화면에 담았다.
모두들 신기하다는 듯 감탄을 하였다.


이것은 이말래가 자기의 모습을 방바닥에 새겨둔 일종의 물령화 현상이었다.
귀신들이 가끔 자기 모습을 닮은 바위를 만들기도 하는데 그와 비슷한 일이다.


이말래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저는 350년 전에 여기 살던 사람입니다. 당지기의 손녀였는데 여기서 죽어 가지고 이 모습으로 살고 있습니다 "

다음에 다시 들릴 때는 맛있는 과자라도 사가지고 와서 만나보자고 약속을 했다.

그 처녀는 기왕 방송에 나오는 일인데 잘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해주기도 했다.

"며느리 삼으면 참 좋은 처녀인데--"

돌아 나오면서 그렇게 말하자 김 PD는 "귀신을 며느리 삼아요 ?" 한다.

"좋은 성품인데 귀신이면 어때요. 이렇게 도와주니 고맙지요"


여고생단체사진이 심령사진맞다...  
작성일: 2002/08/08 11:49
수정일: 2002/08/08 11:51
작성자: 남경(nkxx)

다시한번 올립니다.
이 여고생 단체사진에 대한
동영상과 사진이 아래..

http://www.sanka.co.kr/pic.php
이 싸이트에 가셔셔
1번 차인표.....
2번 차인표..... 여기 1.2번에 사진과 동영상이 잇음니다..보시고..
제글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일단 이여교생 사진을 집중 분석하고..
노사연 사진은 확실한 2중촬영이고..
반전된 사진잇져..여자얼굴..그것두 ..미스테리입니다.
차인표말대로 앞의 필름이 겹쳐셔 여자얼굴이 그렇게 나온거라면
왜 아기모습은 선명할까여...같이 오러랩되야 하는데..
이건 나중에 논의하고 일단..아래..

맨처음 예제로 나온 여고생 졸업사진..그거
뭐 나뭇잎이 사람모양으로 보인다..맞는 설명인데..
원래 사람모양보다 눈이 퀭하게
찍히는사진을 진짜로 보는데여..
나뭇잎은 아닙니다.잎이 있다면 줄기가 있어야져..
눈에 해당되는 곳은 이중으로 파여 잇어든여..
2겹이져..해골의 모습입니다.


학생옆에 삐끔이 쳐바보는 해골같은 모양인데
그자리에 빈공간이 날자리가 아님다..
즉 ..나무가 우거져서 그런 텅빈공간이 나올 자리가 엄서여
해골도 유난이 하얀데..그정도 명암이 안나옴..
학생옆의 나무가 회색이죠..그뒤의 숲은 더욱검은
명암을 띱니다..눈코잎모양을 일단 제외해도
타원형의 하얀공간이 나야 합니다.그렇져?
제말은 여기서 뭔가 끼여들지 않으면 절대로
하얀타원형의 공간이 생길수 없다는 과학적 근거입니다.
그자리는 사직찍기 좋은 자립니다..
그런데 하필왜 ..그사진만 공간이 생겻단 말인데..
공간이 생긴다면 잎파리에 의해 얼굴모양도 설명이 됩니다.

전체적으로진한 회색이어야할 자리에
이상하게 하얗다는 겁니다.

느낌상..눈이 휑한 것으로 쳐바보는 모습이..웬지
악동같은 영혼의 장난으로 보이는데..
보기 나름이겟져...


자세히 보심 그자리엔 그렇게 텅빈 공간이 절대
안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