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촬영! 지기의 실체!

여기 보이는 노인의 뒷편으로 푸른 빛이 도는 지기를 느낄 수가 있다.(뿌연 모습) 이 사진을 찍은 장소는 옛 절터로서 강한 지기를 가지고 있는 곳이다. 얼핏보면 아무렇지도 않은 사진이지만, 오른 편에 보이는 양지와 비교해 볼 때 이 점이 명확하게 구별된다.

어떤 사람이 실내에 들어서면 갑자기 분위기가 밝아지는 경우가 있다. 그런 사람은 몸에서 오라가 나오는 사람이다. 오라가 사진에 찍혀 나오면 모두들 그 사람이 성인군자인줄 아는데 그렇지는 않다. 오라는 일반인도 가지고 있는 인간의 기(氣)이며 사진은 그것을 솔직하게 찍어낼 뿐이다. 다만 건강한 사람이 아니면 그것이 나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