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미리 알려주는 황갈색의 황천살

**죽음을 미리 알려주는 황갈색의 "황천살"

  
오른 쪽에 흰색 셔츠를 입은 사람의 엉덩이 부분에 누렇게 이상한 빛이 따르고 있다.

이를 황천살의 빛이라고 하는데 이런 것이 사진에 나타나면 근일 중에 죽을 수도 있으니 매우 조심하여야 한다.

이 남자는 우리동네(하남시)서 실시된  지방자치 선거 운동을 하다가 98년 5월  26일날 아침에 심장마비로 죽었다고 한다.

이 사진은 일주일 전쯤 운동원들의 발대식 때 찍은 것이라고 한다.
마침 선거운동본부에 우연히 들렀다가  이 사실을 알게 된 나는 영혼이 맴돌지 않도록 긴급히  영혼 안택조치를 하였다.
그냥 두면  다른 사람의 사기를 떨어뜨릴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이다.
평소에 안면이 있던  사람이고 동네를 위하여 헌신하는 출마자에게 누가 되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해서였다.

사진을 현상해 보고 우연히 이런 빛이  드러나면 누구든지 연구소로 알려 주기  바란다.  

죽음의 예시--황천살은  미리 알면  막을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