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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애인의 유령이 쫓아다닌다

2005.08.15 10:00

xemasa 조회 수:7898



얼핏 보면 아무 것도 이상할 일이 없는 사진이지만 자세히 보면 나무가지 사이로 여자의 옆 얼굴이 희미한 모습을 드러낸다.(확대사진 참조)
이 여자는 사진의 남자를 사모하다가 죽은 여인으로서 이렇게 불확실한 모양으로 추적령이 되어 따라 다녔다. 자세히 보면 반투명한 모습으로 여인의 옆얼굴이 보인다. 머리를 올린 헤어스타일까지 보인다.
그런데 더욱 기묘한 것은 당시 이 사진을 찍은 사람이 바로 그 죽은 여인이라는 점이다.
찍은 당시에는 아무렇지도 않은 사진이었는데 그녀가 1년후에 죽었는데, 그후로 사진에 이와 같은 자신의 모습이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이것이 바로 염사(念寫: 염력으로 사진이 찍혀지는 현상)라고 하는 신비한 현상이다.
염사란 강력한 염력으로 사진에 영상을 새겨 넣는 것을 말하는데, 생전에 강력한 염력을 가지고 있던 그녀는 죽은 후에 영혼이 되어 이 남자를 쫓아다니며, 사진에 자신의 모습을 염력으로 염사한 것이다.
이러한 염사현상의 구체적인 예는 MBC의 "이야기 속으로"중에도 소개된 적이 있다.
97년 4월 4일 방영된 "돌아가신 할머니의 영정에 수염이 나다"의 예를 보면 확연하게 알 수 있다. 돌아가신 할머니의 영정에 어느 날 갑자기 수염이 나기 시작하고 입은 한복도 양복모양으로 바뀌어 가는 신비한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그런데 평소 할머니는 생전에 "다음생에는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말했다고 한다. 결국 이 할머니가 죽은 후 그 영혼이 강력한 염력으로 사진에 염사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