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에 가서 상문살을 맞는 경우

장례식에 나타난 정체 불명의 하얀 연기는 유령이 내뿜는 옥타 플라즈마 현상을 보여준 예이다.

장례식때 영체가 흰 연기처럼 사진에 찍혀 있다.

아마도 조상령인듯이 보이는데 오랫동안 제사를 올리지 않아서, 마치 떠돌이 유령(부유령)처럼 보인다.

이처럼 장례식장에 나타났으면 자신들도(조상령) 함께 제사를 받고 싶다는것을 의미한다고 해석하는 심령
연구가도 있다.

어쨋든 귀신이 이처럼 하얀 연기처럼 나타나는 경우는 무척 오래된 영혼임이 확실하다.

그런데 묘한것은 이런 귀신이 나타난 장례식장에 갔다가 이 귀신에 씌이면 정신적인 불안정, 노이로제, 소화기 질환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더욱이 매우 급성 질환으로 나타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현상을 "상문살(喪門煞)"이라 그런다.
상가에 가서 귀신에 빙의된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