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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결로 나타난 신장의 얼굴

2005.08.15 09:49

xemasa 조회 수:6934



신장사진 설명

서울 서대문 어느 절에서 이상한 일이 있었다.
지난 초파일 등을 달려고 주지 스님이 의자에 발 딛고 올라섰다가 갑자기 내려올 때 미끄러져 넘어졌다.
그런데 넘어진 자리를 잘 보니 거기에 사람 얼굴 같은 것이 새겨져있는 것이 보인다.이건 나무결 모양이 분명한데 우연 치고는 정말 해괴한 일이다.

“ 이게 뭡니까 ? 사람 얼굴 같이 생겼지요.”
“ 그렇군요. 절의 신장님이 얼굴을 그렇게 박아 놓으셨네요.”

물론 아무 것도 아니라 생각하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겠지만, 이 얼굴모양은 예사 일이 아님을 상징한다.

“ 기왕 발견된 분이니 잘 모시세요.  그 얼굴 자리 위에 의자나 탁자 같은 것을 놓지 마시고 잘 드러나게 관리해 주세요. 그러면 좋은 일이 있을 겁니다.”

아닌 게 아니라 그 다음 정말 희한한 일이 생겼다.
절에 얽혔던 골치 아픈 신도의 일이 저절로 해결되는가 하면,  절에 오는 신도들이 부적 늘어났다.

마루바닥에 새겨진 신장 얼굴이야 그 전부터 있었겠지만, 이를 알아주면서부터 생긴 경사였다.

신이란 그 존재를 알아차리면서부터 힘이 생긴다는 사실--------

마음에 없는 부처는 이미 우주에 없는 부처임이 증명되는 순간이다.

2005년 6월 7일  대영계 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