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의 블랙박스에서 사과

*** 긴급뉴스/ KBS 차인표의 블랙박스에서 사과하러 옴

2002년 8월 16일 낮 3-4시 사이에 차인표의 블랙박스 담당 정 PD가 정중하게 사과를 하러왔다.

사과의 말은 이러했다.

" 본의 아니게 피해를 끼치게 되어 죄송합니다. 본사에서 유령사진이 없다는 기획의도로 만들어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담당하였던 이모 PD는 그만두었습니다. "


지난번 <심령사진>에 대한 프로를 8월 4일날 방영하였을 당시 본인이 출연한 중요한 부분을 제외하고 방영하여 물의가 생겼기 때문이다.

현충사 당지기의 손녀인 이 말래의 영혼이 인도한 대로 찍은 사진은 이미 홈페이지에 공개하였다.

그리고 이말래의 영혼은 영혼을 가지고 거짓말하여 우롱한 사람을 그냥 두지 않겠다고 말했던 것으로 미루어 보아 그 프로를 제작했던 이 PD는 영혼의 장애로 인하여 그 일을 맡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추정된다.

이순신 장군을 모시고 있는 국가 사당 현충사의 이 말래라는 영혼이 그리 서투르고 만만한 영혼인줄 알았는가 ?


2002년 8월 16일  대영계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