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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사이비 종교에 참석하면 믿기 어려울 정도로 이상하게 이끌리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 것일까요 ?"




[답변]

어느 종교든지 그 종교에는 공통적으로 종교를 믿고 있는 영혼들이 존재합니다.  정상적인 종교는 정상적인 종교인의 혼령이 존재하므로 문제가 없으나 불행하게도 사이비 종교에서는 비정상적인 종교령이 빙의령으로서 존재하며 그 종교를 믿으려는 사람을 통하여 아래와 같은 이상한 감각을 느끼게 하고 행동하도록 만듭니다.




(1) 집요한 강박관념의 발생 :

그 종교가 없으면 나는  죽는다든가, 사는 보람이 없다든가




(2) 정체불명의 액스터시 현상 :

기도만 하면  항문 (회음부) 쪽이 저리고 몸전체가 하늘로 날아 오르는 느낌이 든다든가


(3) 교주에 대한 철저한 환상 :

교주의 얼굴을 하루라도 보지 않거나 음성을 듣지 않으면 밥이 안 넘어 간다든가


(4) 교리에 대한 맹목적 신뢰 :

단색으로 된 두꺼운 책을 끼고 살아야 마음이 편하다든가




(5) 공전무비의 초탈한 인생관 :

학업이고 직장이고 모두 다 허망하여

소용 없으며 오로지 이 믿음 뿐이라든가






(6) 신자의 재물 집착을 죄악시 :

가진 재물을 모두가 교단이나 교주에게 바쳐야  속이 후련하다든가


(7) 개인생활 거부증상 :

가족들 보다는  믿는 사람과 함께 어울려 사는 편이 안심이 된다든가


(8) 타종교에 대한 적대 모멸감 :

내가 믿는 종교 이외에 모두가 사이비 종교라고 생각 하든가




(9) 1 가지 이상의 종교 행위에 과도 집착 :

사례 -- 언제나 알수 없는 야릇한 정체불명의 주문을 외운다든가


(10) 가족에 대한 사랑 거부 :

이런 좋은 종교를 왜 우리 가족이 안 믿는지 너무나 불쌍하다고 생각 된다든가





이러한 증상이 자기나 가족한테 생겼다면 사이비 종교령에 빙의되어 그 종교에 심취헀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2013년 1월 8일 제마법선사 서산 장선생 김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