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마법선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질문과 답변
  • 제마
  • 제마
  • 질문과 답변
질문과 답변 게시판
[기도 올리신 분이 보내오신 감사편지]

그때는 긴가민가 하다가 지금에서야 기도의 중요성을 깨달으니 너무 멍청한것같고...
이후 개인적으로 아주 작은 아주 짝~은
샵이지만 그래도 강단있는 제 사업을
하고있는데 벌고 계속 나가버리는 돈이라도 계속 벌어야되는 돈이고 제나름 이 세계에 입지를 굳힌
일인데 심숭생숭 ( 음지서 양지로 나가려는
움직임 일수도 있어여 지켜보세염)^^

아직은 양손가득 맛있는 과일바구니 들고
찾아뵐때가 아닌것도같구... 문득 제마싸이트 글들 읽어보다가 감사표현을 하고싶은데
이렇게 지금은 메일로나마 존재감 알리는게 다 인것 같아 아쉬워요....

아 그리고 헥헥대고 난리도 아니지만 점점
나아져가고있는 108배 기도할적에도 항상
울 법사님 건강하시라고 기도드릴게요.
저는 알차게 잘 살수 있도록 노력하고
꼭 인사드리러 갈 게요 선생님.
그럼 멋진 신령님과 가족분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주말 되셔요 \^ㅁ^/



[답장]

이렇게 스스로 좋아지는 내용을 글줄에 담아서
전해주시는 분들이 가끔 계실 때마다
전 마치 어린아이가 된 것 같이 기뻐서 어깨춤이 나옵니다.

세상이 아무리 각박하여도 신의 도움이 넘치는 건 분명한데
그걸 잘 받아들일 줄 모르고 그저 그런 사람도 있겠거니 하고
남의 일로만 생각하는 분들이 너무나 많지요....

제가 신에게 기도하여
적합한 환경을 갖추게 되어 행복을 찾은 분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분들이 과거의 쓰라린 기억 때문에 다시는 과거의 일을
되새기고 싶지 않아서인지 모르나 그냥 잊어 버리고 살다가
또 다시 악신의 존재들의 침입을 불러들이는 일도 있답니다.
어찌보면 감사하는 마음은 곧 악신을 방비하고 몰아 내는 일이겠지요.

더구나 정해놓은 인간의 의리를 잊어버리고 삶으로서
과거로 회귀해 버리는 일도 흔하고요.... 그럴 땐 참 갑갑한 일이지요.

님은 이렇게 좋은 글로 감사의 뜻을 보내주시니
정말 고맙고 내용도 아주 감동적입니다.

부디 앞으로 수많은 나날에 희망과 절망이 끊임없이 교차하더라도
섣불리 기운을 잃지 말고 꾸준히 정진하셔서 반드시 목표지점에 이르시기를
기도합니다.

행복한 님이 되시는 날 또 만납시다.
감사드립니다.... 따스한 온기가 담긴 글 주셔서


제마법선사 김세환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