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마법선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질문과 답변
  • 제마
  • 제마
  • 질문과 답변
질문과 답변 게시판

"귀신의 존재를 우습게 아는 사람들"

2011.10.12 10:57

xemasa 조회 수:4618

집에서 신랑이 몇번이나 여자 귀신을 보았다네요.

귀신을 봤다고 들은지가 몇년됐여요.

어제는 새벽에 나오더니 귀신 진짜 있다 하면서

안방에는 달마대사 그림이 있어서 그런지 안들어온대요.



착한 귀신이니까 그냥 놔두래요.

신랑 말로는 아이방에서 잔다고 하는데 아직 헷고지를 하는거는 없어요.

그래도 아이에게 나쁜 영향이 갈까 불안하고 찜찜해요.

집에 혼자 있을때도 불 다 키고 방다 열어놓고 있어요.

저는 귀신이 안보이지만 조금 무섭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 변]



신랑이 하는 말에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다만 귀신이 있다는 전제 아래

해코지 안 하니까

그냥 놔둬도 된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군요.


어찌 해야 할지는 사실확인이 되지 않는 이상 뭐라고 조언을 드릴 수가 없군요.


진정성이 확인되어야 그 다음의 조치가 필요한 일이니까요....


<참고>

최근 들어서 방송의 영향을 받아 정신적으로 굳은살이 배겨서 그런 지는 몰라도, 귀신을 아주 우습게 아는 사람들이 차츰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피해가 없는가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점점 귀신이 몸에 배어들어 가고 가족 모두가 빙의된 다음에서야 알아차린다 한들 누가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게 되나요 ? 귀신이 씌어버리면 절대로 빙의 문제를 해결 못합니다. 아마도 이 경우는 남편이 이미 빙의된 사람일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