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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게시판
[답변]

지치지 않는 인생이 어디 있겠습니까만, 열성을 다 하여 절 하시다가 보면 차츰 그 의미도 깨우치시게 되겠지요....


돌아가신  숭산 행원스님은 뉴욕으로 가는 미국행 비행기 안 통로에서도 108 배를 하셨습니다.

아주 작은 메모를 쓴 종이를 꺼내놓고 ,

" 이 분들은 내가 기도해 주기로 약속한 분들인데... 단 하루도 멈출 수 없는 분들이거든..."

하시면서요.


아마 그 메모 종이는 기도 축원표였을 겁니다.

제자이신 광옥스님께서 제게 들려주신 말입니다.

이처럼 기도와 절은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진실된 마음의 표시입니다.


꼭 그렇게 하십시오, 때와 장소를 너무 가리다가 보면

자칫하다가  시기를 놓치기도 합니다.


西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