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왜??
인구의 단 1% 만이 이 세상의 모든 돈의 96%를 벌고 있는 것일까요?
왜??
어떤 사람은 정말 열심히 일은 하는데 성취한 것이 별로 없을까요?
시크릿의 주인공, LifeSuccess 그룹의 회장, 밥프록터의 메세지입니다.
우리 모두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부의 그 거인을 깨울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진정한 나의 인생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신' 에게 빌어서 하는 것이냐 ,아니면
나를 바꾸는 것이냐의 화두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은 '신'을 의지하지만 예전에는
나를 통해서 이루는 명상적인 개념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 두가지 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답이긴 합니다만.
아마도 배를 움직이는 사람이라면
내 인생의 방향타는 결국은 나 자신이지만 추진력을 주고
각종 도움을 주시는 분은 신이 아니신가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리 신에게 빌고 재물을 올리고 해도
결국에는 자기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고 갈망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신도 필경에 가서는 도와 주지 않습니다.
간절하게 원하고 기도하라
그리하면 신이 도와줄 것이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신이 보기에는 이 간절함이 잘못된 것이라면
그것은 신은 절대로 이루어 질수는 없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면에서 보며는 신은 어떠한 가치관을 가진
인격적인 존재 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이것은 역시나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 자신이 체험을 해야만이 되는 것이지
아무리 글로 읽고 이해를 할려고 해도
이해 할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 합니다.
어느 가난한 청년이 어느정도 제법 좋은 삶을 살게 되었다면
그것은 신의 도움이 컸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 것이 [나 잘난 것의 미덕] 이라고
생각을 하고 신의 도움을 외면하게 된다면
다시 그 사람에게 간절함이 다가올 때
신도 그 사람을 외면하게 될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신을 섬기는 사람은 항상 진실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람이 밥 한끼 먹고 사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일이 겠지만
이마져도 신의 도움에 감사 드린다면
밥한끼에 쇠고기 한점 올려지는 고마운 밥상을 마주하게 되겠지요.
하지만 이런 대수롭지 않은 일도
그 사람이 복을 지닌 사람 이어야 한다고 생각 하며
또 이사람도 아마도 스스로 괜찬은 사람이 되어야 겠지요.
---- 全山
[답변]
정치가나 재벌에게 있어 一身과 大衆의 일치...
다시 말해서 市場과 供給의 일치...
그것이 바로 나와 신령이 일치하는 일과 무엇이 다르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거북선의 등짝에 돛이 달려 있었고,
아래 선실에는 좌우로 30명의 놋꾼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거북선이 무서운 배입니다.
돛과 노를 모두 활용하는 당시로서는 최첨단의 배여서
왜적들이 엄청 두려워하였지요. 돛은 神이며...
노는 인간의 수행력으로 얻어지는 염력을 활용하는 수업과 같습니다.
운이 좋다고 하는 것은
신이 돛바람처럼 생의 활력을 돕는 것을 말하고,
노를 저어 전원일치로 최대의 전진력을 발휘하는 것은
개인의 수행력을 강화하여 인생을 멋지게 살아가는 것과 같습니다.
2011년 8월 11일 제마법선사 김세환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