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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지자니 왠지 찝찝해서요.”

2008.04.04 10:03

xemasa 조회 수:4721

“ 왠지 찝찝해서요.”

<질문>

선사님 안녕하세요?
TV와 제마 홈페이지를 통해서 선사님을 뵙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찾아뵙고 말씀드리기로 하고요,
궁금한 점 여쭈어 봅니다...^^
저는 00에 살고 있고요 00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사업상 지인의 소개로 pp도를 득한 도사님이라는 분을 알게 되서 저와 가족의 사주도 보아주셨는데 그분하고 사이가 멀어지면 저희 가족에게 그분이 해코지 하거나 화가 돌아오는 경우가 있는지요?
사람이 사람을 판단한다는 것이 위험한일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분에게 느껴지는 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선사님께 이런 질문 드려서 죄송하고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답변>  

뭔가 도움을 받기 위하여 기대고 싶은 마음에서, 어떤 도를 가는 사람을 가까이 하다가, 본의 아니게 점점 멀어진 다음에 알 수 없는 해코지를 당한다면 그 누구도 도를 가려하지도 않을 것이며, 또한 도인도 사람들을 함부로 만나서는 안 되겠지요.
다만 도인도 인간이므로 서로 안 맞는 일이야 있을 수가 있고, 인연이 다하면 저절로 멀어지는 법이겠지요.

2008년 4월 3일 제마 법선사  김 세환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