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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도 영적 장애에 시달리나요 ?“

<질문>
안녕하세요!! 무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법사님 말씀을 즐겨찾고 공감하는 팬 입니다.
오늘 용기를 내어 글 올립니다!!
자식처럼 기르는 애완견이 어느날 갑자기 왼쪽눈 실명, 왼쪽 앞다리 뒷다리 마비 증세가 오고 멍~ 해졌는데.. 물론.. 먼저 병원에서 치료 받고 조금 나아지긴 했습니다.
궁금한 점은... 사람처럼 강아지도 강아지령으로 인해 영적장애를 받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전 예지몽을 잘 꾸는 편이데요.. 강아지 아프기 전 시점에서~ 지금까지 꿈속에서 개(황색)가 절 뚫어지게 쳐다보거나.. 여러마리의 개들을 보는 꿈을 자주 꿉니다. 지금은 치료받으면서 광명진언 외우면서 낫게 해달라고 기도 하고 있습니다만, 다른 간단하게 할수 있는 주술 방법이 없을 까요??? 사람문제로 많이 바쁘실텐데.. 혹시.. 기분 상하지 않으실까.. 한편으로는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박 Yd께

개라고 해서 어찌 영적인 장애가 없겠습니까 ?

다른 개들의 영혼으로부터 장애를 받는 경우도 있고 장애를 일으키는 기로 인하여 시달리는 것도 보았습니다.
그 개도 실명을 했었지요.

여칠 전에는 귀신에게 놀란 고양이가 밥을 못 먹고 하루 종일 누워있는 것을 고쳐 준 일도 있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경기에 시달리고 있었지요.

주술 방법은 비록 동물이라고 하더라도 상황에 따라서 다르므로 ,
님이 진정으로 짐승의 영병을 사람의 영병처럼 생각하신다면 당연히 동물의 영적 장애 역시 사람의 그것에 버금가게 , 직접 상담으로 배려하시고 고쳐 주시는 길이 옳을 줄로 압니다.

02-2202-2523

감사합니다.

2007년 8월 15일 광복절  제마법사 김 세환 배례  

* 동물의 영병을 고치는 일이 사람을 상대로 하는 것보다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