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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안녕하세요? 김세환 선사님....

질문이 있습니다.


이번 강좌때 부적 체험?이 있다 하여 여쭤보는 것입니다...^^그냥 저처럼 아무나 정성만 들인다고 함부로 써서는 안될것 같아서 말입니다.

요즘은 좀 햇갈려요...불교에서 말하는 마음(자성?)이 부처란 진리(의심하는것은 절대 아니구요. 단지 자성을 바로 본적이 없으니 드리는 말입니다.)와 영혼의 상관관계가 궁금하구요,  이러한 주술적 수련은 악한사람이라도 주술은 익힐수 있는것인지요...

질문에 두서가 없어서 죄송합니다..저도 개념이 잘 안잡혀서 그래요...^^

완연한 봄이네요...4월 강좌때 뵙겠습니다.

<답>

moni 씨에게  답변보냅니다.

1. 부적제작 체험

Yes ,you may study how to draw up the pictures of Boo-jeok.
That is no problem.
But if you have something wrong or incorerct in your mind,you ought not converse to  Joo-sool(occult-magic) because the God's sentence should be there.

부적 쓰는 일이 마음에 걸리거나 걱정되면 그 과정만 하지 않으면 될 것입니다.  부적은 쓰는 사람이 염력을 기울여서 만든 신표입니다.
그런데 악한 사람도 주술을 익힐 수 있는지라니요 ?  주술이 남을 해하는 일인 줄 아시는가요. 그게 아닙니다.  물론 그런 악주술도 있긴 하지만. 그런 건 주술이라고 하기보다는 저주이지요. 저주야 물론 해서는 안되는 일이지요.

2. 마음이란 무엇인가 ?

마음이란 영혼이 육체(두뇌포함)와  육식에 작용하여 일어나는 영적인 현상입니다.
비유하자면 영혼이 화가라면 마음은 그림인데 물감과 캔버스가 두뇌와 육체라 할까요. 그런 겁니다. 그림을 멋지게 잘 그리면 착한 사람이라고 하지요.  그래서 영혼이 중요한 겁니다.


강좌 때 오시면 궁금증 많이 풀릴겁니다.

2006년 3월 28일  제마 법선도 선사 김세환


추가원고/

<답장 받고 보내온 편지>

바쁘신 와중에서도 답변 주시어 고맙습니다.



항상 나도 모르는 사이 경계를 나누려 하고 분석하려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선사님 께서 전에 말씀하셨던 육조단경을 보면 보긴보되 걸림없이 보라.는 말씀에 깊이 동감을 합니다. 그러나 문득 모든 경계를 나누고 분석하려하고 그러고 있는 나를 보면 한심?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업장이 두터워서, 근기가 부족해서 인지 그러하네요.


아 그리고 제가 부적에 했던 질문의 요지는 악한? 사람이 주술(이럴때는 주술이라 부르면 안되는 거군요.죄송합니다..)을 행해보았자...효력이나 효과가 의심이 간다는뜻으로 올린겁니다. 그리고 부적은 응당 꼭 배우고 그려보고 싶었던 분야 이나 배움,지식도 없이 그냥 책만 보고 배끼듯이 함부로 해서는 안될것 같아 그리 썼던 것입니다.

어떤 수행을 통한 영능력?이 기본이 되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이번 강좌때 선사님께 개념이라던지 잘 배우겠습니다. 그리고 부적은 그  어떤 분야보다 관심이 끌리는 부분이구요. 제가 00 설계를 하고 있는데 예전에 문득 부적을 보다가 부적이란 개념?형태?를 000에 도입해 인간의 삶속에서 건강하고 복된 삶을 살수 있는게 해보면 어떨가 생각이 들더군요.  

좋은그림을 그릴수 있는 화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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