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영능력자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
1. 기도해서 알았다 ? 꿈꾸고 알았다 ?
K의 저서 <빙의는 없다/ p136>홍천 마녀바위라는 동영상 설명에 보면
용수리의 위치를 기도영시해서 알아냈다고 하더니, 마녀바위동영상 2부 시작부분/ 승용차로 바위를 찾아 다니면서 운전하는 장면에서는 꿈에서 알아냈다는 등 뒤죽박죽으로 설명이 나온다.
그것도 용과 독수리가 나타나서 운운하면서,,,,,용 + (독)수리 라나 ?
어느 쪽이 진실일까 ?
양쪽 다 거짓말이다.
김영기는 강좌에도 참석한 일이 있어서 바위의 위치가 용수리라는 사실을 이미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고, 정확한 장소를 재확인하기 위하여 2001년 8월 30일 날 오후에 전화로 내게 물어 본다.
"저기 마녀바위가 어디있죠?"
곧바로," 응 그거 용수리에 있어."
하고 무심코 답해주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날 그때 영상물을 제작하려고 현장에서 전화한 듯하다.
몇년이 지난 뒤에 동영상과 책을 보니까,
그 내용 속에는
홍천 마녀바위가 어디 있는지 몰라 우선 지명을 찾기 위하여
기도를 했다느니, 꿈의 계시를 받았다느니 하면서,
거짓말을 만들어 내었다.
자기가 신통력이 있는 척 과시하기 위하여 지어낸 말을 한다.
그러나 거짓말을 하자니 앞뒤가 안 맞을 수 밖에 없다.
기도하다가 졸음이 와서 자다가 꿈에 계시를 받았던 모양인지 ?
알아낸 방식이 이랬다 저랬다 한다.
근본적으로 각본을 짜서 거짓말을 하자니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
그것은 신의 눈으로 보아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서 그런 일이 생기는 것이다.
신과 부처님께서는 언젠가 탄로가 날 일임을 이미 알고 계셨던 듯, 이런 어린아이들 장난 같은 혼선을 빚게 만든 것이다.
2006년 2월 17일 제마 선사 김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