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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마귀신] "귀신의 이동방식"


영화에 보면 영혼이 스르륵 미끄럼 타듯 뒤로 물러가는 모습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대체로 레일을 깔고 카메라를 뒤쪽으로 밀어 보내며 앵글에 담는데 , 영화 "귀신이 산다(2009년/ 강감독 작품)"에서 주인공 차승원의 부친이 사라질 때 그런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사실 그 장면은 제가 조언한 그대로 연출한 것인데, 귀신이 움직이는 장면을 찍는다는 게 쉽지 않더군요.



그런데 영혼 중에서 귀신은 어떤 동작으로 또는 모습으로 움직일까 ?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



아래 세가지의 이동방법이 있습니다.


  자기 힘(自力)으로 이동한다

  어떤 사람이나 동물 때로는 물건에 빙의(憑依)한 상태로 이동한다

  자기와 동질의 기를 받아 그 힘으로 따라가며 이동한다






자기 힘이나 빙의상태로 이동하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세번째, "기추적 이동방식( Kie- track trancilling Move)"이 아마 이해하기 어려우실 겁니다.

그래서 이런 이동방식의 특별하고 예외적인 상황을 파악하는 진짜 영능자들이 드물다고 말하는 까닭도 여기에 있습니다. 사람의 흥분된 기운이 변동하여 그것과 비슷한 귀신의 힘을 모음으로써 귀신들이 스스로 이동하여 접근하게 된다는 그런 일이... 정말  가능하다는 사실을ㅇ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집단령( ghost's mass)은 대체로 그렇게 형성됩니다.



예를 들면 사람들이 모두 증오심으로 가득할 때는 그러한  증오의 힘을 자기의 동질성으로 여기고 함께 이동하는힘으로 활용합니다. 말하자면 마음의 힘 염력의 힘으로 귀신들이 모이고 헤치는 이합집산을 벌이며

그래서 떼강도의 총기난사니 데모대의 폭동이니 하는 잔혹한 행동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며, 이것을 그저 단순한 군중집단심리로 보는 것은 위험합니다.  어떤 목적을 띄고서 폭력 시위나 데모를 하려고 웅성거리는 장소에 가보면 반드시 그러한 상황을 즐기는 귀신들이 악당들의 기를 추적해서 다가가 이미 모여서 웅성거리며 때를 기다립니다. 저는 이를 가리켜 집단령의 이동현상이라고 부릅니다만,

오랜 옛날에는 그런 귀신들이 집단적으로 움직일 때 미리 영능자들이 파악하여 민심을 수습하기도 하여 양민들이 다치지 않게 막아 주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그런 일을 하는 이들이 전혀 보이지 않고, 그런 영계정보를 경찰이나 보안통제원들에게 전달해 주어도 믿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과학이 발달된 시대는 그런 점이 또한 문제인 것이지요.

여러분은 이 점에 대하여 각별히 유의해서 관찰해 보십시오.

귀신이 어디로 이동하는가를 살펴보면 집단범죄를 미리 막을 수도 있습니다.




2012년 12월 17일 제마법선사  서산 청강 장선생

<추가>

이런 점을 감안하면 집단심리의 동요라든가 그런 측면을 미리 감지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런 세계를 믿지 않는 사람이 윗자리에 있으면 그런 변화를 미리 감지하여  알아낼 길이 막연하겠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