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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혼은 우주 생명체중 하나이다---- 증명되지는 않았으나 그럴듯한 가설

지금 우리의 적은 자신 속에서 자라고 있는 두 가지 생명체다.
하나는 끊임없이 증식하고자 하는 음욕이라는 생명체이고 또 하나는 자신의 영역을 한없이 넓히려는 탐욕이라는 생명체이다. 이 두 가지 생명체는 우리를 만든 존재인 동시에 우리를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는 생명체이다.  수련자들은 이 두 가지 영적 생명체의 존재를 무시하기 때문에 절대로 옳은 수련을 할 수가 없다.
태어나면서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이 두 가지 생명체의 기생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끊임없이 시달린다. 증식과 지배라는 주제는 마성의 근원이며 생명체를 유지해 나감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기기도 하다는 모순 때문에 우리로 하여금 끝끝내 그 범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만든다.
그러므로 음욕과 탐욕이라는 우주 생명체의 빙의에서 벗어나야만 한다.
이 생명체들은 파동이라는 형식으로 존재하면서 인간에게 마음이라는 형식으로 늘상 괴롭힌다. 인간은 본래 이 두 가지의 파동으로 태어나며 또한 죽어간다.
생명이 성스럽게 보이는 까닭은 생명체를 만드는 단계이기 때문이며, 이 생명체가 소멸하는 단계에서는 정말 무서운 마성을 보인다.  인간이 그 생명을 다하여 죽어갈 때 그들은 말한다.  “ 이제 너는 죽어야 해. 너무 아깝지 않아 그냥 죽는 것이--- 지금보다 더 이상 취해야 하는 거 아니야 ? 그냥 갈 순 없쟎아 ?”

--인간상이 신성과 마성의 이중구조로 되어있다고 하는 것은, 다름 아닌 음욕과 탐욕의 팽창도에 따른 판단이다. 마성이 커지는 것이 바로 탐욕이 큰 상태를 말한다.--
-- 엄청나고 충격적인 가설/ 인간령 원숭이에 빙의하다

인간 령은 지구에 도착하여 가장 조종하기 쉬운 짐승을 찾았다. 자기들 지능에 가장 가까운 놈을 고른 결과 대상이 원숭이로 결정되었다.
그런 다음 진화를 거듭하게 만들어 오늘의 인간이 탄생한다.
인류의 조상은 원숭이가 틀림없으나 그저 원숭이에서 진화된 것은 아니다. 그들은 원숭이가 아님을 증명하게 위하여 여러 가지 신화를 남겨두었다. 인간령의 종류는 다양하였고 단순하지 않아서 그들은 인간으로 지구에 오자마자 시작한 것이 상호간의 싸움이었다.
왜 하필 원숭이에게 씌었을까 ?
계급성을 갖추고 서로 경쟁하는 투쟁적이며 계급추구형인 동물이기 때문이었다.
사회성을 놓고 볼 때 가장 접근하기 쉬운 대상이었고 서로 높은 자리에 올라 지배하려 피 터지게 싸우는 꼴을 보면서 바로 이것이 제 2의 생명체로 살아 남는 방법임을 그들이 잘 알고 있었다.

2004년 7월 15일  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