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력에 대한 연구/ got to know/discovery 내용 발췌
구 소련은 염력의 존재에 대하여 미국보다 먼저 탐구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당시 적국인 미국의 군사시설에 대한 조사를 전문으로 하는 염력 전문가 다시 말해서 투시 및 텔레파시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이었다.
이에 대항하기 위하여 미국도 1960년대 초반에 스타게이트 팀을 구성하여 메릴랜드의 포트미드란 곳에 본부를 두고 갖가지 실험을 실시했다.
1981년에는 제임스 도지에르 (나토사령부의 장군)가 붉은 여단에게 피랍된 일이 생겼다.
이대 스타게이트팀 중 한 초능력자(여성)가 정확하게 그가 피랍된 자리를 알아냈다.
그녀는 장군이 있는 곳이 슈퍼 마켓 근처의 파란 색 텐트 속이라고 했다.
나중에 찾고 보니 납치하여 가둬 군 곳은 슈퍼 옆에 있는 어느 호텔이었고 흥미롭게도 방안에 파란색 텐트가 쳐져 있었다.
CIA, 방어정보국(DEA)는 밀수로 35톤의 마약을 감춰 둔 장소를 알아내는 일에 이 팀을 활용했다. 챨스 프랭클린 죠던 이라고 하는 수배대상이 있는 곳을 추적하여 알아냈는데. 정보국 소속 dale 팀에 의뢰하여 거기는 와이오밍 국립공원 가까이 있는 lovell이란 지명으로 심령술사의 머리에 분명하게 떠올랐다.
이런는 작업은 skip artirater라고 하는 장치가 필요하며, 편안히 침대에 누워서 입체 음향을 들으며 약감 다른 톤의 빛을 번갈아 가며 시각에 쐬어주는 일이 요구된다.
그리고 음파로는 비브라토와 트레몰로를 번갈아 가면서 틀어 주어야 뇌파가 안정되고 특이한 파장을 가지게 된다.
이렇게 해서 생성된 것이 초염력 다시 말해서 슈퍼 파워이다.
그러나 이 능력에 대한 투자와 의뢰는 이후 70년대 초 들어서부터 시들어졌다. 맞추는 확률이 요구수준보다 지나칠 정도로 낮기 때문이었다.
Rhine Instite의 연구원 Ray Haimon은 정신 감응기술에 대한 연구를 하는 사람인데 그는 이 능력을 믿는다고 한다.
실험을 한 사람이 고양이 그림을 그리면 다른 방의 다른 한 사람이 그림 4장 가운데 하나를 고르는 간츠페르트(Gantzfert)실험을 해 본 결과 통상적인 확률 수준을 넘어선 결과를 보였다.
아네트(영매/psychic)는 25년이 지난 사건 현장에서도 범죄가 어떻게 일어났는지 그 시점에서의 모든 행동과 표정 까지 재구성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도 형사사건의 유추가 요구될 때 리챠드 키튼 형사의 보름을 받아서 동원되는 사람이다.
“ 여기 이렇게 나뭇잎에 시신이 덮여 있었지요 ?” 하고 말하는 대목에선 소름이 돋을 정도로 정확하다.
아네트는 피해자 사진을 손에 쥐고 현장에서 심호흡을 세 버느하면 흰빛이 몸을 감사면서 사건 발생 당시의 상황을 있던 그대로 영시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어떤 영매는 동일한 조건에서도 애매한 말만 늘어놓고 전혀 상황을 재구성하지 못하는 영매도 있다. 말하자면 가짜도 있다.
Prinston University(프린스턴 대학)의 염력 연구팀은 임의로 떨어 드리는 못 사이로 흘러내리는 구슬 대 앞에서 염력을 가진 초능력자가 얼마나 구슬의 방향을 자유로 조정할 수 있는가 장기간 실험하였는데, 50.02%라는 확률로 조정이 가능한 것을 알게 되었다. 말하자면 자기 뜻으로 0.02%는 유리하게 이끌 수가 있다는 말이다. 그다지 영향이 없다고 할수 있을지 모르나 그것은 생각하기 나름이다.
Illini University(일리노이 대학)의 D Norman Donn은 카드 출현 예상에 대하여 긍정적이다. 연습을 오래 하면 보이지 않는 카드를 맞출 확률이 높아진다는 말이다.
옥스포드 대학의 로져 펜로즈 경은 양자역학과 광자역학 사이의 접점에서 Arctic Beam을 내보내면 거기서 광자가 2갈래로 갈라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또 하나의 빔은 시공을 초월하여 전달될 수도 있음을 말한다. 이는 거시적인 정보로 전달되는 것이므로 이를 잡아 낼 수 있는 센서가 있는 사람은 정보가 전달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 김세환의 의견 ** 하나는 현실에 남아 있고 또 하나는 시공을 뛰어넘어 언제든 잡아 낼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현재 스포츠 투데이에 연재하고 있는 <역사 미스터리 구성>의 힘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2004년 8월 27일 대영계 제마회장 김세환 /장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