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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야기 게시판
2월 23일 방영된 백만불미스터리에 보면 왕년의 레스링 선수였던 하태연 선수가 신을 받았다. 신병에 시달리다가 신을 받고 나서부터 그런 증상이 사라졌다고 한다.  무당이 하선수에게 태을장군이라는 신을 내렸다.  사실은 신을 받지 않고도 그런 정도라면 나을 방법이 따로 있다. 그리고 과천의 한 소년은 나무에다가 이상한 기호를 적어 놓고 할아버지가 시킨다고 한다. 이런 일이 도대체 어찌 된 일인가 ?
일을 당한 그들은 모두 귀신의 존재를 믿고 있다.
그러나 절대로 귀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신병이 걸리면 정신분열증 같은 정신질환으로 취급한다. 그러나 정신과치료로 낫지 않으니 문제가 된다.  신병이 정신질환이 아니라는 점이 드러나는 것이다.
그렇다고 병을 고친다면서  신을 받으라고만 한다면 어쩌란 말인가 ?
신병을 고치기 위하여 신을 받았다가 병은 나았지만 , 그렇다고 신의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자칫 그 신의 노예가 된다면 혹을 떼려다가 더 붙이는 꼴이니 보통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방송 MC는 애매하게 말하였다.  신병을 고치는 방법은 "선택의 문제"라고 한다.
무당에게 갈 것인가 아니면 정신과 병원에 갈 것인가를 본인이 알아서 선택하라는 말이다.
그것은 너무 무책임한 표현이다.
귀신병은 귀신을 제령하는 제마의식을 통하여 가능하고, 정신병이라면 당연히 정신과에서 고치면 된다. 문제점은 바로 구분이 가능하냐에 있다.  여기 대영계에서는 이 두 가지를 명확하게 구별해 준다.
일반인들은 이점을 잘 모르니까, 신병인데도 정신병원에 입원을 시켜서 오히려 악화시키기도 하고, 정신병인데 무당한테 가서 공연히 낭비한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2004년 3월 3일  대영계 청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