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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은 물질이라기보다 일정한 범위 내에서의 파동덩이이다. 그래서 파동으로서 힘을 가하려면 유전자라고 하는 물질이 몇 미크론 단위의 작은 입자라야 한다. 어떤 식으로 유전자에 힘을 가하여 질병을 일으키고 기형을 만들며 돌연변이가 생겨서 암세포로 발전하게 만드는지. 그 비밀을 해석하면 정말 대단한 일이다.
더구나 우리가 쉽게 그냥 <진화> 라든다 <퇴화>라는 말을 쓰는데, 이게 도대체 어떤 과정을 거쳐서 일어나는가를 아직 그 누구도 모른다.
만일 진화의 진행과정을 과학적으로 입증한다면 중요한 열쇠를 찾을 수가 있다.
예를 들면,  입을 좌우로 흔들면서  저어새의 입이 주걱 모양으로 변했다. 주걱 모양으로 변하게 만드는 프로세스와 메커니즘이 무엇인가 ?
좌우로 흔들기만 하면 인간도 저어새처럼 입술이 옆으로 퍼지는가 ? 그렇게 될 수가 없다. 그런데 저어새의 부리는 어찌된 영문인지 몰라도 주걱모양으로 편리하게 만들어져 있다. 그저 그 것은 용불용설에 따라 발전한 것이다---라고 규정짓는 것은 학자로서의 도리가 아니다.  왜, 그렇게 변하며 누가 또는 그 무엇이 변화하게 하는가를 알아내야 한다.
여기에 영혼이라는 존재를 상기시킬 필요가 있다.
영혼은 물질을 동원하지 않고서도 " 부리를 길게 만들기도 하고 주걱모양으로 다듬어"하는 뇌의 지시를 받아 들여서 필요에 따라 그 모양이 변하도록 만든다.  그 때 영혼의 파동이 어디에 작용하는가 하면 바로 모양을 결정하는 유전자라고 하겠다.
미크론 단위의 유전자는 뇌파나 영파의 영향을 쉽게 받는다는 전제하에 생각을 다듬어 보면 이해가 빠르다. 만일 전파나 영파  같은 것이 유전자에 작용할 수가 없다고 하는 고식적 사고를 가진다면 이 점은 영원히 해석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종교적인 관점에서 창조주 같은 신이 그런 일을 맡아서 처리한다고 생각한다면 더욱 더 구제불능인 사람이다.
수 없이 많은 저어새 들 중에서 한 마리가 그 일에 성공하면 어느 사이엔가 그것이 우성인자로 작용하여 대를 거듭하면서 부리가 마치 주걱처럼 생긴 저어새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다윈의 진화론에 나오는 이야기인데, 생장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똑 같은 새도 모습이 달라진다는 것은 참으로 신비한 일이다. (예: 크리스마스 군도의 딱새는 작은 섬마다  털 색이 다르다)
이렇게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는 능력이 가장 탁월한 생명체가 바로 바이러스다.
바이러스 중에서도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조류독감 바이러스 같은 것이 인체에 들어와서 인체의 수용체와 결합하여 발병하면 그 때 이미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아니라 변종으로서의 바이러스로 변화되는데, 그 일도 역시 진화과정으로 보아야 한다.
여기서 상기해 볼일은 우리나라에는 사스라든가 조류독감이 아직 상륙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왜 그런가를 놓고서 재미있는 발상을 해 볼 수가 있다.
그런 바이러스들이 침입해 들어 와도 제대로 번식하고 복제할 만한 수용체가 없거나 아니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체질이 조류독감 바이러스 같은 것이 번식하지 못할 만큼 영적으로 거부체계가 서 있을 수가 있다. 이것은 항체에 의한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그들의 진화를 거부하게 하는 힘이라고 보면 된다.  바이러스는 대체로 우리 신체내에서 백혈구나 임파구 같은 항체를 위장하여 돌아다니는데 진화를 거부하는 영적 파동이 작용하는 사람들이라서 병이 발병하지 않을 수가 있다는 말이다.
그렇게 보면 에이즈 문제도 아직 아프리카 제국만큼 심각하지 않은 것은 이런 보이지 않는 면역 체계에서의 영적인 힘이 작용하는 것 때문일지도 모른다. 다른 병원체와 달리 바이러스라고 하는 것이  유독 자기 혈액체내의 부산물이나 찌꺼기들을  닮아서 진화하지 못하게 하는 영혼의 힘이 강한 편이라면 역시 감염이 어려울 것이기 때문이다.

2004년 1월 6일  청강/ 왕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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