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6 11:51
임오년 정미월 신미일 경인시
庚辛丁壬
寅未未午
79 세 경자대운
사주전체의 맥락을 살펴보자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있다.
미토의 전쟁이다.
사오미 火방합이 되는 미토와 인미 귀문관살로
경신금을 살려주는 신령적 인수궁이 둘로 나뉘어
서로 부딪쳐 경쟁하며
印星土{인성토)와 官星土(관성토)로 양립하며
평생 책사로서의 견지를 유지해 나갈 지혜로 작용한다.
말하자면 미토가 이 사주의 用神宮(용신궁)이다.
지혜의 원천은 어디에 있는가
월간에 투출된 丁화에 있다.
기신 신금이 바라보는 정화 편관성은
참모로서의 최고지위를 표방한다,
이재명이 패배한 대선이 있었던
금년 임인년이 인생에서의 마지막 전환점이며
이제 이 영혼은 내가 예언헸던 그 사람의
영혼에 다가갈 준비를 한다.
용신이라할 정화에게는 임인년의 임수가 관성으로 작용하여
한국정부에 마지막 기여를 할 절대절명의 기회를 준다.
정임(丁壬)합목으로 구성되는 정치적 역량의 기기묘묘한 결정이
기대된다.
문재인 정권의 마지막 정보원장으로서 희생될 뻔한 일이
참으로 가슴조리게 했으나 불행 중 다행으로 연명하여
이 정부에서도 혁혁한 전공을 세울 것이다.
꽉 닫힌 대북 문제를 해결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진나라의 사마의가 그렇게 살다 갔듯이 이 분은
무시무시한 영혼의 힘을 조상령이신 진도 삼별초의 영혼으로부터
이어받아 반골로 성장한 일생일대의 정치역량을 김대중선생님 배려를
통하여 역력하게 보여주었다.
[ 통관 의견제시 ]
이 분이 만약 5년 내에 돌아가시면 반드시 차기의 대통령 당선자를 옹호하는
위대한 영혼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대통령을 끌어내리는 일에 구차스럽게 동원된다면
불행하게도 그저 한 시대를 풍미한 책사로서의 지위로
머물러 버릴 수 밖에 없어서 매우 아쉬울 것입니다.
오래 사시면서 생령으로 도와주시는 분이 된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겠습니다.
우리사회에 마지막으로 살아 남은 신령급의 장자방이시기 때문입니다.
2022년 10 월 6일 김병언 삿갓선생님, 백운도사님, 김세환 법사
*** 이 분의 사주에서는 庚금 겁재가 나라 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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