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마법문] 영혼의 길, 신령의 길
2022.06.10 12:44
어느 한 사람을 두고 볼 때에
그 사람의...
운명은 인간혼의 역사이지만
숙명은 신령혼의 업입니다.
자신과 신령의 합신업이
곧 숙명으로 정해진 출생 이후의
인생이 됩니다.
우리들은 인간과 신령의 혼이 섞인 존재로 살아가므로,
매사에 인간으로서의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지요.
특히 환경과의 만남에서
뚜렷한 개인차를 들어냅니다.
그래서 진정한 종교와 신앙심이
필요합니다.
신과 함께 살고있는 영혼의 소유자야
말로 진정한 종교인의 자격이
있습니다.
신령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거나
어설프게 신화로 만드는 종교는
진정한 종교가 아니며,
일종의 사이비 종교입니다.
영혼의 길이야 말로
숙명이라고 할 신령적 선택이
이룩해준 진정한 신앙의 길입니다.
우리가 어느날 ,
자신의 뜻과 상관 없이
아무런 거리낌없이
신의 길을 가는 일이야 말로
숙명이며 나아갈 진정한 대업을
성취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2022 년 6 월 10 일 제마법선사 김세환
서산 청강 장선생 묘연제 선심화 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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