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06 15:50
서른은 서러움에 눈물 흘렸고
마흔은 막힌듯이 뚫고 나갔네
쉰은 땀내 멈춰 쉰내가 났고
예순은 여수같이 늙어만 가며
일흔은 잃은듯이 주름져 갔네
여든엔 세상사 관심을 끊고
아흔엔 아이 되어 말 잃을 걸세
2020 올해처럼 살다 가면은
그누가 저승에서 편안하리오
우리 모두 잠시나마 기도올리세
무슨 병이 마음병 보다 두려우리까 ?
2020 년 12 월 31 일
제마법선사 김세환
서산 청강 장선생 선심화 묘연제
2021년~ 2023년 예언
아래 시나리오 처럼 되면 안되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참 예감이 안 좋군요. 앞으로 2~3년이 고비입니다.
1.
코로나의 사회적 후유증으로
정신질환자와 반사회적 인격장애자의 증가가 예상됩니다.
2.
봄이 오면 무질서속에 무차별적 테러와
폭력 상해 살해가 난무하는 세계질서 속에
내란형 시위후에 폭력제재로 인한
이분법 사고방식의 충돌로 인하여
각국의 사회혼란이 지속될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닙니다.
3.
일부의 내란선동력과
합법적 질서유지와 제압을 목표로
독재성 공권력과 저항세력과의 충돌 가능성이 커지면서
2007년대 초의 명박산성식 무장충돌도 재현될 것입니다.
4.
내분으로 권력층 내부의 공안테러가 발생될 것으로 추정
되며 대선 경선시에 여당세력이 둘로 갈라져
중도좌파와 극좌파간 대립이
표면화되면서 신당이 출현할 것입니다.
5.
2022년경
결국 이 정부는 탄핵으로 태어나서 결국에는
북의 핵탄 협박으로 항복소멸될 가능성마저 안고 가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항하는 세력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모순이 발생합니다.
6.
자칫하면
남북정부간 합의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합법적으로 소멸할 위기에 봉착합니다.
현정부는 이를 막을 방도를 구하기 보다는
새로운 나라를 만들기를 바랍니다.
7.
남북한 단일 정부 수립에 저항하던
대한민국 임시정부도 자체 소멸ㅡ후....
중국과 미국의 간섭 및 침입으로
통일직전의 한반도 단일정부도
소멸.... 해버릴 가능성 조차 있습니다.
결국 한반도는 4분 5 열 되는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끝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491 | [제마선시] 소담청 | 2021.12.09 | 1594 |
490 | [제마법문] '한국은 어떻게 문화 거물 됐나'..... 뭣보다 가상중독증(M.H) 때문이다 | 2021.11.05 | 1630 |
489 | [제마법문] 큰 인물이란 ? | 2021.10.15 | 2115 |
488 | [제마 우주론] 유에프오는 반물질이다 | 2021.08.13 | 1788 |
487 | [제마칼럼] 우리나라를 망치는 11가지 망국의 원인 | 2021.04.01 | 2482 |
486 | [제마선시] 수호영혼의 힘 | 2021.02.18 | 19601 |
» | [제마예언] 2021년 이후의 국운 | 2021.01.06 | 4528 |
484 | [제마신령학] 인간영혼의 미립자란 ? | 2020.09.10 | 2406 |
483 | [제마공고] 코로나를 이기는 다소 비과학적인 방법 | 2020.07.07 | 2864 |
482 | [제마법문] 생불이란 무엇인가 ? | 2020.05.26 | 23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