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불의 약사여래 얼굴모습 보이십니까 ?

 

 

위의  돌부처 사진에서

사람의 얼굴이

자연스럽게 나타나  보이시는 분은

영적으로 매우 예민하신 분입니다.

 

 

 

사면불상은

충남 예산군 봉산면 화전리 79-3 의 야산 위에

1,500 여년이나 자리잡고 계십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분명 목이 잘렸음에도
이렇게 얼굴이 사진으로 나옵니다.
백제시대의 동서남북 사면불이
바위 하나에 네군데 방향으로 모두 잘 새겨져 있습니다.

정말 불가사의한 현상입니다.
눈을 게슴츠레하게 뜨고 보시면 눈, 코 ,입이 정확하게 보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곧 물령화 현상으로서 여기 사면불 전체에서 남쪽을 향한 석가여래만 빼고

세군데 부처님이 모두 이런 현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번 직접 가셔서 사진으로 찍어 확인해 보세요.

그냥 보면 아무렇지도 않은데 어떤 특정한 의식을 가지고서

살펴보면 당사자가 생각하던 바로 그 특정한 모습을

물체형상 속에서 찾아 내게 되는 기이한 정신현상을 가리켜 정신병리학에선

파레이돌리아(pareidolia: 착시, 환시)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착시라고 하는 파레이돌리아 현상이라고 하더라도

신기한 것은 누가 보아도 그렇게 볼 수 밖에 없는

그런 특정한 모습이 새겨져 있다는 점과

신기한 형상이 생겨나는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현대과학으로서

입증할 방도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영혼의 힘이 물체에 작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어떤 특정한 모습으로

나타나게끔 색상과 형상을 조절 변화시키는 일이라서

그저 우연한 일이라고 치부하기에는

무리가 따르며, 어떤 과학으로도

현재로서는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공의 세계는 이런 것입니다.
없는 듯이 있으며 마음이 있는 사람에게는 확실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는 그저 그런 우연한 현상으로 여겨지고 맙니다.
공의 세계에서 보면 이러한 물령화(物靈化) 현상은 "묘공(妙空)현상"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이지요.
뭔가 거기에 있긴 있는데 뭐라고 뚜렷하게 표현할 길은 없고.... 매사가 그런 식이지요.
어떤 일을 확고부동하게 미리 알고 들여다 보고 대처할 수 있는 사람이 곧 영능력을 지닌 사람입니다.

그렇게 한 번 되어 보세요.

여기 이 4 분의 부처님들도 여러분들께서 그런 사람이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영혼의 유전자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해봅시다.

영문으로는 염색체가 들어간 유전자 성분을 DNA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soul deoxyribose nucleic acid

= S.D.N.A  (영혼유전자)를 가동시킬 수 있는 사람이야 말로 이러한 현상을 직시하고

앞으로 미래의 일을 예시할 수 있으며 그렇게 해서 얻어진 지혜로서 많은 중생을

인도하여 자비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이룩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영혼의 유전자를 어떻게 규정짓고 이에 대하여 확고한 개념을 가지면서

앞으로 모든 사람의 영혼문제에 대하여 새로운 접근법을 성립시켜 나갈 것인가

하는 일이 아마도 21 세기의 새로운 정신과학세계의 과제로 다뤄질 걸로

예측합니다. 함께 노력하여 큰 성과를 이뤄 나가도록 하십시다.

 

2018년 2월 21일   장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