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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마 신령의학] "생체시계와 영혼의 상관성은 무엇일까 ? ? "

 


 


아래의 간단한 "배꼽시계(생체시계의 별명)"의 설명문 가운데에서

우리는 흥미로운 점 하나를 찾아 내게 될 것이다.

유전자가 단백질속에서 축적되었다가 퇴화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낮에는 퇴화되고 밤에 축적시킨다는 점... 라면 먹으면 얼굴이 붇는다는 속설과 일치한다.

다시 말해서 식물의 탄소동화작용 처럼 낮에는 퇴화시키고  밤에는 축적한다. 

만약 우리몸에 영혼의 존재가 없다면 이런 일이 가능할 수가 없다.

유전자를 마음대로 환경에 맞춰 조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존재가 바로

영혼이며, 마치 단백질로 구성된 유전자가 하드웨어라면

영혼은 유전자라는 소프트를 운명하는 원천적인 소프트웨어의 집합체라고 판단할 수가 있다.


다만 전자장(Magnetic zone)이라고 하는 유기적인 질서유지 체계를 구성하는 기본인자를 어떻게

영혼이 관리하고 있는가 하는데 대한 기본적 알고리즘이 확보된 상태가 아니므로,

일단 전자장을 조정하는 영혼의 존재 이전에 , 현재 밝혀지기 시작한 생체시계를 가동하는 전자장을

먼저 발견해야 할 것이다. 이는 아마도 단백질 성분과도 관련될 것이며

순간적 화학변이를 일으키는 모든 인체의 일상적 메커니즘을 파악해야만

설명이 가능할 것이다. 이러한 유전자 가동체계와 병리학적인 암세포의 발생 및 전이현상은

엄청난 관련성을 지니고 있을 것이 분명하다. 문제가 되는 것은 영혼의 존재를

인체과학, 의학에서 인정하느냐 하지 않느냐 하는 문제가 남아 있다.


파사


[예문]


노벨위원회에 따르면 이들은 초파리를 모델오거니즘으로 활용,

일일 생체 리듬을 통제하는 유전자를 분리해냈다.

이들은 이 유전자가

밤사이 세포 안에서 축적되고

낮에는 퇴화되는 단백질을 부호화(encoding)한다는 사실을 밝혀냈으며

이후 이 조직 안에서 단백질 요소를 추가로 발견해

세포 내 자립형 '시계장치'를 통제하는 매커니즘을 발견했다.












노벨 생리의학상 '생체시계' 연구한 美과학자 3명(종합)

정이나 기자 입력 2017.10.02. 19:17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미국의 제프리 C. 홀 전 브랜다이스대 교수,

 마이클 로스바쉬 브랜다이스대 교수 겸 하워드휴스의학연구소 연구원,

마이클 영 전 록펠러대 교수 등 3명이 선정됐다.


수상자중 한명인 로스바쉬 교수는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전화에 "농담하지 말라"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제프리 홀·마이클 로스바쉬·마이클 영 3명 공동수상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미국의 제프리 C. 홀, 마이클 로스바쉬, 마이클 영 등 3명이 선정됐다. 홀과 로스바쉬, 영은 활동일 주기(circadian rhythm·서캐디언 리듬)을 통제하는 분자 매커니즘을 발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 © AFP=뉴스1 ©

(서울=뉴스1) 정이나 기자 =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미국의 제프리 C. 홀 전 브랜다이스대 교수, 마이클 로스바쉬 브랜다이스대 교수 겸 하워드휴스의학연구소 연구원, 마이클 영 전 록펠러대 교수 등 3명이 선정됐다.

홀과 로스바쉬, 영은 서캐디언 리듬(circadian rhythm·생체시계)을 통제하는 분자 매커니즘(molecular mechanisms)을 발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 메커니즘은 인간이 여러 시간대를 거치는 장거리를 여행을 할 때 왜 시차증(jet lag)을 겪는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며, 또 특정 질병에 위험이 커지는 것과 같은 건강 문제를 다루는 데에도 기여한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 노벨위원회는 홀과 로스바쉬, 영이 "우리의 생체시계를 들여다보고 내부 작동방식을 설명하는데 일조했다"며 "그들의 발견은 식물과 동물, 인간이 어떻게 생체 리듬에 적응하고 지구의 공전과 보조를 맞추는지를 설명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노벨위원회에 따르면 이들은 초파리를 모델오거니즘으로 활용,

일일 생체 리듬을 통제하는 유전자를 분리해냈다.

이들은 이 유전자가 밤사이 세포 안에서 축적되고

낮에는 퇴화되는 단백질을 부호화(encoding)한다는 사실을 밝혀냈으며

이후 이 조직 안에서 단백질 요소를 추가로 발견해

세포 내 자립형 '시계장치'를 통제하는 매커니즘을 발견했다.


노벨위원회는 수상자들의 연구로 인해

"생체 시계가 인간을 포함한 다른 다세포 유기체의 세포 안에서

같은 원리로 작동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발표에 참석한 한 노벨위원회 관계자는 홀과 로스바쉬, 영의 연구는

 "'우리 세포가 어떻게 시간을 재는가'라는 생리학상 매우 중요한 측면의 기반이 되는

근본적인 매커니즘을 발견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수상자중 한명인 로스바쉬 교수는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전화에

 "농담하지 말라"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노벨상은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스웨덴 과학자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을 기려

물리학·화학·생리/의학·문학·평화상 분야가 제정됐으며 경제학 부문은 1969년 새로 추가됐다. 전체 분야에 걸쳐 한 해 동안 가장 두드러진 업적을 이룬 인물에게 수여한다.


노벨상 상금은 각 분야 당 900만크로나(12억7000만원)로

분야별 수상자가 다수일 경우 이를 나눠 갖게 된다.

노벨 재단은 전 세계 경제위기로 기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2012년부터 상금을 기존 1000만크로나(14억1000만원)에서

800만크로나(11억2800만원)로 대폭 줄였다.


지난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오스미 요시노리(大隅良典·71)

일본 도쿄공업대 명예교수가 수상했다.

오스미 교수는 생물이 세포 내에서 단백질을 분해해 영양원으로 재이용하는

 '오토파지'(autophagy·자기포식) 현상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 받아

2016년 노벨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노벨상 주간은 이날 생리·의학상 발표로 시작됐다.

3일에는 물리학상, 4일에는 화학상 수상자가 공개된다.

이어 6일에는 평화상 수상자를 발표한 뒤 9일에 경제학상 부문 수상자가 공개된다.

문학상 발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전통적으로 목요일에 발표돼온 것을 고려하면 5일이나 12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마 신령의학] 3개월 전기자극으로.. 15년만에 깨어난 식물인간


영자는 전자발생 및 운영과 밀접한 연관성을 지니며, 인체를 형성유지하는 것은 물론이고 모든 유기적인 활동에 미세한 전류와 전파를 발생시킨다. 영자의 존재는 자연발생적인 현상으로 파악하는 인체의 전자활동을 지원하고 때로는 억제 차단시키는 통제작용을 함으로서 , 인체가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만든다. 우리가 기분이 좋아지면 인체호르몬의 분비가 증장되어 엔돌핀작용이라고 부르는 희열감은 바로 이러한 영자의 전자적 표출현상을 가리키며, 얼굴표면에 열이 발생되며 손바닥에는 땀이 나게 만든다. 이처럼 유기적인 작용이 가능하게 만드는 자율신경체계의 기본기제가 바로 영자의 활동에서 비롯된다.

아래에 나오는 성과는 아마도 전자의 작용을 인위적으로 작동시켜 뇌신경계의 활동을 촉진시킨 결과인 것으로 보인다. 우리가 영혼이 존재를 인정한다면 장차 이러한 전자장의 활용 차원을 더욱더 업그레이드시켜서 좀 더 앞선 영자장의 활용을 통한 생명회생 방식으로 전환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파사



3개월 전기자극으로.. 15년만에 깨어난 식물인간

이영완 과학전문기자 입력 2017.09.26. 03:10

수정 2017.09.26. 10:19

 

 

15년 동안 식물인간 상태로 있던 환자가 의식을 되찾았다.

프랑스 국립인지과학연구소의 안젤라 시리구 박사 연구진은 25일 국제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에 "교통사고로 15년간 의식이 없던 35세 환자의 신경에 3개월 동안 전자약으로 전기자극을 줬더니 주변 사람들의 말과 행동에 반응을 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佛연구진, 환자 몸에 '전자약' 넣었더니 고개까지 움직여]
구글·GE 등도 개발 경쟁
美 FDA 비만치료용 허가

15년 동안 식물인간 상태로 있던 환자가 의식을 되찾았다. 환자를 깨운 것은 '전자약(electroceutical)'이다. 전자약은 전자(electronic)와 약품(pharmaceutical)의 합성어로 약물 대신 전기자극으로 질병을 치료한다는 뜻이다.

프랑스 국립인지과학연구소의 안젤라 시리구 박사 연구진은 25일 국제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에 "교통사고로 15년간 의식이 없던 35세 환자의 신경에 3개월 동안 전자약으로 전기자극을 줬더니 주변 사람들의 말과 행동에 반응을 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신경에 전기자극, 잠든 뇌를 깨워

연구진은 환자의 쇄골 안쪽에 있는 미주신경(迷走神經)에 전선을 감고 전기자극을 줬다. 미주신경은 뇌와 인체의 모든 장기 사이를 오가며 신경 신호를 전달하는 통로이다. 통신망이 무너지면 사회에 혼란이 발생하는 것처럼, 미주신경에 이상이 생기면 병이 난다. 전자약은 마치 통신망의 잡음을 제거하듯 인위적인 전기자극으로 잘못된 신경 신호를 교정해 치료 효과를 낸다.






시리구 박사는 "전기자극을 준 지 1개월이 지나자 환자가 간단한 반응이지만 과거에는 불가능하던 행동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눈앞의 물체를 따라 눈동자를 움직이거나 연구진의 요청에 따라 고개를 돌리는 것은 물론, 환자의 얼굴에 갑자기 얼굴을 들이밀면 눈을 크게 뜨고 놀라는 반응도 보였다고 한다. 미약하지만 의식이 돌아온 것이다.

뇌 분석 결과도 환자가 의식을 회복했음을 보여줬다. 전기자극 후 뇌에서 운동과 감각, 의식을 담당하는 영역들에서 특히 피가 많이 돌고 뇌파도 증가했다. 뇌가 의식적인 활동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들이다. 시리구 박사는 "희망이 사라졌을 때에도 뇌를 회복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며 "더 많은 식물인간 상태의 환자들에게 전자약을 시험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IT 업체들도 전자약 개발에 뛰어들어

전자약은 이미 실험실을 넘어 상용화 단계로 접어들었다. 최근 미국에서는 위 신경에 전기자극을 줘 비만을 치료하는 전자약이 FDA(미국 식품의약국) 허가를 받았으며, 기도(氣道) 신경을 자극해 수면 무호흡증을 치료하는 전자약도 나왔다. 20년 전 간질 치료용으로 개발된 전자약이 우울증 치료제로 재탄생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뇌에 직접 전극을 삽입해 파킨슨병을 치료하는 방법이 상용화됐다.

전자약이 잇따라 성공을 거두자 IT(정보기술) 기업들까지 개발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세계 최대의 인터넷 기업인 구글은 지난해 글로벌 제약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전자약 전문업체인 갈바니 바이오일렉트로닉스를 설립했다. 미국의 제너럴 일렉트릭(GE)도 올 초부터 전자약 개발을 시작했다.

최근 가장 주목받는 분야는 류머티즘 관절염이나 크론병(만성 염증성 장질환)같이 과도한 면역반응으로 생기는 자가면역질환이다. 지금은 약물로 면역세포가 분비하는 물질을 차단하지만 약이 듣지 않거나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전자약은 뇌에서 오는 신호를 차단해 아예 면역세포가 반응하지 않게 하기 때문에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구글과 GSK도 2023년 류머티즘 관절염 전자약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KAIST(한국과학기술원) 바이오 및 뇌공학과 정용 교수와 의과학대학원 정범석 교수가 미주신경에 연결된 귀의 말초신경을 피부 밖에서 자극해 수술 없이 우울증을 치료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서울대 의대 백선하 교수는 뇌 안쪽을 직접 자극하는 장치를 소형화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