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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마법문] " 진여란 무엇인가 ?"


ㅇ아래는 금강삼매경 입실제품에 나오는 글입니다.


大力菩薩言.云何非心非影 法爾淸淨.

佛言.空如之法 非心識法 非心使所有法 非空相法 非色相法 非心有爲不相應法 非心無爲 是相應法 非所現影 非所顯示 非自性 非差別 非名非相非義. 何以故, 義無如故.無如之法 亦無無如, 無有無如 非無如有.何以故, 根理之法 非理非根 離諸諍論 不見其相.菩薩, 如是淨法 非生之所生生 非滅之所滅滅.

大力菩薩言.不可思議. 如是法相 不合成不獨成, 不羈不絆 不聚不散 不生不滅, 亦無來相 及以去相 不可思議.

佛言.如是. 不可思議. 不思議心 心亦如是. 何以故, 如不異心 心本如故.

 

[역]

 

대력보살이 아뢰었다.

“ 무슨 이유로 마음도 아니고 그림자도 아닌 이 법이 청정하다고 하십니까 ?”

 

부처님께서 말씀하신다.

공한 진여법은 심식(心識)을 통하여 아는 법이 아니며,

마음을 부려서 쓰려는 뜻으로 지니고 있는 법도 아니며(非心使所有法) , 

 공한 모양의 법도 아니며,

색의 모습을 갖춘 법도 아니고, 

 마음이 맞닿아서 서로 응하지 않는 법도 아니며( 非心有爲 不相應法),

마음이 행함이 없는 법과 서로 응하는 법(心無爲相應法)도 아니며 ,

나타나는 그대로 그림자(所現影)도 아니며 ,

어떤 형상으로 드러내 보여주는 것(所顯示)도 아니며,

자성도 아니요,

차별상도 아니요,

이름이나 모습이나 의미도 아니다.


그런 까닭은 의미가 드러나면 이미 진여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런데다가 진여가 없는 법이라 하여도 특별히 진여가 없는 것도 아니며,

이렇게 진여가 없는 것도 아니므로 진여가 없다고 하는 법도 굳이 존재하지 않는다.

무슨 까닭에 그리 해석되는가 하면,

근본이치가 되는 법은 이치도 아니고 근본도 아니며 모든 쟁론을 다 떠나버리므로

그 모습을 보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보살이여,

이렇게 깨끗한 법이란 생함으로서 생기는 것이 아니고

멸함으로 인하여 사라지는 것은 더욱더 아니다

(菩薩, 如是淨法 非生之所生生 非滅之所滅滅).”

 

대력보살이 아뢰었다.

“불가사의합니다.

이러한 모습은 무엇이 더해져서 이룬 것도 아니요,

홀로 이룬 것도 아니요, 굴레를 꽉 잡아 멜 수도 없고 ,

다른 무엇과 짝을 짓기도 어렵고, 모음도 아니요 흩어짐도 아니며

생함이 아니며 멸함도 아니면서

또한 오는 모습과 가는 모습이 없으므로 참으로 불가사의합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신다.

“ 그렇다. 불가사의하다. 불가사의한 마음도 그렇다.

왜냐 하면, 이러한 진여는 마음과 다르지 않아서 ,

그 마음이 곧 진여이기 때문이다(如不異心 心本如故).

 

[소]

 

● 진여란 무엇인가 ?

 

공한 진여법은 심식(心識)을 통하여 아는 법이 아니라고 (空如之法 非心識法) 하지만,

그렇다면 심식을 통하지 않고 무엇으로 알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본다. 여러 가지로 진여란 이런 것이 아니라는 14 가지의 반어법으로 모든 설명을 하였으나 , 그렇다고 해서 딱부러지게 이것이 진여라고 표현한 말은 하나도 없다. 결국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 바로 진여이다. 진여는 과연 무엇인가 ? 공의 법이며, 사람의 본심이며, 공이 또한 진여가 들어갈 집이라고 가정한다면, 진여는 정체를 드러내기 어려운 차원의 형이상학의 차원을 넘어선 그 이상의 차원이동이 가능해야 알수 있는 개념이다. 깨우침이란 곧 본식을 드러내는 일이고,깨달음이란 그 본식을 본심으로 다시 돌리는 일이라고 한다면 , 이러한 모든 과정 속에 진여가 존재하고 있으며 그러한 큰 틀을 포함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진여란 부처님께서 깨우친 진리인 동시에 우리가 부처님의 자리로 가야 할 수행의 좌표가 되어줄 현재 지니고 있는 심식과 공유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전혀 바깥세계에 존재하는 우주적 진리의 영적인 개념일 수밖에 없다. 그리고 진여는 우리가 들어가야 할 삼매의 곳집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


원효 서산 스님 재해석 


 

 


 

  김세환 법사가 들여다 보는 진여에 대한 견해



(1) 진여는 우주의 본래 모습이다.


공간 또는 어떤 가상의 장(場)이라는 형이상학적 시뮬레이션의

 설정이라고 보는 설.... 사물의 본래 모습이라는 등....


(2) 진여는 부처님의 본래 법상(法相)이다.


진여라고 부르니까 부처님이 말씀하신 모든 불가사의한 내용의 진리라고 보는 설


(3) 진여는 동일 원자구성의 형식이다.


여라고 하는 명칭으로 해석하여 세상의 만물이 모두 형식을 가진 존재일뿐 실체는 하나라고 보므로 모두가 똑 같은 것에서 나왔다는 "동일 원자론적 구성이론"이라는 설


(4)  진여는 평등한 생명의 발생근원이다.


생명체를 전제로 하여 고려해 볼 때에, 생명체의 근원이 되는 영혼의 존재가 생동하는 차원에서 모두가 평등하다는 설





(5) 진여는 우리의 머리로 이해하기 어려운 차원의 존재이다.


이상의 네가지 이론들을 종합하여 보자면,

진여라고 하는 것은 결국 우리 인간이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신비한 차원의 세계이므로,


가상의 절대적 우주신의 눈으로 바라보는 그와같은 망상적인  전제로 바라보는 인간중심의 우주를 평가할 때에,


실제로는 공간도 시간도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 절대부동의 존재가 스스로 모든 것을 하나의 논리로 움직이고 만드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신비한 우주변화의 기초적 논리를 가리켜 말한다.


그러나 주체가 될만한 우주신령의 존재가 실제로는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  우주가 움직이는 그 자체가 실제로는 시간을 축약시키는 차원에서 보자면 이미 그 현상조차 순간적일 뿐이고,  생명체인 우리로서는 시간과 공간에 대하여 착각과 착시를 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는 .... 바로 그 공적 (空的)인  대우주가 진여이다.

어떤 종교에서는 바로 이 진여의 개념을 가리켜  인간의 의식개념에서 이해되는 인격화된  존재인 절대적 신령체(유일신)로 파악한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신다.

“ 그렇다. 불가사의하다. 불가사의한 마음도 그렇다.

왜냐 하면, 이러한 진여는 마음과 다르지 않아서 ,

그 마음이 곧 진여이기 때문이다(如不異心 心本如故).

 


부처님께서 우리의 마음과 다르지 않다는 하신 것은 대우주의 파동과 어떤 인간의 영파가 일치한다면 그 사람이 곧 우주의 일부임을 스스로 긍정하여야 가능한 일이므로, 그런 일이 항상 가능해진 사람을 깨달은 사람(부처)이라고 부른 것이다.

내 마음과 영혼의 파동 그리고 우주의 파동을 최종적으로 하나가 이뤄지게끔 일치시키는 수행이 곧 참선이다.





[제마법선]  공계와 영계의 상관성 분석




요즘에는 AM 라디오를 듣는 일이 별로 없으나, 몇 10 년전까지는 FM방송이 없었으므로

주로 AM 방송에 의지하고 즐기던 시절이 있었다. 그 시절에는 주파수 채널을맞추는 기능이

요즘처럼 그렇게 디지털화 된 시절이 아니었으므로, 원하는 방송을 들으려면 수동으로 조절하곤 했다.

그러다 보면 엉뚱한 방송 해외채널이 '시융시융'하는 잡음과 함께 주파수대에 걸려 들려와서 참으로 신기하게 느껴졌었다.

이처럼 주파수를 잘 맞추는 일이 가능하다면,,, 만약 영혼의 파동수에 나의 영파를 맞출 수만 있다면

우리는 영계 소통은 물론이고 아주 머나먼 우주정보를 쉽게 구할 수가 있는 시대를 맞이할 수도 있을 것이다.

어찌보면 사주나 둔갑술 같은 역학분야도 이런 채널을 오래전에 찾은 사람들이 실용화하기 위해서 만든

주파수 통일 작업일지도 모른다. 왜나하면 여러가지 정보를 최종적으로 선택하여 판단하는 능력은

역시 별도의 능력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능력을 갖추기 위하여 영계와 공계를 한꺼번에 들여다 보는 시야가 필요하다,

그 초보 단계로서 영계와 공계의 상관성을 아래에서처럼 분석해 보기로 한다.

 

 



영계와 공계와의 상관관계 분석

 

우주 : 색계 .... 무색계.... 공계.... 영계

 

인간 : 육신 .... 마음...... 정신(념).... 영혼

 

(1) 영계는  삼계를 모두 함유한다.

 

(2) 영계는 기본적으로 색계에서 출발한다.

 

(3) 영계는 영혼이 주체이지만 공계에는 주체가 따로 없다.

 

(4) 영계는 생명을 중심으로 결정하지만 공계는 이를 수용할 뿐이다.

 

신령계와 공계의 상관관계 분석

 

... 신령이란 참신의 영혼을 가리킨다.

 

(1) 신령계는 공계를 전반적으로 관리한다.

 

(2) 신령계는 물질을 초월한 공계이다.

 

(3) 신령계는 공계 이하의 모든 세계를 활동무대로 주관한다.

 

 

 

불교에서 말하는 공계의 의미

 

색즉시공 공즉시색, 반야심경의 사례

.... 색계와 공계는 단순한 순환구조가 아니라 공유구조로 설정되어 있다.

 

따라서 순환하거나 유지되거나 반전하거나 생성하거나 소멸하는 등의 모든

변화는 공과 색의 상관관계로 결정된다.

일체원융하다는 말은 곧 이러한 불이의 변화구조를 뜻한다.

 

 

 

깨우침(오도)과 깨달음(정각)에서 보이는 인간 영혼의 변화

 

(1) 시각과 본각은 상호 순환 체계

 

일체공을 터득한 사람을 깨우친 사람 , 오도견성한 사람이라고 하며

 

이러한 삼라만상이 속한 우주의 큰 변화를 깨우친 사람이

 

실천행을 하여 중생에게 큰 도움을 줄 때에 비로소

 

깨달음 또는 정각을 얻었다고 한다.

 

다시 말해서 오도는 시각이며 정각은 평등무변의 자비로운

 

깨달음이라 하며 본각이라고 칭한다.

 

 

 

(2) 깨달음 이후의 영능력

 

변화자재의 법이 당사자의 마음에 닿아서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심통력을 비롯하여

 

6 안(육안 ,혜안, 불안, 신안,,,, )이 트이므로 만사에 투철한 시야를 지니게 되며

 

무엇보다도 중생의 4고를 뛰어넘어 지상극락을

 

이룰 수 있게 만든다.

 

영병의 치병은 물론이며 악심조복 능력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성과이다.


 

(3) 금강삼매는 공계 소통 법

 

먼저 시각을 얻으면 기본적으로 삼매의 상태가 유지되므로

 

참선을 정해서 하지 않아도 늘상 참선하는 상태가 이어지며

 

이미 공계에서 사는 사람이므로 신령과 소통 가능한 진정한 수행자라 하겠다.

 




2017 년 7 월 20 일  제마법선 강좌 원효 서산 묘연제 장선생 김세환

 







[관련강좌]



공세계와 영세계의 상관성 분석강좌




< 2017. 07. 20. 법강 첫 번째 시간 >

 

삼계도사(三界導師) 사생자부(四生慈父) 석가모니 부처님

만약에 지금도 산 사람으로 우리 앞에 계신다면은

틀림없이 여러분들은 입으로 딱~ 벌리고 이렇게 바라보면서 아~ 나는 얼마나 훌륭한 사람이길래

저렇게 훌륭하신 부처님을 눈앞에 두고 있을까 하고 모두 감격(感激)을 하실 거예요.

그건 저도 마찬가지고 여러분은 더 그 감격이 크시겠지.

이 영혼세계에서 부처님을 만났을 때에 제가 느낀 것은

내가 분명히 말을 하고 있는데 누구랑 말을 나누고 있어요.

그런데 너무나 신기한 거는 그 순간 순간에는 전혀 내가 말을 나누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를 않아요.

마치 꿈처럼~ 마치 꿈과 같았어요.

그래서 그 팔통전에서 통도사(通度寺)에~

뵙고 만나 뵙고 얘기했다는 거 아마 글을 통해서나 강좌때도 제가 잠시 말씀을 올린 적이 있는데

대화 내용인즉슨 뭐 그다지 충격적인 얘기도 없고 아니죠.

내가 무엇 때문에 아직도 불령(佛靈)으로 존재하는가 하는

그 까닭을 설명하신 내용을 제가 지난번에 말씀 드렸죠.

부처님이 영혼으로서 존재하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뭐냐 하면 세상에 어느 절에 가도 우리 정말로 어린이날 붓다.

부처님의 혼(魂)이 계신다하는 그런 절은 한군데도 없어요.

저는 그것이 너무 안타깝고 너무나도 슬픈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왜 그러냐 하면은 부처님의 혼은 분명히 존재하고 계시거든요.

그 어디에나 다 있을 수도 있고 그 어디에나 다 없을 수도 있어.

말하자면 이 지구상을 하나의 공계(空界)로 바라보고 계시는 거예요 색계(色界)가 아니라.

그럼 부처님께서는 분명히 공계(空界)에 존재하시는 분이다.

그래서 제가 저기 칠판에다 써 놨잖습니까.

부처님이라고 하는 신령적인 그분이 불령으로서 존재하고 계셨으니까

저하고 말씀을 나누셨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처님의 영혼이라는 데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도 없고

가르침이 참 훌륭하다고만 얘기를 해~ 세상에 영혼이 없는데 무슨 가르침이 있겠소.

그리고 부처님 가신 이후에 2500 여년 지났는데 그 이후에 얼마나 많은 경전(經典)들이 나왔오.

사실은 숫파니타파에 속하는데 그 경전~ 그거 빼놓고 나머지는 전부 그 이후에

그 제자 분들이 혼을 만나서 쓰신 경전들이예요 아닙니까?

부정(否定) 하실 분은 손들고 아~ 절대 그럴 리가 없다고 얘기하시오.

거지반은 후에 제자분들이 팔만대장경에 불과 요만큼 부분은 부처님의 말씀이 그대로 남아 있어요.

아함경(阿含經)이라고 아함부(阿含部)라는 게 있어 아가마(Agama)라고 그래 아가마.

그 아가마 부분만 빼놓고는 나머지는 그 이후에

훌륭하신 스님들께서 부처님의 혼(魂)을 만나서,

예를 들면 용수보살(龍樹菩薩)이 그 중에 가장 훌륭한 작가예요.

그냥 상상해서 쓰신 게 아니고 혼과 대화하면서

부처님의 사랑의 현지(現地) 법설(法設)을 그대로 시연(試演)을 하고

그게 벌써 500 년 뒤 아닙니까, 돌아가신 지 500년 뒤에 그 분이 용수(龍樹),

이러면서 용수보살님께서 쓰신 책이 엄청나게 많아요.

나가르쥬나(Nagarjuna) 그 양반 이름이~

그럼 왜 우리나라에는 그와 같은 분이 안계셨냐 하면 계셨다는 거예요.

누구냐 하면 원효 스님이시지, 원효 스님이 바로 그와 같은 일을 하셨어요.

이 금강삼매경(金剛三昧經), 금강삼매경을 제가 보기에는 편찬(編纂)을 하신 거 같애.

그리고 그걸 써가지고 내용이 많이 해석을 안하면 일반 불자(佛子)들한테 전달이 안될 거 같으니까

좀 더 상세하게 주석(註釋)을 달고 설명을 한다는 그런 견지(見地)에서 아마

금강삼매경론이라는 책도 나중에 소를 타고 편찬을 하셨단 말씀이야~ 전 그렇게 보고 있어요.

물론 거기에 재료가 될 수 있는 그와 같은 경전의 자료가 될 수 있는 또 다른 경전이 많이 있었겠죠. 각기 전부 나눠져 있었던 걸 취합(聚合)을 해서

소위 요즘 말하는 그 선학(禪)의 인싸이클로피디어(백과사전)라고 할 수 있는 근본적인 아주 짤막하고

알아보기 쉬운 경전을 만드신 것이 뭐냐 하면 바로 금강삼매경(金剛三昧經)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해설한 책이 금강삼매경론(金剛三昧經論)입니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어요.

헌데 부처님이 지금도 살아계신데 신라 시대야 또 얼마나 젊으셨겠나.

지금 2500 살이니까 조금 늙으셨겠지~ 좀 그렇게 생각합시다.

그때는 돌아가신지 한 천년 이후니까 대략

그때 또 생생하게 좋은 말씀을 정확하게 논리 정연(整然)하게 가르쳐 주시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고 야~ 이 불령이 전달돼서 쓴 책인데 그 소중한 가치는 모르고

또 중국에서 만들어지거나 인도에서 만들어진 그와 같은 위작 경전들은 아주 높이 평하면서

대한민국에서 유일(唯一)은 아닙니다 두 번째로 있어.

또 하나의 위작(僞作)이 뭐냐 하면 저거 무당들 점칠 때 치는 거 그 무슨 경전이요?

거 있잖우~ 왜 천지팔양신주경 그 천자 들어가는 그 경전이 또 그래 잘 보면

도교 경전하고 합해가지고 좍~ 만들어 가지고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불경이 꽤 많습니다.

일일이 뭐 다 밝히면 끝도 없겠지만은~ 다시 말하자면 우리 한반도에서 역사를 가지고

불교가 들어와서 지금까지 한 천년이 넘어서 1500년 정도 됐잖아요.

그러면 당연히 당연히 그런 현상이 생기는 거는 우리가 받아들이고 야~ 그럴수 있겠다 생각하고. 그런데 안타까운 거는 뭐냐면 금강삼매경이 그게 중국에서 건너온 거로 이렇게 알고 계신단 말이야.

절대 그럴 리가 없다고 제가 몇가지 사실을 가지고 논증(論證)을 했잖습니까?

예를 들면 보리는 우리가 먹는 보리쌀의 보리다.

그러면 보리라고 하는 이유는 뭐냐면 써놓은 글자가지고 발음하기가 흉측(凶測)해 보제가 되니까

그거 어떻게 진리가 보제(菩提)가 되냐 그건 안 된다 이래서

그냥 발음을 보리로 이렇게 붙인 보리살타 보디거든 원래 보디~ 디~ 발음.

디~ 발음이니까 제로

썼는데 한자는 보제 그러면 단어의 느낌이 안 좋으니까 보리로 하자 하고

결정하신 분도 역시 저는 이 훌륭하신 원효 스님이다 하고 믿고 있어요.

 

왜냐하면 그 보리싹을 내어 비가 오게 되면

보리싹이 싹이 트듯이~ 이렇게 진리(眞理)를, 진리의 싹을 틔우자.

이런 얘기가 금강삼매경 그 서문에 보면 탁~ 나와 있단 말이예요. 뭐 그거 뿐입니까.

 

쭉~ 읽어 보면은 그 간략한 경전에 어디 한군데에도 한문 문장의 토씨라는 거는 찾아 볼 수가 없어.

그 경전에는 토씨라는 거는 아예 없습니다.

라든가 이을 ()字 있잖아요 안나와요, 또 갈()字 안나옵니다,

또 야() 뭐 이런 것도 없습니다 어조사.

완벽하게 그런 거 다 빼버리고 알맹이만 주어, 동사, 형용사, 부사, 요것만 있어.

조사는 아예 없고 전치사도 아예 없어.

그래서 경전을 구성하는 형식 자체가 이것은 뭐냐면 이두식(吏讀式)이라는 거야.

우리말에는 원래 우리 고대어에는 말입니다~ 조사가 없었어요.

그다지 있어도 사용 안하고 지금도 우리 말할때는 너 가라, 그러지 너가라 이렇게 얘기해요?

학교가라 이러지 학교 가라자 붙여요 안 붙이죠 우리 말할 때.

이게 원래 우리나라 말이예요.

그 조사라는 놈은 왜 붙이게 됐냐면 중국 것을 갔다가 번역을 하다 보니까

혹시 잘못 하면 어떡하나 싶어 가지고 억지로 쓰다 보니까

그게 점점점점 어조사들이 붙기 시작한 겁니다. 원래 우리말에는 그렇게 조사를 중요시 않했어요.

그 증거가 뭐냐 하면 신라시대 향가(鄕歌)를 보세요.

거기 뭐 조사 한번 있습디까? 있으면 한번 말씀해 보세요.

 

셔블 발기 다래

밤드리 노니다가

드러사 자리 보니

가라리 네히어라

둘흔 내해얏고

둘흔 뉘해언고

본데 내해다 마난

아사놀 엇디 하리잇고

 

< 처용가>

 

 

이러거든~ 그 뭐냐하면 거기 보면 조사는 거의 없어.

아사놀 엇디 하릿고~ 빼앗겼는데 어떡하란 말이야 이렇게 아사놀 엇디하리잇고~

거기 뭐 조사 나왔어요? 조사, 토씨, 토씨 토씨가 없어.

그래서 지금 이 훌륭한 경전을 만드신 분이다 잘 보면.

그 분은 신라 사람이고

제가 보면 국문학적으로 굉장한 의미가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한자로 돼 있는 경전인데 보면

그 사이에 하나하나 토씨를, 토씨를 읽는 사람이 집어 넣어야만 하는 경전이요.

자꾸 읽다보면 저절로 거기에 하야~ 라든가,~ 하고 이렇게, ~ 이렇게 붙일 수가 있어요.

저절로 그렇게 돼 있어요. 그런데 중국에서 만든 경전은 그렇지가 않아.

아예 거기에 다 붙어 있어요 경전 자체에.

지장경(地藏經) 한번 보세요. 거기엔 토씨가 다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죠? 또 금강반야경(金剛般若經) 보세요 거기도 다 토씨가 있습니다.

그런데 삼매경(三昧境)에는 아예 없어요. 눈 닦고 찾아봐도 토씨 한자 없습니다.

간결하게 그냥 이두식으로 다다다다다닥 붙여놓고 나머지는 상상에 맡긴다.

그러니까 경전 치고는 굉장히 과학적이고 국문학적인 가치가 있는.

한국에서 만든 중국 경전인가 한자로 썼으니까 아니죠 우리나라 경전입니다 삼매경은.

그래서 제가 지난 일년 동안 계속 이제껏 번역을 했고 머지않아 이제 출판(出版)이 될 겁니다.

이렇게 제가 리허설(rehearsal)을 띄우고 부처님을 만나서,

그 空界와 靈界를 이제 구분해서 볼 수 없다는 거를 증명해 드리겠습니다.

空界와 靈界는 하나다야, 영혼 세계와 공의 세계는 하나다.

아~ 그러면 선생님 그 현실세계를 어떻게 空의 세계를~ 영계(靈界)로는 조금 이해가 안되는데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거예요. 그러면 제가 반문(反問)을 할께요.

야~ 여기 있는 이 선생님이 귀신하고 얘기하고, 부처님하고도 얘기하고, 보살님하고도 얘기하고,

또 어떤 사람이 이렇게 오면 그 사람의 영혼(靈魂)하고도 얘기하고

그러는데~~ 어떻게 그런 말을 오히려 할 수 있니,

왜냐하면 영혼세계가 空界인데 다만 空界라는 그 말이 무엇이냐면

우리가 있는 듯이 없는 듯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고,

없다고 그러면 없고 있다고 그러면 있고

그것이 영혼 세계 아닌가, 空界하고 차이가 뭐가 있어 한번 내보시오.

공계를 표현할 때 쓰는 그 스페이시픽(spacific :우주적인)한 표현하고

영계를 표현할 때 쓰는 스페이시픽한 표현하고 하나도 다를 게 없어요.

거기서 착안(着眼)을 해서 생각하시면 금방 역설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게

영혼세계는 空의 세계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하는 것이 증명이 돼요.

그래서 조금은 비약적(飛躍的)으로도 또 말씀을 드리자면


스님,

왜?

아~ 스님은 어떻게 저기 이 높은 산에 계십니까?

아~ 이미 큰스님 오실 거 다 알고 준비하라고 하시는데 정말 안 오면 어떻게 하실래요?

정말로 저 설악산 그 꼭대기에 있는 암자에서 있었던 얘긴데

아 잔말 말고 준비해라~ 조금 있으면 이제 원성이 올라 올 테니까

원성이 스님 이름이야, 자기가 가르치는 제자인데 올라 올 테니까 준비해라.

오랜만에 그래도 밥이라도 먹여 보내야 될 거 아니냐.

그래서 밥을 짓고~ 귀찮아 죽겠는데 에~ 안오면 망신이다~ 도통(道通) 했다더니 뭐 안 오기만 해봐라.

그래서 이제 기다리고 있으니 정말로 버적버적 짝지를 짚고 올라오고 있는 거야.

스님~~ 그런단 말이야 어~ 와라 원성아 오랜만이다~

빨리 올라와서 저 씻고 냇물에 가서~ 밥 먹자 이랬어. 놀래 자빠지는 거야 이제 이 제자가.

이 제자로부터 직접 들은 얘기야~ 그때 자기가 깨우쳤다는 거야.

아~ 깨달음이라고 하는 게 거저가 아니구나.

미리 안다는 거예요. 미리 안다는 거 그거.

 

 

미리 누가 올 줄 알고 밥을 지으라고 얘기를 하니, 뭐 꿈에서 봤다는 얘기도 없고 전화도 안 받았다

그 시절에는 전화도 없어 휴대폰도 없던 시절이니까.

어떻게 알아? 어떻게 아니? 한번 설명을 해봐 어떻게 알았어 어떻게?

그 제자가 원성이란 제자가~ 이 큰스님은 올 줄 어떻게 알았을까?

누가 편지를 보내서 간다고 한 것도 없고,

그러니까 그 제가가 밥 짓는 제자가 화가 나서 안오면 어떻게 하나 하고~

그냥 안 오시면 둘이 같이 그냥~~ 식은 밥 덩어리 끓여 가지고서 그냥 먹으면 되는데

아~ 귀찮아 죽겠다~ 새로 밥 짓는 게 그 힘들거든요 암자에서는

왜냐하면 솔가지 긁어다가 불 붙여야 되고 여름이니까~ 겨울 같으면 군불 때서 불이 남아 있지만

여름에 불 안때잖아 그러니까 불붙이기 귀찮다고 옛날에 성냥이 있냐 뭐가 있냐.

막 이래 가지고 비벼가지고~ 이래서 깜짝 놀래고 깨우침을 얻었데 자기도.

 

깨우침을 얻어야 되겠다는  의욕의 깨우침을 얻었대.

 

내가 이렇게 큰 스님을 모시고 있는데 그냥 뭐 방구 끼고 큰소리나 치고 뭐 이런 스님인 줄 알았더니

그런 영적인 능력을 가지고 계실 줄 정말 꿈에도 생각을 못했다는 거지.

이렇게 어리석어요 보시게~

깨우치고 깨닫고 영통(靈通)해서 초인적인 경지까지 가지 않으면 그런 자리에 앉아 있으면 안 돼.

여러분도 거기 지금 앉아 있지, 거기 앉아 있으면 안돼, 앞으로~ 앞으로~

일년 뒤에 조금이라도 딴사람보다 나은 견지(見地)가 딱~ 돼가지고 그래야 내가 받아줘.

최소한도 연말에 보너스 얼마 받을까 정도는 명확하게 끝수까지 알아야 된다 이 말이야.

미리~ 미리~ 알아야 해 미리. 아~ 그걸 어떻게 알아요? 아이고 그냥 아니까 아는 거지.

뭐 보이는 것도 아니고 들리는 것도 아니고 정보로 전달되는 바가 아무것도 없는데

저절로 아는 것이예요~ 거저 아는 거예요 거저.

누가 가르쳐 주는 것도 아니고 알려고 해서 아는 것도 아니고

누가 물어보니까 마지 못해 대답하려고 지어내는 것도 아닌데 미리 알고 있다.

그게 뭐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 대단한 겁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사는 세계는 천국(天國)이기도 하지만은 또 지옥(地獄)을 겸하고 있거든요.

우리 어느 귀신이든 잡아갈지 몰라. 뭐 자기 말고 또 가족도 있고 친지도 있고 그런 걸 생각하면

자기가 미리 알고 경고(警告)할 수도 있고 주의해서 자기가 피할 수도 있고 뭐 그런 거 아니겠소.

그걸 안다는 것은 뭐 그렇게 중요하다 중요하다 이게 아니라

사실은 그렇게 미리 알고 사는 것은 하나의 생명이라고 난 봐요.

하나의 생명이 다만 시계추가 왔다 갔다 하는 그 기간 동안에 미리 안다는 거는

그때가 되면 저절로 아는 거 아닌가 좀 앞 댕기면 될 거 아닌가,

그것을 조금만 앞당겨서 볼 수 있는 그 눈이 틔이는 거 이게 중요한 게 아닌가.

그래서 여기에 보면은 공계와 영계는 하나다 해서 화살표를 쭉~ 질러 놨는데

처음에 색계, 무색계, 공계라고 적혀 있어 이 부분에 죽~

윗부분을 보시면 조개 머리 부분에 조개라고 했을 때~ 조개껍질이라고 생각하면 금방 이해가 돼.

지금 내가 이렇게 모시조개를 하나 가져와서 껍데기에다 썼다고 상상을 하면 금방 돼.

그 저거 보면 색이 있는 세계가 있고 색이 없는 세계가 있고 텅 비어 있는 세계가 있다.

그래서 색계 무색계 공계~ 그런데 영혼의 차원에서 보게 되면은 요거는 현계의 세계고

무색계라고 하는 거는 현재와 미래나 과거와 관계없어 모르는 세계가 영혼세계 아닌가

영혼세계 그 사이에 끼어있는 인간의 추찰(推察)할 수 있는 염력(念力)

내다 볼 수 있는 염력의 세계가 가운데 있어~ 이거는 색계가 아닙니다~ 넘어가 있어요.

그 중간 단계예요. 그래 사진을 찍으면 내가 원하는 물건을 머리에 떠올리고 사진을 찍으면은

그 사진에 내가 원하는 물건과 비슷한 형상이 찍힌다 하는 거 염사라는 개념이 있어요.

아마 그 사진 미스터리 사진에 보면 가끔 그런 게 찍힌다 말이예요.

어떤 사람이 항상 머리에 뭘 염두(念頭)해 두고 있어. 아주 아름다운 보고 싶은 여인이 있어.

그래서 그 사람의 사진을 찍었는데 어떤 여자 형상이 뒤에 이렇게 찍혀~ 처음엔 귀신인 줄 알았어요.

보여 줬더니 어~ 내가 옛날에 헤어진, 그리고 다시는 만날 수 없던 여인의 얼굴이야.

아~ 깜짝 놀래~ 이것이 뭐냐 하면 염사라는 사진, 실제로 있었습니다 이런 일이.

아~ 그게 가능하냐면 이 사람의 머리로 생각하고 있는 그 이미지가 우연히 사진을 찍었는데

유령처럼 뒤에 이렇게 찍히니까 뭐 유령사진인가 보다 하고.. 유령사진은 비교적 흔해요.

그게 딱~ 나온 거예요 그러니까 인정을 또 안할 수가 없잖아요.

그 상념(念)의 세계가 그와 같은 이미지의 세계요 상상의 세계.

실제로 있는지는 없는지는 아무도 몰라. 아까 그저 꼬마도 그랬잖아,

올지 안올지도 모르는데 밥을 왜 하라느냐고 고생이지 뭐 상상을 하고

글쎄 올까 안올까 정말로 오면 내가 존경을 하고 원성이가 안오면 나 존경 안할 거야 이제 앞으로.

저 스님 가짜라고 생각할거야 이런 생각까지도 했는데 어~ 정말 딱 올라오니 얼마나 놀랬을까.

또 양심에 걸리고 참 잘못됐다고 생각했겠지~ 그것이 바로 이와 같은 영혼 세계예요.

저 조개 껍질을 벗어나면 저 껍데기를 벗어 통과해서~

저 위에 초령계(超靈界)라는 게 있어~ 영혼 세계 조차도 넘어서 버리는 세계,

저거를 어떤 분은 신계(神界)라고 그러는데 저는 신계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봐요.

굳이 신계라고 뭐 부치기 어렵고 영혼 세계를 일단 초월했다 이렇게 표현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 이상의 세계는 저도 알 수가 없어요.

거기까지는 확실히 저는 알고 있으니까 아는데 까지만 얘기합시다 영혼 세계.

그럼 정리를 한번 해드릴게.

靈界는 모든, 영계는 모든 三界라고 표현해 三界. 삼계가 영계.

색계하고 무색계하고 공계인데 합해도 역시 공계지요.

색계라고 하는 거는 뭐냐 하면 첫째가 생명이 존재하고 물질의 존재 이것이 들어가 있을 때

공계 안에 공계 내부에 물질과 정신, 생명 이와 같이 생동하고 있는

어떤 변화 체계가 있을 때에 그것을 색계라고 그러는 겁니다, 좀 이해가 되시지 이제는.

공계가 있는데 그 안에 돈도 있고 여자도 있고 자기 일도 있고 뭐 이런 게 다 색계라고 그래.

아주 칼라풀 하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가 다 있으니까 입술도 빨갛게 칠을 해야 되고

머리도 이렇게 시커멓게 물을 들여야 되고 이런 게 이제 색계라고 그래.

무색계는 이제 공계하고 사이에 끼어 있는~

모든 것이 이미지화 돼서 이 아카식코드라고 하는 것이 이제 여기서 주로 오죠

神이 우리에게 인스피레이션을 전달해 주는 채널이 뭐냐면 무색계입니다.

공계도 아니고 색계도 아니고 그 중간에 끼어 있는

그 차원에서 우리가 정보를 많이 받아들일 수가 있어요 신계 정보라든가 또 예지 정보라든가

그래서 소위 카바라(Kabbalah)라는 책이 이제 그리스에서 옛날에 만들어졌다는데

카바라(Kabbalah)라는 책이 전부 그것이 아카식코드 책이거든요.

아카식 코드가 뭐냐 하면 우주 정보란 뜻이예요.

거기에서 이와 같은 정보들이 모여 있다가 우리 靈적인 느낌이 강한 사람한테 전달이 돼서

오늘날에 이루고 있는 물질 문명에 거의 대다수는 사실은 발명(發明)이라는 과정을 거쳤는데

... invent

고것이 뭐냐 하면 바로 그와 같은 신개념 아카식 코드에서 오는 인스피레이션을 받아가지고

오늘의 IT도 그렇게 형성이 된 것이 아닐까 하고서 생각을 해봅니다.

 

(참강자 중에 이모티콘 대가가 계신다, 그 사람을 향하여 ....) 

이모티콘의 대가 맞습니까? 00씨~ 어디 가셨어? 어 안보이네.

그 그저 이모티콘 제작할 때 보면 그런 거 있죠,

내가 이렇게 형상을 만들면 좋겠다 이런 거 말고 아무렇게나 막 뭉게 가지고

막~ 해가지고 뚝딱 뚝딱 했더니 척~ 보니까 어~ 이거 이쁘다 이런 게 있어요.

말하자면 손이 지가 막 움직여~ 그런 적 없어요 가셨나? 이모티콘의 대가 어디 가셨어?

아까 내가 분명히 봤는데~~ 여기 앉았네. 카메라에 가려 가지고 안 보였어~ 그런 거 있지요? 네~

작업을 하다 보면은 내 뜻과는 아무 상관도 없이 뭘 그려, 막 그렸는데 하~ 너무 귀엽단 말이야(cute).

미칠 정도로 이쁘고 귀여워 죽겠는 거야 요~ 쥐새끼가~ 요게 미키 마우스야 월트 디즈니.


월트 디즈니가 만든 미키 마우스가 그게 쥐(鼠)인 줄 아냐? ...지(자기) 얼굴이지....


자기 얼굴, 쥐 얼굴이 아니고 자기 얼굴~ 쥐 그러니까 또 그런 이름이 닮은 사람이 보고 있다.

어~ 자기 얼굴이 거기에 등장한다 이 말이야.

월트 디즈니에 아주 비참(悲慘)한 시절에 그것을 만들었거든,

쥐보다도 못한 생활을 할 때 그거 만들어 가지고 상품화 시켜서

월트 디즈니 극장(劇場)을 만들지 않았는가~ 유원지(遊園地)도 만들고... 와~ 대단합니다.

그러면 그거는 뭐냐 ~~ 정보를 손끝에 매달아서 미래사를 펼쳤다 미래 사회에 펼쳤다.

아성(牙城 )이 생길 때까지 30 년 동안 고생했어요.

30년이란 세월을 오로지 만화영화 만화.

야~ 대단하지 만화에만 미쳐서 그렇게 했으니까 오늘에 월트디즈니가 된 거야.

 

 

그와 같이 집념(執念)이 강해야지 아카식 코드는 다가온다.

그냥 대충 뭐 하다보면 되겠지~ 바스케츠 물 자꾸 퍼봐라 그것이 무슨 뭐 생명수가 되나?

바스케츠 물 자꾸 퍼가지고 나눈다고 뭐 생명수가...

요만큼 소주잔에 받아먹고 거기다가 매일같이 기도를 해봐라

그러면 생명수가 아닌 물도 저절로 생명수가 될 수 밖에 없는 거야.

왜냐하면 사람이 염력(念力)이 여기에 맺히게 돼 있잖아.

그래 가지고 그거를 돈주고 파는 순간에 그 생명력이 싹~ 사라지는 거야 음,

돈주고 판단 말이야. 어~ 이거 진짜 생명수다~

파는 순간에 그 생명이 사라지고 神의 힘이 사라지는 거야 아주 기가 막힌 거예요.

神은 뭐하는 존재길래 그렇게 돈에 안팔리려고 그렇게 애를 쓰나 음, 역설적으로 한번 얘기해보자.

돈에 팔리지 않으려고 애쓰는 게 아니라 깨우쳐 주는 거지 인간에게.

나는 그런 거 별로 관심 없다 너그들끼리 장사해라~ 난 안 도와주겠다 이거지.

神은 그래서 그 얘기를 밑에다 썼어요 잘 보시면

 

< 신령계와 공계의 상관관계 분석 >


(2)번에 신령계는 물질을 초월한 공계이다 라고 썼어.

물질을 초월한 공계, 야 그럼 이제 앞으로 종교 사업하는 사람들 다 굶어 죽게 생겼다.

이렇게 생각하면 안돼~ 그런 잘못된 생각을 하지 마라~ 그런 의미로 내가 얘기하는 거 아니예요.

이제 종교 사업하는 사람들 신령들이 다 물질을 초월한 공계에 계시니

무슨 뭐 돈 받고서 일을 하면 다 그거 도와주기나 하겠냐~ 이런 단순한 논리로 생각하시면 안돼.

진짜로 능력이 있고 참된 또 참신을 모시고 그렇게 열심히 하는 사람은 돈을 받더라고 별 상관없어.

무조건 도와 주셔 옆에 神이,

왜 그 뜻을 펼치고 확실하게 해주기 때문에 뜻을 펼치고 확실하게 해주는데

상업적인 의미가 없다예요 벌써 아예 그런 거는 제쳐 놓는 거야.

그런데 요것이 어디까지가 어떻게 되냐면 무진장 애매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앞으로 만약에 보살(菩薩)이 돼가지고 무슨 일을 한다 할 때 주의해야 될 점.

이게 어디까지가 한계인가, 상업화의 한계는 어디까지 인가를 명확하게 선을 그어 놓고

중생(衆生)들을 위해서 일을 해주셔야 돼.

이거는 비단 이쪽에 영세계의 일을 하는 분 뿐 아니라 일반인들이 사업을 할때도 마찬가지예요.

소위 말하는 신의성실(信義誠實)의 원칙이라든가 이런 민법상에 나오는 그런 원칙들이 어디서 온 건지 아슈?

신의성실 원칙이라는 그 민법에 나오는

굉장히 기본적인 신의있게 성실하게 어떤 계약조건을 이행(履行)해야 한다는 그런 얘기예요.

그런데 사실은 그것이 神의 얘기 아닌가 잘 보면~

그거 누가 감독한다는 얘기야 神이 하는 거지 옛날에, 옛날에 무슨 法~ 없었어요.

 

자~ 이거 가져간다 그러면 예~ 갖다 놓으세요 이래

가져간다 그러면 갖다 놓으세요가 답이야 그냥.

거기 무슨 계약서가 있나? 가져간다는 거는 빌려간다는 소리야 아주 가져간다는 소리가 아니고~

 

그런 시대에 살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이제 해방 직후에 돈 벌고

전쟁날 때마다 돈 버는 놈이 있어 또~ 나라가 망할 때마다 지가 부자가 되는 놈이 있어.

아~ 이런 놈들이 그냥 부지깽이 탁~ 짚고서 사업을 해가지고 엄청나게 돈을 많이 벌고 나니까

이 머리 속에 신의성실이 뭔지 아예 몰라~ 神한테 벌 받는다는 개념 따위 아예 없어져요.

 

그러니까 神에게 벌 받는 개념이 없는 놈이 法을 지키겠냐? 法을 지킬 리가 없지.

法이란 게 원래 흐물딱 흐물딱 한거니까 음~ 그래서 이제 요즘 세계가 좀 힘든데 하여튼

내가 딴 얘기로 넘어가지만 굉장히 중요한 거를 알려드리는 거예요.

돈을 받고 일을 할 때는 피땀 흘려서 잘 해줘야 돼 공짜가 어딨냐.

상대방이 감동(感動)을 할 줄 알게 그렇게까지 해줘야지 진짜야 아셨어?

아예 안해 줄려면 해주지 말고 돈 받을때는 받은 만큼 정말 피땀 흘려서

그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그 가족에게 감동을 주고 그렇게 해야 됩니다.

대충 이러지 말고 큰일나요 벌(罰) 받아요.

 

그 다음에는


(1) 신령계는 공계를 전반적으로 관리한다.


이게 뭐냐 하면 신령계(神靈界)는 空界라고 하는 것은

사실 주관적인 자기의 그 인식 세계 속에 존재하는 空界라고 하는 거야.

인간의 인식 세계 속에서구식론(九識論)에도 나오는데 유식론(唯識論)에도 나와 보면은

불교 철학에 반은 이 식(識)에 관계되는 거야.

 

의식세계,

 

거기에서 개념적으로 추출해서 빵하고 터트린 게 뭐냐 하면 공(空)이거든.

공의 개념이라는 것을 그냥 공계가 존재한다는 개념으로 아예 안 봐 그것도 또한 문제예요.


공계를 인식 상에 허구(虛構)로 보는 그런 견지에서 공계를 보면은

영혼세계가 일체 결부(結付)할 수가 없어.


그런데 이 대우주가 물질이 있는 우주든 물질이 없는 우주든 그것이 공계로 형성이 돼있다 보고,

그 공계 속에 영혼들도 함께 공존하고 있다고 보고,


지금 여러분 옆에도 다 鬼神과 神이 다 함께 존재하고 있다고 보는 그러한 개념에서의 空界~

실질적인 空界~

무엇이든 다 들어가서 존재할 수 있는 空界,

오히려 유색계보다 더 큰 空界,

이런 개념에서의 空界를 가리키고 있는 거예요.

 

 

그냥 빈자리 이렇게 보시지 마세요. 아~ 빈자리가 있다 우주에 가면 거기에 빈자리가 있다.

지구상에서 쫒겨나고 좌천(左遷)된 자들의 魂이 다 거기 가있나 보다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라고~

왜 거기 가 있어 여기 있지, 여러분하고 함께 살지 만약에 있다면~ 도망 안가요.

거기 밑에 칸에 보시면은 불교에서 말하는 공계의 의미 요것이 좀 어려우니까

요거는 조금 있다가 리허설 끝나고 한 40분됐나, 그렇지 시작한 지가

배고픈 사람은 밥 좀 먹고 식사 좀 하고 와요.

 

이거 끝나고 나서 한시간 반 한다 미안하지만 오늘~ 식사하고 나서 한시간 반

7시부터 한시간 반~~ 8시부터 시작해서 9시 반에 끝낼 테니까 식사 하실 분 가서 식사하시고

배고픈 사람은~ 배 고프면 공부도 안돼~ 안 그래요 장선생 맞지?

참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많아가지고 나는 날이 갈수록 자꾸 공부를 좀 더 하게 되고

또 더 하게 되고 이제 그만 해야되겠다 싶으면 또 더 하게 되고

여러분들이 계시니까 내가 공부를 안할 수가 없어.


내 공부는 뭐겠어 정리해 가지고 얘기 해주는 거지, 막 흩어져 있는 이런 거를

체계를 잡아서 딱~ 맞춰 가지고

거기 니스 칠(에나멜 도색) 좀 반짝반짝 하게 해가지고 이렇게 보여 주는 거 이게 나의 일이 아니냐

니스 칠~~~~ 반짝 반짝 빛나게 해서 그래야 또 모두가 기억을 잘 하지.

 


 

저기 조개껍질~ 조개껍질이잖아 잘 보면  현계 )  염계)  영계, )))


현계는 살아가는 세계

염계는 염력이 동원되는~~

그 다음에 영혼세계(靈界). 사실 영혼 세계가 이걸 다 지배하고 있어요.

맨 바깥에 있는 거는 안에 거를~ 관계없다가 아니라 공계나 영계나 무색계를 전부 지배하고 있어.

다 관여(關與)하고 있어~~ 이해가 되시죠?


이제 따로 따로 있는 게 아니고 U U U 요거야 나중엔 ∩(공집합과 합집합을 가리킴)


순열(順列) 조합(組合)에 이렇게 같이 들어가다가 나중에 요렇게 돼가지고 통합시키고

통합 개념이야~ 이게 다 합하면 이제 원효스님이 말씀하신 일미(一味)가 나오지.

하나의 맛으로 하나의 관조하는 공관법(空觀法)이니까 공관(空觀), 공관이 바로 바깥에 있으니까

바깥에서 보면 안에 것까지 다 보이지 공관~ 안에서 밖에 거는 안보여.

나가서 들여다 보면은 空도 보이고 色도 보이고 無色도 보이고 다 보여.

그래서 해탈이라고 하는 것이지.

밖으로 나가라고.

 

원효스님이 그런 관조(觀照)를 해서 만들어 놓은 책이 뭐냐 하면

그 책이 바로 금강삼매경이야.

 

본각리품(本覺利品) 끝났으면 안돼, 본각리품이 있으니까 그 다음에 뭐야

아~ 실제로는 이렇게 한다이~

입실제(入實際) 그 다음에 그 끝나면 또

아~ 진성공(眞性空)이다

이렇게 나오거든 순서가~ 왜 그랬을까? 바로 요거하고 똑같애.

3단계로 그려놓고 양식을 그대로 해가지고 두개씩 잘라서 붙여 놓고

쫙~ 보면 아~ 항목(項目)을 그리 구상하는 게 좋겠다 하고 미리 알고 계셨던 거고

그러니까 천재지 천재(天才).

또 셋씩 나누면 본각(本覺)과 시각(始覺)이야 셋씩 나누면~

두 개씩 나누면 요것이 해답이야. 어~ 이 양반이 진짜 천재다야.

이 삼매경(三昧境)을 분석하면 이렇게 딱 나와요 벌써.

현계에서 수행을 하고 모든 우리가 잘못 보고 있는 시야를 교정해야 된다는 그것까지

그것이 無生行~ 무생행품(無生行品)에 그게 딱 정리가 돼.

내가 무엇을 볼때에 잘못 보는 것을 가지고 잘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 그 못된 생각을 그만 두어라 바로 무생행품(無生行品)이거든.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하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존의 의식 세계에서 추출(抽出)해서

내 머리 속에 담고 있는 기존의 가치관 같은 것을 다시한번 분석 해보고

이것이 혹시 잘못된 것이 아닐까 하는 의심(疑心)을 가져보고 더 나은 것이 있으면

그것을 선택할 수 있게끔 하라는 그와 같은 아주 구체적인 가르침이에요 사실은.

 

이것이 그냥 대충 얼기설기 그냥 한자 늘어나 가지고 무슨 말인지 모르지만

우리가 이해하기에 또 실생활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말 중요한 점~ 이익이 되는 점이 뭐냐 하면

그와 같은 관조할 수 있는 방향의 방향성이 바뀌고

시야(視野)가 달라지고 종합적인 시야에서 보기 때문에

손해(損害) 볼 일이 사라진다~ 人生에서도~~ 크게 봐서.

맞지요? 김00 선생~~ 네.

정말로 쉽시다 ()()()

 

 

 

< 2017. 07. 20. 법강 두 번째 시간 >

 

열두 가지에 인연(因緣)의 단계를 죽~~~ 외우고 계시는 분도 있고

아직 처음 보시는 분도 계실 거고

보면은 무명(無明) 무명이 뭐냐 하면 블랙홀이야 영어로 블랙홀 B H.

참~ 신기한 거는 부처님 시대에 어떻게 블랙홀을 알았을까?

영혼 세계, 영혼 세계의 블랙홀이야.

실제로 천체(天體)에 있는 블랙홀이 아니고 영혼세계의 블랙홀이 무명이야.

빛이라고는 조금도 없어. 성냥 하나 탁~ 켜도 확 전체가 다 밝아질 만큼 어두운 세계.

성냥 하나 탁~ 그었는데 전체가 다 밝아질 정도로 너무나 너무나 어둡기 때문에

성냥 하나 켰는데 다 밝아질 만큼 그만큼 어두운 세계가 무명이예요.

그렇게 비교를 해서 한번 생각해 봐요. 탁~ 켰더니.

무명계(無明界)가 있고 그 다음에 간다야 간다~ 간다 간다~ 간다간다 나는 간다.

어디로 가는지 몰라 간다~ 이 속에서 참~ 신기한 거는 12 인연법에서 주체가 없어.

무엇이라는 것이 안 나와 있어~ 인연(因緣)은 있는데 인연이라고 그랬으니까

원인과 결과에 따른 어떤 고리, 연결 고리를 인연이라고 그러잖아.

그러면 이 行이라고 하는 거는 간다는 뜻도 있고 어떤 행동을 한다는 것도 있겠지 꿈지럭 거린다.

저는 이제 간다 이렇게 표현을 하는 어디로 가느냐

여기에서 魂이 영혼(靈魂)이 이동을 한다 그러면 금방 알아들을 수 있어요.

 

 


무명 -> 행 -> 식 -> 명색 -> 육입 -> 촉 수 애 취 유 -> 생 -> 노 -> 사

 

 

無明 -> 行 -> 識 -> 名色 -> 六入 -> 觸 受 愛 取 有 -> 生 -> 老 -> 死



그런데 이 12 인연법을 해석해 놓은 어떤 불교 책자에도 영혼(靈魂)이란 말은 아예 나오지도 않아.

무엇이 무명이 되는지, 무엇이 무명에 가있는지, 무엇이 行의 단계에 가있는지,

무엇이 의식 세계로 들어왔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어.

그리고 다음에 두 번째가 되는 생명의 창조 단계야 이게.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생명의 창조의 단계냐 하면 명색육입에서부터 유까지

요것이 소멸의 창조의 단계야 소위 말하는 DNA가 형성되는 단계~ 유전자가.

요것이 명색에서 취유까지~ 여기까지 완벽하게 결정이 딱 돼요.

그리고 나서 태어난다~ 무엇이 사람이.. 아~ 무섭게 딱 떨어지네 어~ 폭발을 시켜~

태어나 가지고 그 다음에 짧막한 인생을 8~90년 살다가 간다~ 뭐 그런 얘기예요.

그걸 생명으로 설명하지 않으면 또 어떤 학자들은 뭐라고 설명을 하느냐면 기가 찰 노릇이예요.

어떤 魂이라고 그러지를 않고 인연체(因緣體)가, 인연체가 인연체라고 얘기해.

인연을 짓는 무엇인가 알 수 없으나 인연체가 이렇게~ 또는 사람이~ 이렇게 표현을 해.

사람이 여기 갈 수가 없어~ 여기는 사람의 존재가 있을 수가 없어요.

도대체 사람이 있으면 여기 몇 명이나 들어 가겠수 무명에~ 무명 차원에 사람이 몇 명 들어가겠수?

오무간옥 일일일야 만사만생 (五無間獄 一日一夜 萬死萬生)

이런데 그렇게 상상할 수 있겠다 시커머니까~ 그럼 다 지옥(地獄) 같다는 소리네~

여기에 만약에 인간으로 딱~ 생각해봐 참 기절할 노릇이지.

인간이 무명세계에 갔다는 것은 지옥(地獄)간 거 아니냐, 설명이 안돼 그러니까 차원이~

어느 책에 어디에 봐도 12 인연법을 정확하게 찔러서 이것에 논리상의 주체가 무엇이냐에 대해서

그 누구도 아직까지 설명을 명확하게 한 바가 없어요.

요거는 또 이상하게 사람이.. 요~ 아~ 하나 태어났다.

그럼 그때부터 사람이니까 눈에 보이니까 뱃속에 들어앉을 때까지는 모른다.

사실은 요것이 뱃속에 들어앉을 때까지가 아닙니다 사실.

요 촉수애취유(觸受愛取有) 요걸 보면은 참 교묘(巧妙)하게 돼 있어.

DNA의 구성 요소야 이게. 사실은 여기에 다 요것이 요렇게 요 DNA가 형성될 때에

고단백질이~ 단백질에 지령된 암호가 새겨진단 말이야.

너는 태어날 때부터 몽골증후군에 시달려라.

넌 태어날 때부터 돈 욕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만 하다가 죽어라~ 이게 그 얘기예요.

촉수애취유가 애취유가 뭐요? 사랑하고 취하고 무엇인가 맨들어서 가져라.

욕심(慾心)을 얘기해 애취유 욕심을 얘기해.

촉수(觸受)함으로서 무엇을~ DNA정보를 입력시켜 받아 들여서 이게 정답이예요.

그 누구도 이것을 명확하게 규명(糾明)한 바가 없어.

그래 놓고는 이거를 계속 경전에~ 수천년 동안 읽어 내려왔다 이 말이야.

그러면서 당연한 거 아닌가, 선생님 요즘 뭐 그 시대 DNA를 알겠습니까 이래.

어~ DNA 아니면 영적 유전자란 말을 쓸 수가 있지.

영적인 유전자란 말은 옛날에도 썼을 거야, 우리가 말하는 그 집안의 내력(來歷) 뭐 이런 거.

그냥 그 집안에는 범죄자가 많으니까 시집가서 아이를 낳으면은 또 혹시 난리가 날지 모르니까

아~ 혼사(婚事) 벌리지 마라 뭐 이런~ 그게 뭐 내력이라는 게 바로 이거지 뭐냐.

촉수(觸受), 혹시 이렇게 콤비네이션(combination)이 잘못 돼가지고

우리 집안까지 亡할 수도 있다 하고 겁먹고 말이지.

이게 바로 영적인 유전인자 DNA라고 하는 개념이 그냥 단백질 덩어리로 보지 말고

그 속에 감춰져 있는~~~~ 그 전부 분석이 돼 있잖아~~~~

이걸 흉내낸 게 뭐야 바코드(bar code)지, 삑~ 하잖아 마케트에 가면 삑~~ 이게 DNA 코드.

아 실제로 사진 찍으면 그렇게 나오잖아요 보셨죠? 유전자 검색하면 진짜 꼭 닮았어요.

꼭 요렇게 생겼어~~~ 그래서 거기에 암호가 좍~ 찍히는~

첫째 수명 대충~ 수명.

요거는 요만한 거가 있어서 생김새가 요렇게 돼 있어요.

이거를 뭐라고 하더라~ 이걸 뭐라고 하죠? 텔로미어(Telomere) 텔로미어.

텔로미어가 길면 오래 사느냐 하면 그게 아니야 여기 여기 들어가 있어.

요게 길면 길면 오래 산다가 아니야~ 길다고 오래 사는 게 아니야.

담배도 긴 거 피워~ 그러면 오래 사나? 천만에 긴 거 피면 더 나뻐.

짧으면 빨리 죽냐 알 수 없어요.

요거까지는 나왔는데 이 텔로미어가 어떻게 작동을 해서 수명에 영향을 주는지 아직도 모르고

수명이라는 게 텔로미어에서 분명히 증명(證明)이 되기는 되는데

그 작동 기제(機制)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정확하게 규명된 바가 없어요.

진짜예요~ 무섭다니까 이렇게 모르는 세계 많아~ 수명인자.


그 다음에 소질(素質),

 

엄마 아버지가 음악가였으니까 피아노 가리키면 피아노 참~ 잘 치겠다.

아~ 이렇게 생각을 해가지고 피아노 가르쳤더니 체르니까지 딱 나가고 그 다음부터 안돼.

왼손이 말을 안들어~ 오른손은 되는데 왼손이 그냥 자꾸 한박자 느려.

아~ 그러니 뭐 어떻게 하냐 할 수 없지 뭐 피아노 말고 너 성악을 해라.

그래 가지고 지금 한양대교수 누구냐 돌아가셨지만 그 양반 <오현명 교수님:가명임>

원래 피아니스트가 될 음악가 집안인데 바리톤 목소리도 아~ 그 노래 아~ 가고파라 ~~~

야~ 이 바리톤하면 무섭다 그냥~ 근데 그 소질있는 거는 모르고 어려서부터 피아노만 열심히

열두살 때까지 피아노만 하다 그 열등(劣等) 의식 속에 막 헤매다가 드디어 찾아낸 거야.

자기 소리가 앞으로 보물(寶物)이 된다는 거를 알고 또 그거를 발견을 해요~ 너 이리 와봐라.

야~ 너 피아노도 칠 줄 알고 노래도 할 줄 안다며 이래서 이 DNA가 개발이 돼~~~ 탁 이제 숨어있는~

여러분도 혹시 몰라요. 여기 앉아 계시는 분들 중에 영적인 유전자가 숨어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이게 진짜인데 내가 헛다리 밟고 지금까지 긁고 앉았으면 피고름이 나도록 긁어

근지럽기만 하고 도무지 그냥 내 팔자는 안피고 있다~ 있을 수도 있으니까

그 영적인 유전자를 검색하려면 날 찾아와~ 찾아낼 수 있어요.

조상들 불러다가 물어보면 되지 뭐 쉽잖아 응.

한 5代만 다 부르면 몇 명이냐? 2에 5자승 하면 얼마요? 몇 명? 32명~ 32명만 부르면 되겠네.

32명 조상들 딱~ 불러가지고 직업을 좍~~~~ 그런데 안타까운 거는 우리나라는요

그게 안되는 게 뭐냐면 80% 이상이 농민이야. 아~ 정말입니다 80% 이상이 농민들이야.

농사 지었어 옛날에 그러니 무슨 소질이~ 땅 파 먹을때 무슨 소질 필요하냐.

그게 한 200년 300년 됐으면 또 몰라 그죠? 각설(却說)하고 하여튼 그렇다는 얘기야.

무명행식명식육입 육입은 요것이 색성향미촉법이 안이비설신의 기관에 투입된다 그 기능이

그래서 色을 잘 보고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색깔 구분 능력이 비슷해 보이는

색깔 25가지를 똑같은 보라색도 25가지까지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이라야 조색사가 될 수 있어요.

色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해요. 그 눈이 무슨 뭐 정확하다가 아니고

色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판별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페인트 공장에 취직한다 이 말이유.

화가가 된다가 아니고 제가 얘기하는 화가가 되는 조건은 뭐냐 하면

이 그림을 보고 이 색깔만 봐도 첫째, 나인 줄 아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사람.

나만의 색을 창조할 수 있는 사람.

구도(構圖)는 멀리서 봐도 틀림없이 그 놈거야 하고서 금방 형태만 봐도 알 수 있는 사람.

또 있어 세 번째 조건이 제일 중요해~ 뭐겠어? 척보면 아는 게 있어 그림이~ 비싼 거 같다.

음~ 느낌이~ 비싼 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

아니 그 무슨 뭐 예술작품을 돈으로 환산(換算)합니까?

아~ 있지.. 밀레라는 사람이 지난번에도 얘기를 했어요.

그 양반 그림이 사실은 초현실적인 풍경을 가지고 있어요.

실제로 그 그림을 그렸지만 그대로 사실주의 화가라지만 사실주의가 아닙니다.

예를 들면 벼이삭을 쌓아놓은 그 색깔을 이렇게 보고 있으면 지금 우리가 얘기하는

그라데이션 기법 쭉~해서 뭉게면서 새로운 색이 나오게 하는 그 기법을 써 벌써.

근데 뭐라고 그러냐면 뭉게 가지고 색깔이 여러 가지가 번지면서

특유하게 더욱 더 사실적으로 느끼게끔 하는 기법을 또 탁~~

그 이전에는 당대의 모든 그림이 가지고 있는 좋은 점만 빼가지고

잘 팔릴 수 있는 그림이 뭔가만 연구했거든~ 그런데 이 양반이 지나 가다가

야~ 이거 뭐 그림을 이따위로~ 이 좋은 마당에다가 늘어놓고 팔고 앉았어.

이렇게 모욕(侮辱)을 당하지 않았는가.

엉터리 같은 그림을 작가들이 좍~ 여기다 갔다 놨어 ~~ 충격(衝擊)을 받았어.

뭐가 문젠가 바로 그거야. 이게 내그림이다 할만한 색조(色調) 능력이 아예 없어.

그거를 열심히 해서 그 만종같은 그림 보시게 만종~ 기도하는~

지도 뛰어 들어가서 같이 기도하고 싶어져.

자세가 뭐냐면 여자가 이러고 있고 남자는 거의 서있는 자세~ 그게 같이 서 있는데

같이 양쪽을 바라보면서 남자 여자가 서로 기도해 주는 거 아닌가 착각(錯覺)이 들어.

종교화(宗敎畵)에 속해~ 그거 보면 아~ 맞다 서로가 서로를 하나님으로 인지(認知)하고 있구나!

굉장히 소중한 그림~~ 어떤 한방향을 보고서 교회있는 쪽을 향해서 이렇게 기도하는 게 아니야.

둘이가 묵도(黙禱)하듯이 한 남자는 이러고 있고 여자는 머리에 수건을 썼는데

간절한 기도로~ 종교화지~ 굉장히 철저하게 계산된 그림이야.

그래서 이걸 가지고 우리는 주제의식이라고 그래~

이 주제의식(主題意識)이 확실해야 돼.

단 한치도 어긋나서는 안되고 정한 이상은 빠져 나가면 안되고 몰입(沒入)해서도 안돼.

왜, 너무 지나치게 몰입해 버리면은 보는 사람에게 부담감(負擔感)을 주게 돼 있어.

이런 것이 뭐냐 하면 모두가 空철학이야.

지금 얘기하는 이 모든 사항들이 모두가 다 空의 철학으로 들어가 있는

空의 철학은 무엇이냐면 지나침을 다 거부해.

완전히 몰입하게 되면 나를 내세우지 않을 수가 없게 되고 제법무아(諸法無我)가 사라지잖아.

음~ 맞잖아. 제법무아가 뭐요?

모든 이 세상에 돌아가는 이유 그 안에 내가 있어서는 안된다.

나를 드러낼 수 있는 작품이여야 되지만

내가 잘나고 굉장히 훌륭하다는 것을 의식 시킬려고 애쓰지 마라.

어쪄다가 들킬 수는 있다. 그것도 죽고 나서 한 100년이 지나간 다음에 들켜서

유명한 화가가 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아시오. 오~ 이런 작품이 있었네~ 그러고.

특히 저 공산권은 더할 거야, 그쪽은 탄압(彈壓) 받아가지고 숨어있는 그림이 엄청 많아.

앞으로 확 나오게~~ 북한도 굉장히 많을 거야 사실은~ 못 내보내.

자기가 그리고 막~ 지하실에 감춰 놓고~ 난 이제 그것만 수집하고 다닐 거야 통일되면.

아~ 그게 뭐냐면 시대정신, 시대정신이 ~~돼있는 진짜.

자기가 아니면 그릴 수 없는 그림들을 내가 얘기하는 거예요.

그것이 말하자면 예술에서 얘기하는 禪사상이고 空철학입니다.

禪사상은 空철학이 없으면 펼쳐질 수가 없어요. 사상(思想)은 생각 아닙니까?

철학은 그 생각을 만들어내는 근본이 되고 바탕이 되고 그래서 여러분들이 앞으로 애들 키울때나

누구하고 대화를 할때나 자연스럽게 지금 들은 얘기들이 내가 이걸 언제 배웠드라~ 하~ 희한하네.

내가 어떻게 이런 말까지 할 수 있지 하고 놀랠 날이 와요.

왜, 지금 무의식(無意識)의 세계로 들어가고 있어요.

음~ 배워야 되겠다 이래서 배우는 게 아니고 지릿하게~ 그냥~ 아시죠?

그것이 무명행식명색육입촉수애취유생노사우비고뇌멸이라고 나와 맨마지막에 (滅).

을 왜 붙였을까? 요것이(生)이 있으니까.

생노사우비고뇌 우비고뇌 이번에 멸~ 이렇게 쭉~ 이어져 있어요. 자~ 거기까지 알려 드렸고.

그럼 저기에서 인연(因緣)이라고 하는 인연 변화는 空과 色의 조화를 얘기하는 거예요.

인연이 이어지고 얽히고 설키고 하는 것이 인간이 사는 거예요.

그렇게 말씀드리면 혹시 뭐 악연(惡緣)을 먼저 생각하시는 분, 惡해지니까 생각하지 마시고

선연(善緣)쪽으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선한 因緣이란 무엇이요?

서로 돕는 관계, 힘이 되어주는 관계,

내가 공적인 일을 위해서 나 자신을 희생(犧牲)할 수 있는 그와 같은 사회적 관계,

이런 거를 다 포함하고 있어요.

그것이 空의 차원에서 色의 차원으로 이동돼서

실행으로 들어갈 수 있는지 없는지는 각자의 책임이요.

그래서 제가 누차 글을 쓸 때 최근에 이 말을 했어요.

 

 

해탈공(解脫空)이 있고 그 다음에 열반공(涅槃空)이 있다 강좌때도 얘기 했어요.

해탈공과 열반공이 그것은 무엇이 바탕이 되냐 하면 진성공(眞性空)이 바탕이 돼.

참된 마음 자리. 그 사람의 본디 마음 자리.

소위 본각(本覺)을 이룰려고 애쓰는, 그 꿈틀거리는 원래 나의 부처님,

내속에 있는 그 처절하게 숨 쉬고 있는 그 魂의 힘~ 이것을 가리키고 있어요. 이해 됩니까?

 

 

바퀴가 있는데 바퀴가 하나가 있고 이쪽에 또 하나가 이렇게 있어요.

그러면 지금 色하고 空 얘기를 했으니까 요기다 色을 써요 여기다 空이라고 쓰고

空이 色한테 뭐라고 얘기 하냐면 사람으로 비유(比喩)해 봅시다. 이게 둘 다 사람이예요.

안들려요 거기? 왜 안들리지? 이쪽으로 와요.

 

 

空은 色과 상대되는 개념이 아닙니다.

 

 

 

색즉시공 공즉시색 공즉시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그 색즉시공 공즉시색

그 色하고 空하고 같은 레벨로 생각들을 하고 이거 엄청난 정신 이상이예요.

어떻게 色의 세계가 空의 세계하고 대비(對比)가 됩니까 상대가 안돼.

色의 세계라고 하는 거는 첫째가 우리 인간이 추출해~~

다른 무슨 개가 禪의 세계를 추출해내서 그걸 가지고 논리적으로 얘기를 합니까

사람이 하는 거 아닙니까, 그럼 사람이라고 하는 전제하에서 色을 바라보자구.

그런데 미안하지만 空의 세계는 사람에 국한(局限)된 게 절대 아닙니다 대우주야.

이라고 하는 것은 물질 메카니즘이라고 그래, 물질 메카니즘 이라는 것이 요것이 동원돼 물질,

그리고 어떤 시스템도 있고 흔히 얘기하는 파라다임(paradigm)도 있고

여기 뭐 논리가 많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여기는 단 단하나의 논리만 있어.

空의 논리는 없는 듯이 있다야 空의 논리는 없는 듯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때로는 없는 거 조차 없다 이렇게 얘기를 하잖아~ 없는 것이 전제로 해야 돼.

여기는 어디까지나 있는 것을 전제로 해~ 有를 전제로 하고 있어요.

無有가 있을 때 色空을 따졌을 때,

有無에 해당되는 논리로 해결할 수 있는 분야는 이 분야고

有無의 논리로 해결할 수 없는 분야는 입니다.

있다 없다를 도무지 얘기할 수 없는 넓은 자리이니 이렇게 표현하자면

色과 空을 이렇게 놓고 대조적으로 생각하면 큰 오산(誤算)이 생겨요.

색즉시공 공즉시색 그러니까 어~ 色과 空은 대등한 것이고

色과 空이 이렇게 왔다 갔다 하면서 이렇게 변화하는 구나 이렇게만 생각하시는데

이건 진짜 잘못된 오해(誤解)예요.


무엇이 空이냐 하면 지워버리는 게 空이야~ 어딘지 몰라. ...空은 여기 칠판 밖에 있어 사실은.

내 마음속에도 없어 지금, 얘기한 그 순간에 사라지고 없어.

 

 


또 이 얘기를 듣는 여러분도 지금 순간부터 그 세계는 아예 떠오르지를 않아.

말이 끝났기 때문에 이미 존재하지 않아.

기억이라고 하는 것 조차도 여기에 없어 공의 세계에는.

아~ 그러면 업(業)이라는 거는 도대체 뭐야 그것도 이야 메모리, 야~ 그거 컴퓨터에 메모리~

인간이 업(業)에서 기억을 하고 있다 귀신이 기억을 하고 있다가 나중에 복수를 해~

얼마나 신비스러운 일이냐 그게 생각해봐.

어떤 귀신이 죽어가지고 귀신이 원념을 가지고 어떤 사람에게 복수(復讐) 할려고

그 집에 태어나거나 배우자로 다가오거나 거래처로 다가오거나 이런 일이 너무나 많단 말이예요.

그러면 그 존재는 이 세계~ 딱 한가지 얘기할 수 있는 거는

감춰져 있는 空의 논리에 있는 듯이 없는 듯이라는 게 있잖아.

요것이 작용을 하지 色의 세계에~~~ 이거를 가리켜서 진공묘유(眞空妙有)라고 하는 거야.

진공묘유가 뭐냐면 바로 그와 같은 현상을 가리켜서 진공묘유.

정말로 묘(妙)하게 있긴 있는데 평소에는 찾아낼 수가 없고 불확정적이기 때문에

아무리 연구하고 아무리 어떤 점쟁이한테 물어봐도 못 찾아내고 이런다 말이예요.

근데 저 같은 사람은 찾아내~ 왜 찾아내느냐~

나는 부처님 빽이 있어~ 부처님이 ~~~ 神이야 空界에는 神이 존재한다.

色의 세계는 별로 관여 안해.

그래서 벌어질 때까지 내버려 둬~ 해먹든 쳐먹든 말든 뭐 망치든 죽이든 살리든 관계없어

그러다가 인연이 딱 되고 나서 그 뒤에 움직이는 그 메카니즘을 관장하는~ 부처님.

부처님이 그거 하시겠냐? 우리가 알 수 없는 空의 세계 수없는 神들이 존재하고 있어.

거기 복수의 神도 있고, 복수를 도와주는 神도 있고, 복수를 못하게 하는 神도 있고,

엄청난 싸움이 계속 벌어지고 있어~ 그 가운데서 부처님은 중도(中道)를 가시는~

중도~ 중도가 뭐요? 중간에 서 있는 게 아니요.


이 전체를 관장하고 어찌하면 불공평한 세계를 만들어선 안된다는 전제하에

모든 사람에게 권력이나 힘, 이런 것을 억제(抑制)하게 하고 야비(野卑)한 악행을 함으로써

얻는 이익을 절제(節制)하게 만드는 무시무시한 힘을 가지고 계시지.


그때에 비로소이란 말이 나타나~ 法.

은 형상(形相)이 없으며 그 자체에 성품(性品)이 없어

이라고 하는 것은 이런 분들이 관장(管掌)하는 거야.

어디 우리가 맘대로 인연법을 논해~ 인연법(因緣法) 누가 만들었어?

사람이 만들었나 아니야 神이 만들었어.

 

영적인 유전자... 우리 인간이 만들었어요? 神이 만들었지, 공급하고 있는 거지.

개가 무슨 피아노를 칩니까 그림을 그립니까 무슨 예술을 합니까 그지

사람, 사람이란 존재에서 보면 무시무시한 靈적인 존재이면서도

그 가치를 모르고 사는 유일한 생명체예요~ 그것이 바로 우리 人間이다.

그래서 그걸 제가 그것을 오늘 일깨워드리고 싶습니다.

여기 올라 타면 안되니까 지워야지~ 空은 色과 상대가 안되는 차원이요.

그러면 왜 하필이면 색즉시공 공즉시색 이라고 반야심경(般若心經)에 넣었을까요?

거기에 대해서 제가 설명을 좀 해드릴게.

이 얘기를 들으실려면 오른손 가락을 이렇게 하면 보여요.

그리고 여기 엄지를 검지를 중지를 그리고 약지를 그리고 소지를

금수목화토 금수목화토 五行, 오행은 뭡니까 물질입니다.

그래서 내가 그 오행에서 찾을 수 있는 어떤 사람의, 어떤 사람의 사주를 가지고서

한번 깜~짝 놀랠만한 사실을 찾아냈어.

이 사람은 辛丑년 甲午월 乙亥일날 태어났어요는 필요 없으니까 빼고.

辛丑년 甲午월 乙亥 일에 났으니 특징이 뭡니까 하면

辛丑에하고 甲午에 午火하고 합하면 丑午 午丑 鬼門關이야 귀문관.

年月에 지지에 구성이 돼 있어요.

요기다 이쁘게 써 줄 사람~ 장선생이 좀 써 줘~

辛丑 甲午 乙亥는 사주 보듯이 쓰려면

辛丑이라고 세로로 쓰고 甲午도 왼쪽에 세로로 쓰고 乙亥도 왼쪽에 세로로 쓰면 돼요.

그러면 써 놓으시면 내가 제가 발랑 일어나서 설명을 드릴께~ 발랑 일어나서~

난 여러분들을 보면 힘이 나~~ 힘이 펄펄 솟아요~~

야~ 이 참~ 기상천외(奇想天外)한 얘기가 하는 거야~

도대체 靈세계하고 空계를 비교한 철학자도 없었고 종교인도 없었는데

空세계와 靈세계를 연관 지어서 분석하고 그 가치를~

내가 만약에요 영혼 세계의 일을 안했으면 이런 얘기를 할 자격이 아예 없어요.

30년 동안 했는데~~~ 또 元曉 스님은 항상 그 일을 해오셨어.

영혼이 돼서도 靈魂~~~ 엄청난 분이셔.

그러니까 스님인지 잘 모르지 일반인들은~ 이 魂을 딱 만나면 아마 스님이 아니라고 생각할 거예요.

이 魂에 대해서 엄청나게 상세하게 알고 계셔~

같이 의논을 해가지고 오늘 발표를 해드리는 거예요.

영혼세계가 우리 空界에서 얼마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 그리고

空세계보다도 靈魂세계가 훨씬 크다는 거 일체화(一體化) 돼있고

생명을 상대로 해서만 영체를 생각하지 마라, 이 우주 전체가 영체(靈體)란 얘기요.

꼭 인간의 생명을 전제로 해서 여러분이 지니고 있는

그 뇌파 중심의 사고 방식으로 영혼을 바라보지 말자는 거예요.

우리는 뇌파(腦波) 이전에 영파(靈波)를 타고난 사람들 아닌가.

영파는 어디서 왔느냐 하면 바로 보이지 않는 저 공계에서 나오는 거예요.

그 공계에는 수없이 많은 神들이 존재하고 그 神들이 우리에게 그와 같은 영파를 전달하고

DNA 속에 입력을 시켜놓은 상태로 이 몸을 활동해

지금의 소질을 만들어 그 일을 하게끔 만들었다는 사실을.....

그렇지 않으면 이 사주가 전부 엉터리게~ 오행은 다 엉터리게~

그 물질화 시켰지만 그 금수목화토를 잘 들여다 보면 그 안에 혼(魂)이 들어가 있잖소.

불같은 나무같은 흙같은 쇠붙이 같은 ..

강한 인내 엄청나~ 끝가지 해내는~ 대장장이 같은 분이

대한민국에 최고 가는 맥주 공장을 운영하고 계셔~ 대단하지 진짜 굉장한 분이야.

그래 보면 사람이 사주의 그 시간이 무엇을 나타내느냐 하면

태양계 우주가 움직이면서 은하계 우주가 움직이면서

그 시간별로 이와 같은 사람들은 이때 태어나야 돼 하는 게 있어.

그것을 가리켜서 因緣이라고 하는 거야. 사주도 인연 때문에 타고나는 거예요.

사주가 그러니까 그렇게 산다가 아니라

사주 그 자체가 무엇이냐 하면 인연을 타고서 그 시간에 태어나게끔 만드는 힘이 있다는 거야.

그 영혼이 출생하게~ 단순하게 하나의 혼이 또다시 복사되어서

새로 출생한다는 것으로만 보지 말라는 거예요.

수없이 많은 그 혼이 그 속에 결집돼서 들어가 있는 거예요.

그 혼 중에서 대표혼이 바로 당신입니다 대표혼이 당신.

나 속에는 수도 없이 많은 수백수천의 혼이 있을 수도 있다는 거예요 정말 그럴까?

수천이 있을 수 있다니 야~ 그때~ 보세요.

DNA로 분석하면은 그 제논[xenom] 프로젝트 그 사람들이 그 오래 걸렸어 십년 걸렸어.

왜 그러느냐 그랬더니, 40조의 순열 조합을 다 맞춰 봐야 결론이 난다는 거예요 40조.

40조의 순열 조합을 만들어 내서 그래서 컴퓨터가 없었으면

제논 프로젝트 절대 불가능한 일인데 그것을 십년 전에 끝냈잖아.

그럼 뭐 달라져야 되는데 원효 스님보다도 못해 현대 과학은.

현대 과학에서는 그것을 이미 오래전에 얘기하고 있었잖아.

우리는 결정성(決定性)을 가지고 태어났다.

품성(品性) 속에~ 결정성이 뭐냐 하면 바로 그와 같은 인과(因果)를 움직이는 힘이잖소.

 

자 , 그러면 사주를 설명해 드릴께 사례를 드는 거예요.

 

 

○乙甲辛

○0 0  0


이렇게 사주가 돼 있어요. 사주가 돼 있었는데~

요것이 이제 살(殺)인데 살이 뭐냐 하면 午丑 귀문살이야.

귀신이 방문한다 문을 두드린다 귀문관살(鬼門關殺)

그런데 요렇게 바라보면 丑土가 재성 돈이야,

요것이 用神이고 용신인데 요안에 있는 안에 있는 辛금이 辛금과 己토가 癸수는 빠지고

요것이 이제 장난을 치는 거야.

辛금일때는 요것이 내서방을 밀어낸다~ 이게 서방님이야 편관,

원래 주인인데 요것이 작동을 하면

비로소 그 힘이 뻗쳐서 함께 살수 없게 된다 하는 것이 이 사람의 20대 때 초의 일이야.

그런데 지금은 제법 나이가 많지~ 거의 60 가까이 되니까

자~ 얼마나 심각하면 저한테 와서 마지막으로 왔습니다 이래.

물론 마지막으로 오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너무나 자기 팔자에 대해서 해석을 못해서 지금까지.

전국에  호텔 좋 거를 5개나 체인점을 운영하고 수백억을 벌었대요.

10년 동안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거지가 되기 시작하는데 3년 만에 완전히 망했대.

그럼 도대체 내 팔자는 뭐길래 확인을 하고 싶어서... 그 팔자에 보면 나와 있잖소.

귀신있는 자리가 丑토 아니요~ 用神에 귀신이 숨어 있는

용신에 귀신이 숨어있는 사람의 팔자는 정말로 이럽디다.

용신 속에 용신이라는 거는 뭐냐 하면

사주 속에서 자기 자신 이외에 나를 극도로 좌우할 수 있는

환경신을 얘기하는 거예요 환경~ 년월에~

이 사람의 운명을 좌우하는 돈 욕심을 내면 이 분노한다.

내가 돈 벌어주는 놈이냐~~~ 이렇게 되는 거예요.

보니까 정말로 그 사주에 있을 만한 귀신이 함께 왔더라구요.

보니까 나이가 20대 중반 밖에 안돼 이 할매인데 벌써 60세면 할매잖아.

어~ 참 이상하다 어떻게 이럴까? 대화를 했더니

이 영혼이 하는 말이 돈벌어 주는 거는 쉽지만은 내마음을 사는 거는 쉽지 않았을 걸 이래. 하~ 그래 맞아~ 당신의 정체를 알기 힘들었을 거야.

내 정체가 뭔데 그래~ 내가 모를 줄 아냐?

남자가, 남자는 남잔데 여자 같기도 하고 여자인가 싶으면 또 남자 같기도 하고

트렌스포테이션? 알지 트렌스젠다, 젠다라고 그래. 유전공학에 나오는 말이야 젠다.

성도착증~~ 교감되는

도무지 어느 쪽인지 구분할 수 없는 그런 사람이 죽은 魂이 이 여자에게 들어가 있는 거예요.

그러니 천도가 되겠소 한번 생각해봐요.

천도가 될 까닭이 없는 게 그냥 무당이 이렇게 보고 스님이 이렇게 보고

어~ 그 여자가 하나 와 있네~ 원래는 남자였는데 여자로 변신을 해가지고 있는데

그 정체가 보일 까닭이 절대 없습니다 절대.

그러니 여자 남자도 구분 못하면서 무슨 천도가 되겠는가 그 영혼이.

지난 십년 동안 계속 돈을 한 수십억을 퍼 부었대 거짓말이 아니예요.

어떻게 좀 잘돼 볼려고~ 살리기만 하면 전부 망가지고 이러면서 거듭되는~

수백억을 벌었던 거를 다 날리고 이제는 저거 대상이래 생활보호 대상.

또 머리는 이렇게 멋있게 하고 그랬는데 겉으로 보면 비구니처럼 보여 그런데 아니야 심각한 상태. 제가 이 얘기를 왜 할까요? 뭐 때문에 얘기를 할까요? 이 魂이 왜 왔을까?

이 사람한테 무엇 때문에 왔을까? 도와주러 온 겁니다 운명에 의해서.

도와주러 왔으나 전혀 그 가치를 모르는 사람,

전혀 알 수가 없는 거죠 어떻게 압니까? 재수가 좋다 싶으니 십년 지나가고 亡할때쯤 돼가지고

여기저기 찾아다니면서 문제를 해결하다 보니까 그 여자 이상한 게 여자귀신이 하나 붙어 있는데

아~ 큰일 났다고 이런 정도로 얘기를 하는 거야.

그러고서 그렇게 굿을 한 거야~ 그런데도 해결을 못 한 거야.


그런 에 대해서 그러니까 말이라는 것은 이렇게 무서운 거예요.

그것이 진실이든 아니든 확실하게 해서 오늘에서야 진짜 얘기를 들었습니다 하면서도

논리적으로는 납득이 되는데 마음에 와 닿지는 않는다는 거예요.

아마 그런 거를 사업을 하시거나 아니면 사람들을 가르치거나

또는 대인관계를 많이 하시는 분들은 아마 이해를 하실 거예요.

 

논리적(論理的)으로는 통하는데 감정적(感情的)으로 통하지 않는다는 거

그것이 과연 무엇이요 바로 空의 차원이요.

 

色의 차원에서는 다 通할 수 있어.

그런데 空의 차원에서는 아~ 이게 뭐 알 수 없는.. 아~ 이러면서도 금방 찬성을 못하겠다.

자존심 때문만도 아닌데 이상하게 이건 아닌 거 같다 하는 그런 것이 바로 공의 차원.

안그렇습니까? 보살님, 평소에 많이 느끼죠?

이건 이렇게 해야 되고 저렇게 해야 되고 그렇게 하면 그렇게 되고 다 그렇게 생각을 해왔는데

가만히 보니까 맨날 나는 꽝이야~~ 왜 그랬을까? 空의 차원을 모르는 거야.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움직이고 있는

그와 같은 무서운 色에 해당되는 空이 있다 이 말이야.

그것을 가리켜서 우리가 바로 악연(惡緣)이라고 그렇잖소.

그 空의 차원에 숨어있는 거야. 숨어 있다가 탁~ 현실로 다가와.

그걸 좀 알아볼려고 이 사주(四柱) 같은걸 연구하고 다 그러는 거예요.

그러니까 무시하면 안됩니다 절대~ 진실로 보면 다 들여다 볼 수 있어요.

뭐 이거뿐이 아니예요 보면 참으로 참 어려운 거야.

그리고 이게 무슨 짓을 하냐 하면 ~ 딱 있으면 시간?

여자 귀신 여자 귀신 이 남자, 남자라고 생각해 이 여인이~

그러면서 남성화시키잖아 반 상대적으로 왜~ 트랜스젠더니까 남성화시켜요.

남성들하고 여성들하고 다른 게 뭐요? 남성들은 적극적이잖아 대개~

여성들은 비교적 소극적이잖아 받아들이면서 이렇게 수긍(首肯)하면서

뭐 사랑도 하고 계약도 하고 이렇게 하는 걸 좋아하는~ 보통 남자들은 적극적으로.

그러니까 이 여인이 가지고 있던 원래 품성(品性)이 바뀌면서

남성화 되는 경향으로 점점 이전되는 무서운 불행을 겪으면서 사업이 망하기 시작하는...

적극성을 띠어 잘 보면, 그때부터 안되는 거야.

그러면서 자기가 오랫동안 머물기 위해서는 돈을 벌면 안되겠다 너무 바쁘니까~~

바쁘잖아요 일을 많이 하면~ 그 좀 들 바빠야 되려면 어떻게 해야 돼? 사업이 亡해야 되잖아요.

다 얘기하는 거야 나한테~ 그래서 내가 亡하게 했다는 거예요~ 참 기가 찰 노릇이죠.

그것이 벌써 몇 년이요, 20세때 때부터~ 지금까지 30년 동안 그렇게 살아도 못 찾아내는 거예요.

 

 

 

자~ 그러면 이것을 찾아낼 수 있었던 특별한 이유는 사주 잘 봐서가 아니예요.

사주 봐도 이거 안나와요 보는 겁니다, 영안(靈眼)으로 보는 겁니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눈이 있고, 神靈이 가진 눈이 있으면

神靈이 가진 눈으로 바뀌지 않으면 그 정체가 드러나지 않아요.

여러분들도 그거 명심(銘心)하세요. 누가 와서 계약을 했는데 저 계약자가 정말로 계약을

神의 성신의 원칙에 의해서 확실하게 결론을 지키고 있는지는 알 수가 없는 거야.

그럴때 너무 덤벙대면서 그러지 말고 좀 신중하게 靈적인 눈을 다시한번 찾아 보세요.

그 靈적인 눈을 찾는 방법이 뭐냐 하면

바로 뒷장에 보시면~ 좀 어렵게 글씨를 썼어요.

 

 

 

 

< 깨우침(悟道)와 깨달음(正覺)에서 보이는 인간 영혼의 변화 >

(1) 시각과 본각은 상호 순환 체계

(2) 깨달음 이후에 영능력

(3) 금강삼매는 공계 소통 법

 

 

 

앞에 있는 두가지는 이론적이니까 그렇게 중요한 게 아니고

맨 마지막에 있는 금강삼매(金剛三昧)라고 하는 것은 空界의 소통法이다 절대적인 疏通法이예요.

금강삼매가 뭐냐면 생각하지 않으면서 생각하는 겁니다. 간단하게 얘기합시다.

三昧에 들어간 사람은 특히 金剛三昧에 들어간 사람은

굳이 무엇을 생각하지 않고 있어도 무의식의 세계에서 이미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이 어떻게 사람의 머리가 아니잖아요.

물론 사람의 머리가 아닙니다 神의 머리입니다. 난 장담(壯談)할 수 있어요.

神이 돕는 머리가 아닌 사람은 절대로 큰 지도자나 큰 사업가나 재벌이 되어선 안됩니다.

발명가를 해서는 안됩니다, 정치를 해서는 더욱더 안 됩니다.

善神의 머리가 작동되는 사람이라야 수백만 수천만을 거느릴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거예요.

그럼 神의 머리를 가진 사람들의 차이는 뭡니까?

평소에 아무 생각도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또 실제로 생각 안합니다 탕~ 비어놓고 삽니다.

어~ 그래 가서 우리 골프나 칠까? 이런다 말이야 골프나 칠까?

이러면 골프나 치러가는 게 아니라 그때부터 생각하는 거야 사실은.

산에 가서 바람을 쐬고 나면 조금 나아지고 말입니다 컨디션이 요즘 그렇습니다 이래 영감님이.

어~ 어디 컨디션이 어떠신데요 그러면 좀 그래도 말 틜 수는 있지~ 말을 틜 수가 있다~

이렇게 표현을 해~ 그 정도의 얘기 다 그래~ 말을 틘다는 게 도대체 무슨 소리요?

참~ 기가 차~ 말을 틜 수가 있대.

어떤 사람과 대화를 해도 대화를 할 맛이 있고... 서로가 이렇게 대화가 가능하다.

그럼 산에 가서 氣를 받아서 그러세요 그랬더니, 그런건 아니고 늘상 그래 왔기 때문에 그런 거지.

구체적인 설명이 없어~ 늘상 해왔기 때문에 그런 거다.

여러분 혹시 늘상 해왔기 때문에 그런 거다 하는 것 있소, 있으면 한번 얘기 해봐요.

내가 나의 靈魂을 관리하고 철저(徹底)하게 무장(武裝)시키기 위해서 또 앞으로 좀 더 융성(隆盛)한 나의 제자나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잘 키우기 위해서 내 魂을 잘 관리해 보신 적 있으신가?

기도 참선(參禪) 백날해도 소용없다.

그런 거 해가지고 되는 게 아니야.

기도 참선이라는 거는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안해도 돼.

그런데 절대로 안하고 넘어가서는 안 될 일이 하나 있어.

머리를 깨끗이 비우는 거, 청소하는 거, 내 정신을 깨끗이 말끔히 세탁(정화)하는 거.

정선생 가능하우? 지금 조금 되지? 나하고 한 25년, 이제~~ 될끼야.

뭐 그냥 얘기 몇 마디 나하고 나누면 그냥 가벼워졌습니다 이래.

대화를 한번 했는데 왜 가벼워졌지~ 형광등 딱 빼가지고 깨끗하게 닦아내는 거.

그게 아니지요, 대화를 하면서 이 선화(禪話)에 가까운 얘기를 우린 많이 해.

선화(禪話 :참선수행시 보여주는 큰 스님과 수행자 사이의 대화))에 가까운 禪이야기,

선이야기를 하면 일반인들은 무슨 말인지 몰라요.

꽃이 참 이쁘네? 이러면 예 이쁘네요. 꽃이 이쁘니까 이쁘다고 그런가보다.

옆에서 들으면 그냥 건성이고 아무말도 아닌 거 같지만 그 사이에 정담(情談)이 오고 가잖우 정담.

정담이 오고 가는 사람들이 내 제자들이지 전부.

그래서 그 사람들은 금방 내가 무엇을 생각하는지 다 읽어 벌써.

저기 앉아계시는 분도 그렇고 남선생, 여기도 계시고 남선생이~

저기 앉아 계시는데 그죠 금방 알지.

지금 法師님께서 무슨 얘기하시는지 금방 알고 지가 먼저 얘기해요.

야~ 놀랍다.

그거 어떻게 읽어냈지, 그냥 나오는 대로 얘기 했더니

아~ 그래 야~ 그 참 신기(神奇)하다.

우연(偶然)의 일치가 아닙니다.

서로가 공유(共有)할 수 있는~ 다시한번 얘기합니다.

色의 세계은 空의 세계를 공유합니다.

그리고 무한 폭발 확산을 하게 돼 있는 게 色의 세계.

空의 세계는 저 먼 끝에서 뚜껑도 없는 세계고 무한대요 無限大.

 

무한대 세계에서 이 色의 세계를 바라보고 무한히 접근하지만

절대 접착(接着)되지는 않습니다.

이 空의 세계와 色의 세계는 그와 같이 형성이 돼있는데 접착해서 하나가 되지는 않소.

그래서 색즉시공(色卽是空)이란 말은 전체를 보고서 움직임을 얘기하는 거지 이해하시죠?

전체를 보는 거야 色의 세계~ 엄청 커요.

그런데 무한 확산 돼나가 ....

 

 

空의 세계는 저 끝이 없는 저쪽에서 다가오고 있는 거야 계속 다가오고 있는 거야.

그 감싸지요 이 色의 세계를 감싸지요~

 

 

감싸면서 하나의 덩어리로 만들어 나가는~ 기본은 뭐냐 하면 空의 세계예요.

기본은 空의 세계, 色의 세계의 기본은 空의 세계에서 출발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물질 가지고 지금 운영하면서 여러 가지 사상(思想)중에 논의도 하고

오늘 강좌로 막 열변(熱辯)을 토하고 어떻게 하면 좋은 삶을 살 수 있을까에 대해서 얘기하고

그 방도(方道)에 대해서 三昧가 뭔지?


三昧라는 것이 바로 그와 같은 과정에서 딱 하나가 찾아지는 거 아닙니까.

三昧란 무엇입니까? 하면 이렇게 답을 할 수가 있죠.

멈춘 듯이 멈추지 않고 그 머리에 든 바가 없어도 있는 것이다야.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당신의 머리는 항상 생각이 가득 차 있어야

내가 살아있다고들 얘기하지 않소~ 사실은 죽어 있는 거예요.

왜, 空界와 소통(疏通)이 안돼, 공계와 소통이 안되는데 어떻게 神靈과 대화가 되겠오?

神靈과 대화 하려면 비운 자리가 있어야지 대화가 되는 거예요.

내가 비어지지 않는데 어떻게 그 분들이 와서 내 입을 통해서 얘기를 해주겠오.

한번 생각을 이렇게 해보시오.

어떤 분이 귀신이야~ 자, 이렇게 와서 앉아서 제사를 지내.

할아버지 오셨어요 얘기 좀 해주세요? 간절히 청(請)을 해.

그런데 이 제사장(祭司長)이란 자가 여기 앉아가지고 내 생각만 이렇게 하고 있어.

그러면 영감이 여기 오셨다가 나한테 들어올 수가 있겠오 못 들어옵니다 절대 못 들어와요.

이거를 일반적으로 우리가 삶을 살아갈 때에 차원을 좀 바꿔서 얘기를 합시다.

어떤 사람이 내가 아주 어려운 상황이 있어, 저 사람이 나를 도와 줘야 될 입장이야.

근데 내마음 속에 도움을 받아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득 채우고 있으면

저 사람이 나를 불쌍하다고 생각하겠오 안하겠오~ 똑같은 거예요.

비워라야~

철저하게 내가 비참하다 망가졌다 망했다.

난 이제 거지(乞食)다 하는 그런 생각조차 완전히 사라져야 도움이~ 神靈은 다가 오신다야.

 

그런데도 우리는 그렇게 살지를 않잖아.

늘 아우성 치고 데모를 하잖아 맨날~ 아우성 치면서 뭐해 달라고

나중에 神靈님 앞에 가서도 데모해 씩씩거리고~~~

그 저 박신양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쩐의 전쟁이라는 드라마를 봐라 거기도 나오잖아.

 

그 분수대에 가가지고 막 깨가지고 동전 분수대 안에 있는 거 모다 다 긁어

이거 다 내 돈이야~ 그리고 가져가잖아~ 절에서 ~ 그 장면 봤어요.

그 비극적(悲劇的)적인 게 아니라 희극적(喜劇的)이지 하지만 얼마나 화가 났으면

내가 이 절에 돈을 얼마나 갖다 바쳤는데 거기 동전 분수대에 있는 거 막 긁어가지고...

그게 첫 장면이야 첫 장면~ <쩐의 전쟁> 드라마 텔레비전 보셨나? 한 7~8년 돼가나.

이런 것이 인간 세계.

비우라는 것은 비우지 않으면 三昧가 안돼서 아니고

三昧라고 하는 것은 빈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거지

무슨 목적을 가지고서 三昧가 이루어진다는 거는 꿈도 꾸지 마세요.

이렇게 딱~ 앉아서 지금 三昧 한번 해보시지.

 

 

 

개법장진언

옴아라남아라다 옴아라남아라다 옴아라남아라다

천수천안관자재보살 광대원만무애대비심 대다라니 계청

계수관음대비주 원력홍심상호신 천비장엄보호지 천안광명변관조 진실어중선밀어

무위심내기비심 속령만족제희구 영사멸제제죄업 천룡중성동자호 백천삼매돈훈수 수지신시광명당

수지신시신통장 세척진로원제해 초증보리방편문 아금칭송서귀의 소원종심원만

 

그 가운데 선밀어라는 단어가 나와요 선밀어(善密語), 그 선밀어가 도대체 뭘까?

지공거사 선밀어가 뭐요? 그 아 지금 경전에 나오는데 나오는데 선밀어가 무슨 뜻인가요?

진실어중선밀어 무위심내기비심.

선밀어가 영혼의 소리죠 영혼의 소리, 그래 바로 魂의 소리.

이 불경책에는 魂이란 말이 절대 안나와요~ 靈이란 말도 아예 안나와요.

靈魂이란 말은 죽어도 안나와요~ 靈的이란 말도 없어요.

아~ 근데 바이블에 보며 수도 없이 나와~ 성령이란 말이 또 자주 나와.

Holy Spirit 아~ Holy Spirit

Holy 가 뭐요? 헐리우드할 때 Holy~~~ 위대하다 그죠 맞죠 Holy 기억나슈?

성스러울 聖자를 쓰잖아. 그것이 뭐냐 하면 성령(聖靈).

야~ 성령(聖靈), 무위심내기비심 속령만족제희구 하기 위해서 영사멸제제죄업을 하기 위해서

모든 제업은 다 하기 위해서 우리는 그와 같은 선밀어 주문을 가지고

혼을 다루는 그와 같은 말을 늘상 익힐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 뭐 그런 내용이야.

그런데 이것이 이제 종교적인 의미에서만 해석을 하시면 안돼.

우리가 자기를 완성시키는데 있어서 무진장 중요한 것이요, 지금 한시간 이상 강조하는 게 있어요.

 

뭡니까? 삼매 사고를 어떻게 할 것이냐?

 

삼매에 들어가서 생각할때는 자기 머리는 아예 없어야 돼요.

통상적으로 먹고 살고 그와 같은 차원에서 그 생각들은 아예 없어요.

 

진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그 생각들이 쏟아져 나오는 그게 진짜 삼매 사고야.

 

참으로 그것이 자기 생명을 살리고 주위 사람들을 살리고

또 나와 그 사람들이 함께 공유하면서

공생공사(共生共死)할 수 있는 세계로 갈 수 있는 그런 말이란 말이야.

 

참 중요한 건데 그것을 그 선밀어를 무시해 버리고

아~ 그 까짓것 뭐 다 정해져 있는 거지.

가르침을 주기 위한 하나의 허울이야~

 

이렇게 생각해 버리면

백날가도 그 진실의 참~ 참다운 맛은 못 보고 살아.

 

三昧에 대해서 잘 모르신다구요?

 

집중해가지고 일할 때 보면요

아무것도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 차원이 다가와~

반드시 다가옵니다. 해보세요 해보신 분은 알아요.

그리고 그 뻥뚫린 순간에 시야가 완전히 사라져요 첫째가 시야가.

오로지 그거,

어떤 일 고것만 탁~ 그것도 자동적으로 돼, 무슨 생각해서 하는 게 아니야.

 

예전에 알바로 원고지를 번역을 할 때 보면

원고지를 제가 하루에 120매를 번역을 한 적도 있어요.

120매 번역이면 돈으로 치면 6만원이야~ 그 당시에 엄청 큰 거야.

아~ 120매 하고 나니까 손가락이 부르터요. 120매를 어떻게 했나 나중에 보니까 했어.

문제는 뭐냐 하면 글자가 알아볼 수가 없네~ 나만 알아봐.

아~ 이거를 출판사에 갖다 줘야 되는데 출판사에 갖다 주면 빠꾸 먹을 거 같으니까

거기다가 못 알아볼 걸 전부 새로 하는데 한시간 이상이 걸려 고쳐 쓰는데~~~

야~ 그게 三昧야. 지 멋대로 하는데 무엇인가를 하는 거야.


누구에게도 구속되지 않고 무애경(無碍境)으로 가는 거야.

무애경이란 말을 함부로 쓰면 안돼요.

무애는 거침이 없는 경지를 무애경이라고 해요.

 

싸이가 춤출 때 보면 거침없이 추니까 무애경에 갔다

무아지경(無我之境),

무아지경하고 무애경은 다른데.

 

무애경이란 거는 거침이 없는 거,

확실히 일을 하면서 그것이 무엇인지 드러내지 않는 거야~ 자기가 분리가 돼

.

내 내부에 어떤 존재가 이미 신격화 돼있는 단계까지 갔다는 얘기죠 벌써.

三昧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 神이 하는 거야.

 

내 정신, 내 머리 속에 정신(精神)이라는 게 있잖우~ 정기(精氣)가 어려 있는 神이 있잖아.


이거 다 갔다가 줄여놓고 배운 거 가지고 할려고 그러잖아.

자꾸만 배운 걸 가지고 하나하나~ 배운 거 가지고 백날 거듭해서 굴려봐야 좋은 점수 안 나와요.

이건 좀 새롭게 바꾸자 이래도 표가 나,

그런데 듣도 보도 못한 원효스님이 여기 딱~ 가서 靈界 空界 그냥 合해서 죽~ 설명이 가능해.

오늘 공부가 그런 거를 하시는 시간이였어요.

간단하게 얘기하면 내 靈魂이 비로소 空界를 찾는 시간이야.

내 魂이 오늘 空界를 발견하고 空界가 무엇인지

佛家에서 얘기하는 깨우침의 단계까지 갈수 있는 그 차원이동이 가능하다는 걸

그 주체가 魂이라는 사실, 내 魂이 가는 거예요.

내 마음이 가는 것이 아니라 내 혼이 움직인다는 것을 아주 명확하게 해둡시다 오늘.

그 약속을 하셔야 돼요. 당신의 혼은 누구입니까 하고 물어보시오.

자, 당신의 혼은 누구입니까 김00씨, 빨리 대답 해보세요. 없지~ 이름이 없잖소.

00씨 당신의 영혼은 누구입니까? 이름이 없지~ 분명히 존재하는데.

이름 지은 것은 그냥 성령(聖靈) 모시고 佛家에서 이름 받았으면 佛名 모시지만

그 이름으로는 얼토 당토 않지야, 그것이 왜 그러느냐면

나의 魂의 본질은 진짜 나의 魂은 절대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쉽게.

그래서 그걸 본명이라고 그래 그걸.

本命이 드러나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뭐냐면 시각(始覺)을 트여야 해.

시각은 볼 視자가 아니예요 비로소 始자를 쓰는데

계속 노력하면서 뚫고 들어가는 그 강력한 그와 같은 수행을 얘기하는 거예요.

三昧는 수행(修行)에서 얻어진다가 아닌데 사실은, 수행을 해서 얻는 것이 제일 빠르다고 보니까

수행을 해서 하는 게 제일 빨라 사실~ 문제는 뭐냐 하면 수행을 해서 얻었는데

그것이 본각(本覺)이 아니야, 내 원래 모습이 아닌 수가 많다는 걸 알아야 돼.

내 원래 모습을 찾아야 돼. 찾아야 거기서부터 다시 쌓아나갈 수 있을 수가 있어요.

그리고 여기 계신 분들은 굉장히 격이 높으신 분들이야 사실.

그래서 내가 안타까워하고 조금만 더 노력하면 되는데 왜 공부를 안할까?

조금만 더 노력하면 트일 수 있는데

왜 그 중요한 절차(節次)를 밟지 않고 그냥 휙~ 넘어가고

우습게 알고 무시하고 그건 안된다는 거지 난, 철저하게.

야~ 神이 왔다야 이러면, 神이 왜 왔는지, 분명히 神이 와서 움직이고 있는데

그 神의 존재를 인정 안하고 그냥 사는 분, 평생가도 못 펴~

왜, 봐요~ 저사람 神이 왔잖아 아까, 神이 와서 그렇게 도와줬는데도 모르고 있으니

결국 팽개쳐 가지고 뒤집어 버렸잖아~ 그리고 긴가 민가 한다 이랬잖아 지금,

자기도, 혼도 그러잖아.


내가 머리로는 납득을 하겠는데

 마음으로는 납득이 안됩니다.


정말로 하실 수 있는 겁니까 이러는 거야 이 靈魂이 나한테.

할 수가 있으니까 일을 해왔지 뭐 하기 싫으면 관둬라 그랬어. 니가 하기 싫으면 관둬라.

사람한테 하는 게 아니라 니가 가기 싫으면 거기 있어라.

하지만 지금처럼 그렇게 쓸데없이 저 여인을 남자로 만들지 마라.

니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 저 여인을 남자로 만들어버리면 얼마나 여인으로서 불행하겠냐.

여성은 여성스럽게 살아가는 방도가 있고 길이 있는 건데

지가 불쑥 나서 가지고 해결하려고 그러잖아, 그걸 못 참겠는 거야, 얼마나 큰 불편이 있겠오 그게,

나이도 많이 먹었는데 그 규명(糾明)하려고 규명하려고 와서 끝까지 모든 얘기를 다 듣고 갔어.

그래야지 요만큼 얘기해주고 다음에 보자 이러면 안되잖아.

좍~ 설명해주고 확실하게 들여다보는~ 이것이 내가 해주는 일이야.

참으로 어려운 일이지만 해야만 하는 일이야.

 

이것이 本覺을 찾는 길하고 진짜 중요한 연결이 돼 있어요.

그 사람의 본질을 찾아주는 일 아닌가.

 

그 靈魂이 왜 그렇게 시달리냐 하면 전부 그거 때문에 이와 같은 인연으로 인해

엮여서 저렇게 태어났고 그거 때문에 이런 귀신이 와서 고생을 하고 있고

거기서 문제가 악화돼 있는 상태에서 찾아 왔잖아.

그런데 그것을 땜방으로 잠깐 동안 편하게 해주는 거 이렇게 해줄래면 아예 일하지 마라야.

완벽하게 해결해 주고 다시 살아날 수 있게끔 해주는 게 진짜다. 이해하시죠?

조금 이해가 안돼요? 아까 했던 거 이여서 하는 거예요 지금.

 

始覺을 얻으면 기본적으로 三昧의 상태가 유지되므로

참선(參禪)을 定해서 하지 않아도 늘상 참선하는 상태가 이어지며

이미 空界에서 사는 사람이 되었으므로

神靈과 소통이 가능한 진정한 수행자라고 하겠다.

 

 

이 金剛三昧에 든 모든 사람들은 늘상 신령과 마치 사람과 대화를 하듯이 소통이 가능합니다.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라 늘 할 수 있다 이거야.

안하면 안된다가 아니라 안하면~ 하기 싫으면 안해도 돼요.

그런데 하고 싶다 이러면 금방 또 할 수가 있고 하기 싫으면 또 안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꼭 필요 할때는 문제 해결을 위해서 할 수 있다 이 말이야.

신령만 되느냐면 귀신과도 대화가 가능해진다는 거.

처음으로 돌아가지만 그 설악산에 그 높은데 그 스님이 그렇게 靈적인 능력이 있는 걸 보고서

시자(侍者)가 결국 부처님한테 戒를 받고 큰 스님이 됐잖소, 그 분이 누구신지 알지 다.

이런 것이 뭐냐 하면 바로 이 영계에서 소통이 가능하냐, 가능하지 못 하느냐.

별것도 아닌데 뭐 까짓것 이러지 말고 여러분들도 그렇게 해요 제발 앞으로.

그 능력이 생길 수도 있다는 그런 전제하에서 공부를 해야지

그냥 뭐 내가 차원이 다른데 평범하게 살면 되지 뭐 ,,,

 

 

그러니까 이 모양 이 꼴이 된 거야 대한민국이.

대한민국이 영능력자가 꽉 차봐라~ 북한이 위협하는 유도탄 같은 거 걱정도 안해.

내 미리 얘기하지만 저 유도탄 백개 개발하고 천개 개발하고

지금 대소형 2800개의 미사일을 개발했다는데 그 가지고 있으면 뭐 하냐,

쏘지도 못하는데 못 쏴요 절대 못 쏩니다. 

모두가 부처가 되어버리는데 우리를 쏴죽일 수 있나 ? 불가능히지요.

국방력과 함께 각자 염력과 영역으로 미리 대처해서 막을 수 있어요.

 

우리가 이렇게 영적인 능력을 잘 향상을 시키면 그런 가운데서

空界와 소통을 할 수가 있고 靈界의 사람이 되어 버리면

공계와의 소통이 아주 쉬워진다는 거야.

 

영혼 세계의 사람이 되면 아주 쉬워지는데 너무 어렵게 해석하고

스님이 돼야 되고 무슨 참선(參禪)을 해야 되고 그래서 삼매(三昧)를 얻어야 되고

그러면 그거 나중에 못하게 되면 어떻게 할거요, 스님하다가 때려 치면 뭐 할거요.

여러분들은 그런 짓 아예 안하고 있잖아 그러니까 지금 최상의 찬스가 온 거예요.

三昧 사고 꼭 습득합시다. 내가 그렇게 만들어 드릴께.

 

음~ 뭐가 달라지느냐 하면은

사람이dy IQ 라는 게 있는데 IQ 라는 거를 능가하는 게 뭐냐 하면 GQ 입니다.

GQ 가 뭔지 알죠? God quotience. 神이 가지고 있는 신지(神智).

神智가 얼마나 무서운 건지. 신지(神智)는 일반인들의 생명을 살릴 수가 있어 첫째.

생명을 살릴 수 있고 그 생명이 어디 치우쳐서 망가지는 거를 예방할 수가 있고

신지(神智)를 가진 사람들의 특징이 뭐냐면

함께 공생(共生)한다는 게 딱 자리 잡혀 있기 때문에 어디가도 환영(歡迎) 받아요.

 

 

어디 가서도 식당에 딱 가면 식당주인이 딱 보고서

 어유~ 오셨어요? 이런다니까

텔레비전 보고서 먼산 보고 그런 게 아니고~ 그거 아니예요~

벌써 탁~ 대우(待遇)가 달라져요.

왜 대우가 다른지 아마 저기 있는~~~ 느끼지

요즘 느낄 거야 느끼고 말고 아~ 느낄 거야.

어디가면 대우를 막~ 해줘, 왜 벌써 옛날하고는 다른 모습이니까.

훤하다는 거야~ 빛이 나오는 거야.

 

세포도 달라져 세포도, 그런데 그것이 만약에 맨날 자기 마음 속이고 기만적으로 살면 자꾸

패배적으로 살고 자꾸 회피하려고 살고 이러면

그 빛이 점점 흐려지면서 나중에 얼굴이 똥색이 돼 음~

그러면 벌써 그 사람은 영혼의 지도자가~~

영혼이 살아있는 사람들은 특징이 뭐냐 하면 빛이 좍~ 느껴져요.

 

그걸 오오라라고 그러는데 오오라에테르체 거든요.

에테르체라고 해서 그 맨 밖에 있는 성광불~ 그 靈적인 존재에서 靈기운을 오오라 그러고

사실 그 정체는 에테르입니다.

그것은 육신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魂이 맨 마지막 과정에서 육신의 경계선에서 뿜어내는

그런데 그것이 투출돼 가지고 뒤로 이렇게 휘어지면서 형상화하는 큰 막이 그것이 뭐냐면

후광(後光)이라고 하는 오오로라 그래.

 

이 오오라를 가진 사람이 될래면 엄청난 부처님이 돼야 되는 거지~

아무나 있는 거는 아니요.

그런데 탁~ 보고서 오오라 그러는데,

이렇게 있는 거는 오라가 아니고

그냥 그건 아스트랄체라고 그래~ 안에 있고 아스트랄체는.

에테르체는 밖에~ 이런 거를 이렇게 판별할 수도 있어야 돼.

실제로도 보이니까 어~ 그 훤해졌네 어~ 괜찮네 어~ 건강해졌네 어~ 단단해 그냥,

근육질로 멀리서 봐도 빛이 난다~ 이렇게 얘기할 수가 있는 거야 실제로 그러니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 그렇게 얘기하면 그건 아니다.

이것이 뭐냐 하면 영적으로 틔였기 때문입니다~~

한번 노력해 봅시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세번째 시간 >

 

 

첫 번째는 물질(物質)을 대상으로 모으는 게 일인 사람.

물질만이 아니지 뭐 하여튼 모으기 위해서 사는 사람~ 개미같은~

두 번째는 뭔가를 지배하기 위해서, 거기서 보람을 느끼는 사람. 정치적인 인간이라고 그러지.

세 번가 모든 이성(異性)이 다 내꺼야 하고서 그거 때문에 사는 사람.

모든 이성이 다 내거야.

양귀비가 그랬고~~ 그랬고~~ 많아 그런 사람들, 아닌 척하고 말이지.

네 번째 뭔지 때려 부숴야 즐거운 사람 특히 남의 꺼

딱~ 봐가지고 저거 너무 잘살면 남편 꼬셔가지고 지꺼 만들고~~

그렇치 않은 경우도 많치만 내가 좀 심하게 얘기하는지 모르지만.

파괴하는 게 좋아~~ 때려 부수는 그게 즐거운 사람.

 

다섯 번째가 이게 참 좋은 사람인데

네 가지는 참 나쁜데 다섯 번째 사람은 참 좋은 사람인데 그 숫자가 많지가 않아.

아무리 작은 거라도 만들어야 속이 시원한 사람.

뭔가를 창조(創造)하는 거를 엄청 즐기는 사람.

 

남들이 봐도 별거 아닌 거 같은~

뭐 저런걸 만들고 혼자 저렇게 좋아서 환장(換腸)을 하나.

성냥갑 가지고서 뭐 집을 짓고 뭐 하여튼 조그만 미니애츄어 주택 뭐 이런 거 해가지고

어~ 상(賞) 받고 그러더라구... 그것도 상 줘요.

또 그런 사람들끼리 모여가지고 미니애츄어 상이라는 게 있는데

와~ 그 정밀도(精密度)가 엄청 높아요. 현미경으로 봐야지 글자가 보여.

미세한 글자를 딱~ 집어 넣어 놔서~

와~ 어떻게 그런 걸 하나.

이렇게 뭐 작은 거라도 만드는 게 즐거운 사람들은 정말로 즐거운 거야.

 

자, 그러면 여러분들은 오늘 이렇게 강좌 들었으니까

 자기를 한번 새롭게 만들어봐요.

영혼 세계에서 공계를 찾는~

스님도 아닌데 어떻게 공계를 찾아.

아니 영혼(靈魂)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空界를 못 간다니까 그래~ 볼 수가 없다니까~

영안(靈眼)이 트여야지만 공계를 느끼고 다 볼 수가 있는 조건이 가능해.

그러니까 내가 해줄 테니까 제발 좀 와~ 와서 좀~ 트여서.

야~ 이거 내가 그전에는 못 느꼈는데 정말 선생님 말씀이 옳으네.

어~ 이~ 보이기 시작하지~ 내가 미쳤나 이럴 정도로.

어디 갔어? 어디 갔나? 저기 있다.

히~~ 웃는 거 봐라, 저 웃고 있잖아 지금~~ 저 웃는 사람이~~~

주민등록숫자 쓰고 있으면 지가 따라 써요.

거짓말 아니야 저기 있어 저기.

내가 써 가지고 두글자 읽으면~ 글자하고 순서는 완전히 다른데 내용이 똑같애.

 

그게 뭐냐 도대체~ 컨셉(concept)이 통한다지 요즘말로~ 컨셉(concept).

코드가 맞는다 코드가 맞는다.

코드를 맞추기 위해서 맞추는 게 아니라 저절로 맞는

저절로 맞는다.

 

절대 부부가 안 헤어져 그런 부부는.

척척 맞아 떨어지는데 뭐 때문에 싸우겠어 음~

싸움이 없어 가지고 일부러 싸우면 몰라도... 스포츠로.

그래서 하여튼 그렇게 해드릴 테니까

 

다음 달에 또 와요.

안녕히 가세요.

감사합니다.

잘~~~ 가세요.

염불(念佛)할께요.

 

정구업진언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

나무사만나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사바하

나무사만나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사바하

나무사만나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사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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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삼매경(金剛三昧經)

고맙습니다 ()()()

 

아직 안 가시고 앉아 계시는 분이 계시네.

 

2017.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