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 [제마주술] " 주술에는 무엇보다도 따스한 마음자세가...."

김세환 선사님,

타국에서 박사과정때부터 취업, 가족사, 회사에서의 진로 등 다양한 고민으로 선사님께 상담 및 좋은 조언들을 구했던 사람입니다 . 

2015년도 이제 하루만을 남겨 놓고 있네요. 1년이라는 세월이 빠르기도 할 뿐만 아니라 올해 한해를 돌아다 보니 다양한 일들이 주마등처럼 머리속을 지나갑니다.

작년 2014년 4월 어머니 칠순 생신때, 지금까지 저를 위해 걱정해 주시고 지원해 주신 아버지와 어머니를 위해 건강하시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이 풀리시라는 뜻으로 행운부를 부탁드렸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살펴보면 선사님의 기도 덕분인지 많은 일들이 풀린것 같습니다.

그당시 편찮으시던 아버지와 어머니의 건강도 많이 회복 되셨고, 특히 아버지께서는 엉덩이쪽 뼈에 금이가서 못움직이는 상황에서 입원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신기하게도 오진으로 판명이 났습니다. 그 무렵 제가 엉덩이 쪽이 좀 아파서 며칠 고생을 하기도 했는데 제가 대신 좀 아프고 빠르게 낫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부모님께서 부동산 매매가 취소되고 이에 따른 금융 대출 및 이자비용으로 수년간 고생을 하고 계셨는데, 이역시 매매가 되어 상당부분 어려움이 해소가 되었습니다.

2015년 1년을 되돌아 보니, 부모님의 걱정스러운 부분들이 선사님께서 기도해주시고 제작해 주신 행운부 덕에 많이 해소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선사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요즘은 멀리 살고 바쁘다는 핑게로 찾아뵙지도 제마 싸이트도 자주 들르지 못하는 실정이지만, 머리가 복잡할때마다 싸이트에서 선사님의 좋은 말씀 전해 듣고 있습니다.

선사님, 2016년도에도 건강하시고 더욱 건승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세상이 밝아지는 좋은 말씀 계속 전해주시기를 바라겠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