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3 19:02
[제마주술] "아카식 레코드(Akashic Record)는 따로 없다"
아카식레코드 (신지도서관: 신의 지혜를 저장하고 있는 외계우주의 지식창고 ) 라니....
인간이 주인인 종교와 신이 주인인 종교가 있습니다.
불교는 인간이 주인인 종교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신이 주인이 되는 종교가 아닙니다.
둘 다 이 드넓은 우주의 평등한 주인이라고 판단 하지요.
그러나 유일신교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신이 주인이며 모든 인간은 신의 뜻을 따르라고 합니다.
" 가만 있자....
신이 주인이라면 인간은 종이 되는구나. ...."
문제가 심각합니다.
왜 이런 말을 구태여 하는가 하면,
외계라고 하는 대우주에 신이 계신다고 가정해 봅니다.
거기에 신이나 신의 집단이 존재하고 그들이 인간을
자기들 마음대로 조종하여 우리의 오늘이 존재한다면,
문제가 아주 심각합니다.
이를테면 천재들은 그들이 내려준 지능을 갖춘사람이며
스티브 잡스 같은 획기적 발명가나 기업가 들은 모두가
하늘 위의 사람인 외계우주의 존재들이 조종 아래서 일을
한다는 이야기가 성립되는데, 만약 외계인 조종설 이론대로라면
이와 반대로 전쟁을 일으키고 제멋대로 사람을 도륙하는
자들 역시 그런 부류의 존재라고 파악하게 되므로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아카식레코드에 의존하여 발전이 이뤄진다는 설은
곧
절대자에 가까운 그 분들의 지혜를 얻어 쓰는 존재로서의
인류라는 뜻이므로,
이를 뒤집어서 설명하면 절대적인 유일신이 관장하는
그 세계는 곧 종교적으로는 유일신교를 믿어야
정보에 접근이 가능하리라는 망상에 빠지게 만듭니다.
그러나,
정말 그런 신지창고가 존재하며
그런 지혜와 과학정보들이 그분들이
내려주는 시혜일까요 ?
아닙니다.
이런 면을 생각해 보십시오.
왜 정보가 모여있을 걸로 봐야 하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오히려 광대한 우주의 정보가 잔뜩 흐트러진 상태로
돌아다닌다고 보아야 옳습니다.
그래서 신지정보를 얻을만한 인지능력을 갖춘 사람들이
그것을 유용하게 쓴다고 봅니다.
굳이 신이 모아놓지 않았다 하더라도 얼마든지
영능력을 갖춘 사람이라면 그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할 수가 있겠지요.
공의 세계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깨버린
차원이며
그래서 우리가 통도(通度: 차원이동이 가능한 일을 통도라고 함)하면 그 벽을 깬 상태로
정보수집이 가능하다는 말이 됩니다.
좀 더 공부해서 그 차원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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