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11 22:46
아래에 옮겨 적은 글은 자기가 공부하는데 도움을 준 데 대하여 감사하는 편지입니다.
그저 존재하는 것만으로는 우리 인간은 만족하지 못합니다 ....
뭔가 해 주고 받는 가운데서 서로 고마워 하기도 하고 원망하기도 하는 게
인간이 살아가는 길이기 때문인가 봅니다.
하지만 언제나 뭔가 아쉬운 게 또한 인지 상정이지요.
함께 동시에 존재하기만 해도 착한 인연이 이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서산
[보내온 감사의 편지]
감사합니다. 선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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