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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마사주] "사주로 보는 관상학 "

2014.05.18 21:22

xemasa 조회 수:12860

[제마사주]  "사주로 보는 관상학"

 

사주를 보고 나서 그 사람의 모습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를 알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생년월일만으로는 불가능하며, 그 사람에 대하여 어떤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해

주면 그 사람이 지금 어떤 얼굴을 하고 있는 지 금방 알 수가 있습니다.  이를 가리켜 사주관상학이라

이름 지어 봤습니다. 이는 초능력에 속하는 분야이므로 아무나 가능한 일이 아닐 것이지만, 전혀 불가능한 일이 아님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제시글]

 

제가 아는 분께서 신의 벌전을 안고 사십니다.
생일이 양력인지 음력인지 몰라서 양력/음력 중 어느 생일이 신의 벌전을 받은 사주인지 그리고 어떻게 해서 신의 벌전을 받았다고 분석이 되는지 알려주세요~
생일은 (1965년 5월 5일 시 모름/양력 음력 모름/여자)입니다.
참고로 그분은 신의 벌전을 안고 사시지만 신의 일을 하지 않고 계십니다. 거부하시는거죠.

 

 

[댓글모음]

 

 서산

을사 신사 기축으로 당연히 화개살이 죠.... 벌전 이전에 양볼의 볼거리가 문제죠, 사유축의 巳 겹치니
벌전이란 (罰錢이라고 쓰데 벌금인가 ?)

 
 
옛샘
양볼의 볼거리...
볼거리를 검색해봤는데 이하선염이라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이라고 하네요. 근데 선생님은 다른 뜻으로 말씀하신 것 같은데 좀 더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을까요?
 
 
서산
 축토가 사화 둘을 양전에 뫼시고 앉아 있으니, 을신기라고 하는 관식 충살이ㅡ 천간의 힘으로 내려 오면 性火가 나서 심적으로 그 뜨거운 화기에 화상을 입게 되므로, 양볼이 붉게 물이 들어서 마치 볼거리 앓는 여인처럼 늘 심술스런 얼굴이 되고 말고요. 신의 일은 하지 않는 게 아니라 심성 때문에 하지 못하는 겁니다. 신의 일을 아무나 하나요 ?
한 번 이 여인의 얼굴을 잘 들다 보세요 .....사주로 보는 관상학입니다,
 
 
옛샘
 너무 정확히 짚으셔서 다시 여쭈었던 겁니다. 아무리 병원치료를 해도 차도가 없어 가히 신벌이라고 밖에 설명이 안되는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사진과 비슷합니다. 이 분에게 水가 많은 사람이 곁에 있거나 水기운을 받을 수 있는 무언가를 하면 도움이 될까요? 그냥 놀라울 뿐입니다.
 
 
 
.... <별도로 첨부한 : 퉁퉁 부어서 벍겋게 된 볼의 얼굴사진은 사생활 침해이므로 삭제했습니다>